52㎡(C)형은 조기 마감된 상태.
우남건설 허재석 팀장은 "고읍지구는 철저한 실수요자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 만큼 청약 경쟁률이 낮은 현재에도 선착순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4순위를 포함한 초기 계약률이 70%를 넘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남퍼스트빌은 22일 당첨자발표 전까지 4순위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10블록은 분양을 연기해 이번 동시분양은 3개사 4개 블록 약 1900여 세대가 참여하는 '조촐한 잔치'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고읍지구는 향후 개발될 양주신도시에 포함될 예정이라 분양실적은 종전에 분양했던 남양주 진접지구를 웃돌 것으로 예측된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초기 계약률이 70%를 웃도는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분양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한 계약체결은 26일 목요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이같은 한화에코메트로의 분양 순항은 이례적인 것으로 꼽힌다. 에코메트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해 청약 열기가 높았던 곳. 하지만 무려 4226세대가 한꺼번에 공급되는 대단지란 점에서 초기 분양마감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있었다. 실제로 4000세대가 넘는 단지가 첫날 70%를 넘는 계약률을 기록한...
인천지역은 최근 송도신도시 주상복합 분양물량이 큰 성공을 거둔데 이어 입지에서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됐던 남구 학익동 풍림산업 엑슬루타워도 예상과 달리 90%가 넘는 초기 계약률을 보이는 등 승승장구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급될 꿈에그린 에코메트로는 입지면와 상품에 대한 평가는 높지만 동시에 4000세대 이상을...
국내 최고층 53층 아파트인 인천 '용현 학익 엑슬루타워'가 높은 초기 계약률을 보이며 풍림산업의 이른바 '인천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풍림산업이 인천시 남구 용현동과 학익동 일대에 공급하는 초고층 아파트 '용현ㆍ학익 엑슬루타워'는 지난 5월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이래 최근까지 계약율 87%라는 높은 계약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풍림산업 관계자는...
이처럼 계약률이 크게 떨어진 이유는 청약에 나섰던 투기수요가 당초 예상됐던 초기 분양권 프리미엄이 발생하지 않자 서둘러 계약을 포기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써브 채훈식 팀장은 "거품이라고 표현할 만큼 마산 메트로시티의 청약 열기는 비정상적인 부분이 있었다"며 "결국 이처럼 부동산 거품은 일부 투기수요가 주도하지만...
최근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를 겪는 가운데 청주시에 분양한 한 아파트는 94%의 초기 계약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 청주 강서 e-편한세상이, 전체 385세대 중 362세대가 계약접수를 완료해 평균 계약율 94%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 10일 청약접수에서도 전 평형에 걸쳐 1...
실제로 판교 이후 분양을 시작한 화성 향남택지구 등 여타 분양물량은 대부분 30%대의 낮은 초기 계약률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용인지역에 중대형평형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인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우리 회사가 공급할 지역은 100% 분양 성공을 장담하고는 있지만 현재 주택시장의 현황을 볼 때 분양 일정 잡기가 쉽지 않다"며 애로사항을 말했다....
또 예산우방유쉘 분양단지의 경우 12일 현재 499가구 가운데 378가구가 계약이 완료돼 초기계약률이 평균 75.7%를 기록했다. 특히 주력평형인 34평형의 경우 184가구 가운데 168가구가 계약해 91.6%를 기록하는 등 우방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치를 웃돌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방은 전했다.
이에 따라 우방은 경기도 안양 석수동(96가구), 석정동(613가구)에...
심지어 경기도에 위치한 향남택지지구도 50% 미만의 청약률을 기록해 30~40%선의 초기 계약률이 예상되는 판국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택공급 확대가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이라고 꺼낸 것은 건교부의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이라는 것이 안일하다 못해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변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지방 주택시장에 분양권 전매를 허락하는 것도...
실제로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부동산 업자 K모씨는 "광려천 블루밍 분양가는 평균 470만원으로 마산 지역에 비해 훨씬 저렴한 데다가 이자부담도 없이 초기 계약금 800만~1000만원만 묻어두면 입주시점까지 2000~3000만원의 웃돈을 형성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평택에서 왔다는 J모씨도 "1차 GS메트로자이에 이어 2차로 광려천 벽산블루밍이...
전문가들은 초기 계약률은 30~40%선에 그칠 것이란 진단을 내놨다.
하지만 5월 들어 향남지구가 이른바 '포스트판교'로 시장에 알려지면서 시장상황은 한결 호전됐다는 게 업체들의 전언이다. 향남에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한 업체 관계자는 5월들어 분양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어 100% 계약 가능성도 이야기 되는 등 환경이 크게 개선돼가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규 분양아파트는 초기 계약률이 10%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신규 입주아파트의 경우 입주율도 30%를 밑돌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분양을 시작한 대구지역의 한 분양업체는 초기 계약률이 10%에도 못미치며 분양을 중단했으며 충북 오창지구의 한 아파트는 올 2월 입주를 시작했지만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입주율은 20%를 간신히 넘고 있는 상황이다....
실례로 지난주 롯데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건설, 신일건설 등 대형건설사의 대구광역시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범어동에 2200여가구를 비슷한 시기에 분양해 관심을 끌었으나 초기 계약률은 모두 30% 수준에 오른 단지가 하나도 없었다. 특히 최근의 대구에서는 초기 분양률이 10%수준에도 못 미치는 단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지방 신규분양...
오늘부터 판교 민간임대 계약이 시작됐지만 초기 계약률이 크게 낮아 20% 이상 대량 미계약도 예상되고 있다.
판교신도시에 민간임대아파트를 공급한 광영토건, 대방건설, 모아건설, 진원이앤시 등 4개사는 15일 일제히 당첨자 계약에 들어간 상황. 이들 업체는 17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날 오전 분당에 마련된 주택전시관 계약창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