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송파 R&D 센터 확장…“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기술력 강화”

입력 2018-03-16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씨엘이 연구개발(R&D) 인프라 확대 및 집중을 위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R&D 센터를 확장 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R&D 확대 및 집중을 위한 실험장비 확충과 연구 인력 증원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기존 가산디지털단지 사옥은 생산시설로 활용하고, 문정동 사옥은 전문 R&D 센터로 운영하여 연구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체 직원 중 70%가 R&D 인력인 만큼 센터 확장은 기술 경쟁력 강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중면역진단키트 제조 기업 피씨엘은 2008년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등의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해 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 회사는 중국, 대만, 벨기에, 프랑스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SG Cap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혈액 속에 있는 특정 질병의 바이오마커를 고정화시킬 수 있는 원천플랫폼 기술으로 최대 64개 질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피씨엘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중암진단키트 Ci-5는 간암과 췌장암, 대장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 5 종류의 암을 1시간 내에 진단할 수 있다. 유럽에서 임상을 마치고 유럽통합(CE)인증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즈, C형 간염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HI3-1 제품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피씨엘이 개발한 것으로 유럽의료기기(CE)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급성호흡기 감염병의 항원 기반 현장용 다중질병 진단키트 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과제로도 선정된 이 회사는 미국 진출도 꾀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미국 적십자 및 노바티스 출신 임원도 영입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美 현지에서 SG Cap기술과 Hi 시리즈를 발표한 후 미국 적십자사와 제품 개발을 논의 중”이라며 “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향후 더 넓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소연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23]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09,000
    • -2.32%
    • 이더리움
    • 4,190,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3.64%
    • 리플
    • 2,706
    • -4.31%
    • 솔라나
    • 178,100
    • -5.22%
    • 에이다
    • 499
    • -5.67%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300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20
    • -3.9%
    • 체인링크
    • 17,070
    • -5.06%
    • 샌드박스
    • 192
    • -1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