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는 청주시(45%), 충주시(40%)가 40%대를 기록하며 상위를 차지했다. 강원에서는 인제군(61.9%), 평창군(59.6%), 양양군(55.5%) 등이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는데 연 1000건 이상의 거래가 이뤄진 지역으로 한정하면 속초시(44.4%), 원주시(44%), 춘천시(38%) 순이다.
이들 지역의 강세 요인은 크게 수도권 규제 풍선효과와 대형 개발 호재로 나눌 수 있다. 충남의 당진시...
2022-07-15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