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002년 설립된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현장에서 즉시 질병을 진단하는 신속진단시약제품의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후천성면역결핍증(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말라리아 진단시약이며,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하는 열대열 말라리아 진단 제품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피씨엘은 체외진단, 다중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키트 개발로 바이오산업에 진출해 있다. 특히 7월 100억 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유망바이오 IP 사업화 촉진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해 통합수혈혈액검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반려동물 항체 형성 유무 진단시약 임상시험에 성공했고, 혈액원용 다중면역 검사 시스템 판매 촉진을...
애널리스트 출신인 이승호 연구원이 대표이사로 합류했으며, 최근 규제 개혁의 물꼬를 튼 체외진단 분야의 사업성과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이번 수젠텍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호 데일리파트너스 대표는 “수젠텍은 국내 유일의 다중 플랫폼 면역진단 시스템을 상급 종합병원에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기업으로 평가했다”며 “4차...
miRNA 검출 분석을 통한 BK바이러스 진단검사는 소변 검출 방식의 비침습적 면역 진단 기술로 에볼라바이러스, 메르스바이러스, 신종플루바이러스 등에도 응용 개발이 가능하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miRNA 분석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진단키트를 개발 중인만큼 정부의 체외진단기기 규제가 완화되면 시장 출시를 앞당길 수 있어 국내에 이어 해외 시장에도 빠르게...
이어 정부는 이날 당뇨 측정기 등 체외진단 기기는 기술평가 기간 등을 현행 390일에서 80일로 단축하는 등 의료기기 인허가 규제개편 방안을 내놨다.
한편,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워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 중 하나다. 조기 발견이 어렵고, 암 진단 후 5년간 생존율은 10%에도 못 미친다. 췌장암은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사업부문은 분자진단 사업부문과 체외진단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종속회사인 진매트릭스바이오는 의료용 진단제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업 등이 주요사업이며, POCT(래피드 진단) 및 생화학 진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중 분자진단 원천기술인 'C-Tag', 'EnCleap', 'Trio' 기술군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PREFER' 기술을 포함한...
2002년 설립된 랩지노믹스는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의 개발 및 공급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보유 중인 유전자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DNA)칩, 바이오센서, 현장 진단 검사현장 진단 검사(POCT), 진단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여 종의 첨단 분자 진단검사 외에도 암...
◇급성장하는 체외진단 시장… 암 조기진단 제품 개발 드라이브 = 체외진단(IVD·In Vitro Diagnostics) 시장은 검사 방식에 따라 면역화학적진단, 자가혈당측정, 현장진단, 분자진단, 혈액진단, 임상미생물진단, 지혈진단, 조직진단 등 8가지 세부 분야로 구분된다.
전 세계 체외진단 시장 규모는 2014년 522억 달러. 이후 매년 연평균 8.24%의 성장률을 보이며...
세종바이오메드는 골다공증 골절 진단을 위한 면역 혈액 진단 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고비용 및 부정확성이 단점으로 지적되는 X선 진단법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이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세종바이오메드는 협심증 POCT(현장 진단) 사업과 자궁경부암...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이 혈액원용 다중면역 검사 시스템 판매 촉진을 위한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 의료기기 개발 사업에 선정 됐다고 9일 밝혔다. 총 개발 기간은 지난 4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로 사업비 규모는 약 7억 원 규모다.
피씨엘은 이번 사업에서 자동화 면역검사장비(HiSU system)를 통한 국내 및 국외 기 허가 품목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B형...
2002년 설립된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현장에서 즉시 질병을 진단하는 신속진단시약제품의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후천성면역결핍증(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말라리아 진단시약이며,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하는 열대열 말라리아 진단 제품뿐 아니라 다른...
2008년 설립된 피씨엘은 다중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피씨엘은 3차원 면역 다중 진단 플랫폼인 ‘SG cap’에 대한 핵심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다중 고위험군 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진단 제품 ‘Hi3-1’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유럽 통합 규격 인증인 CE-IVD List A(최고 등급)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술성 특례...
다중면역진단키트 제조 기업 피씨엘은 2008년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등의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해 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 회사는 중국, 대만, 벨기에, 프랑스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SG Cap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혈액 속에 있는 특정 질병의 바이오마커를 고정화시킬 수 있는 원천플랫폼 기술으로 최대 64개 질병을 동시에...
한편 미국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은 매년 7% 이상 빠르게 성장해 지난해 시장규모가 약 69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JW홀딩스는 앞으로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분야의 국제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췌장암, 패혈증 진단 기술 외에도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인프라를 더욱 강화한다는...
현재까지 FDA 허가를 받은 조기 췌장암 진단 마커가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췌장암 다중 진단 키트의 상용화를 이른 시일 내 마무리해 진단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W홀딩스는 앞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췌장암, 패혈증 진단 기술 외에도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인프라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외진단 분야에서 성매개감염질환(STD),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취약X증후군(Fragile X), 치주염 진단 등 ‘분자진단’과 바이러스 다중진단 키트, 알레르기 진단 키트 등 ‘면역화학적 진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전체분석 분야는 유전자 감식 기술을 바탕으로 친자확인, 과학수사 등에 쓰이는 ‘Human STR Kit’, 말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를 위한 ‘Horse STR...
피씨엘은 다중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항원, 항체를 3차원 방식으로 고정시킨 뒤 질병여부를 확인하는 ‘SG Cap’ 고유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 기술은 최대 64개 질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다중면역진단 플랫폼 기술이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시장의 고령화와 감염성 질환 증가는 자연스럽게 의료비 사용...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 피씨엘은 SG Cap이라는 고유 플랫폼을 바탕으로 독감진단키트 (Ai), 다중암진단키트(Ci),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자가면역질환 진단 키트 등을 개발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제품들이 하나둘씩 성과를 나타낼 것 으로 예상하는 만큼 올해는 펀더멘털의 개선이 본격화하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존 캘리 아토모 CEO는 “체외진단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엑세스바이오와 HIV 현장진단제품의 상용화를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아토모레피드 디바이스의 뛰어난 확장성과 성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엑세스바이오와의 파트너십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신라젠, 텔콘, 씨트리 등과 함께 바이오 관련주로 꼽히는 영인프런티어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13년 기준 전 세계 체외진단장비 시장 규모는 약 57조 원이었으며 연평균 6%씩 성장해 2017년에는 약 7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