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건립을 위한 예산 부분은 재정비촉진사업으로 발생하는 비용과 공공기여 방식을 활용할 것이다.
두 번째는 광진구 아차산로 586번지 일대, 천호대교 북단에 있는 서울의 동부 관문 ‘광장동 부지 개발’이다. 이곳은 1978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으나 개발되지 못하고, 이 땅 일부인 2만4604㎡는 2000년 10월에 서울시장 방침으로 청소년수련관, 체육센터, 공연장...
주요 프로젝트는 ▲서울형 소방병원(119 안심협력병원) 설치 ▲소방장비‧개인보호장비 보유율 100%, 노후율 1%대‧0% 달성(~2020년) ▲소방청사 신설 ▲소방청사 현대화 ▲소방행정타운 건립(~2022년) ▲정원 증원 및 전면 3교대 실시 ▲심신안정실 설치‧확대 ▲119재난현장회복팀 운영 ▲순직자 예우기준 조례 및 규칙 제정 ▲부상 소방관 특별위로금 지급이다....
LG전자와 미국 테네시주는 28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주 청사에서 빌 해슬램 테네시 주지사,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킴 맥밀란 클락스빌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세탁기 공장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우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에너지정책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현재 각 원전에 보관돼 있는 고준위 방폐물은 1만4000톤으로 저장용량 대비 평균 70% 이상 수준으로 조만간 포화 시점이 임박한다. 월성원전은 2019년, 한빛ㆍ고리는 2024년, 한울은 2037년, 신월성은 2038년 포화된다.
고준위 방폐물 관리절차법은 입법예고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국회에...
전날 캠코는 오는 2020년 초 준공을 목표로 창원시와 304억 원 규모의 복합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위탁개발 실적을 총 19건으로 늘렸다.
캠코의 대표적인 국유지 위탁개발 사례로는 지난 2008년 80년 된 3층 건물인 명동 남대문 세무서를 15층짜리 에너지절약형 민관복합빌딩으로 변모시킨 ‘나라키움 저동빌딩’이 꼽힌다.
개발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보람동(3-2생활권)에 건립하는 ‘세종선거관리위원회 청사(이하 세종선관위)’를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란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여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 친환경 건축물을 말한다.
행복청은 정부의 녹색건축물...
시 관계자는 "기념관이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을 제고하는 시설인 만큼 정부가 국립 시설로 건립·운영해야 한다"며 "서대문구의회 청사 이전비 220억원을 전액지원하는 등 기반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은 항일 독립운동 테마역사로 조성돼 올 8월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안국역은 한용운·여운형 선생...
교육부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검정 역사교과서 집필기준과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 내용을 확정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하고 현장 교사, 학자, 전문가, 일반 시민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왔다.
국사편찬위원회와 집필진은 제출된 국민 검토 의견 829건과 국회, 언론, 교육청, 교원단체 등에서 제기한...
비롯해 총 5명의 예술가들이 용산참사와 관련해 그 동안 선보인 작품 30여 점을 함께 전시한다. 작품전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25일까지 7일간 열린다.
이날 서울시는 오는 2020년 용산참사가 발생했던 용산4구역 내에 '용산참사 전시관'을 건립할 계획도 밝혔다. 전시관은 민간사업자로부터 기부채납을 받아 짓는 공공청사 1층에 550㎡(약 170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문화복합시설 건립, 아차산성 망대지 보수 및 정비, 서울동화축제와 아차산 해맞이 축제 등 구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사업에 힘쓸 예정이다.
이 밖에 ▲ 군자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확대 및 재정비를 통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을 추진하고 ▲ 서울동부지방법원 이전에 따른 자양동 KT부지에는 광진구 신청사를 포함해 상업시설 및 호텔, 교육 및...
국민훈장 수여식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추천포상 수상자와 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국민추천포상은 우리 주변에서 희망과 행복을 전한 숨은 공로자들을 국민들이 직접 발굴·추천하고 정부가 이를 포상하는 제도로, 2011년 도입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국민추천포상 제도를 통해 선정된 국민훈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을...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경기도)와 ‘행복도시 5-1생활권 제로에너지 스마트시티’(행복청·LH)를 ‘제로에너지빌딩 단지형 시범사업’으로 선정하고, 서울 공항고등학교와 충남 정산중학교를 ‘제로에너지빌딩 협업 지원사업’(국토부-교육부)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로에너지빌딩 단지형 시범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
공공시설의 단계별 건설을 위해 반곡동(4-1생활권), 해밀리(6-4생활권) 신규 반영 등 7개 복합커뮤니티 센터에 655억 원,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에 22억 원, 선관위ㆍ경찰서ㆍ세무서 청사 건립에 138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이 외에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 건립 예산 59억 원 등이 책정됐다.
특히, 행복도시와 주변지역과의 접근성 향상은...
정진석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충남 공주·부여·청양군에도 공주박물관 수장고를 건립 예산 7억6000만 원이 늘어났다.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의원 지역구인 경북 경산에는 ‘자기유도·공진형 무선전력 전송산업 기반 구축사업’ 예산 10억 원이 증가했다.
야당의 사정도 다르지 않았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서울 광진을)는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당...
행복청과 세종시는 공동으로 사업관리를 실시, 최상의 건축물을 건립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0월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당초 세종시 의회청사는 지난해 지상 4층(연면적 6,089㎡) 규모로 5월 착공해 그해 11월에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시청사 미입주 부서(감사위원회 등)와 시의원 증가에 대비한 공간이 필요해 2개 층 증축을 결정하고 재설계 등을...
당초 이 터는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6년 일본 왕세자 히로히토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경성운동장이 건립되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건축물이 들어서기 전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면 4대문 시장 상권이 생성된 곳이자, 임오군란(1882년)과 관련한 터이기도 하다.
해방 후 경성운동장은 서울운동장으로 이름을 바꿨고, 고교야구 등 크고 작은 경기와 행사를 치르며...
여성사전시관이 2014년 고양시 정부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한 후에는 상설전을 고대부터 현대까지로 넓히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전시 방법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도 전했다.
정 관장은 여성사박물관 건립 추진이 빠르게 현실화되길 바랐다. 현재 여성사박물관은 부지 선정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공청회를 개최하면서...
1993년 국립중앙박물관 청사를 물려받아 이전 개관한 국립민속박물관도 내진설계가 안 되어있기는 마찬가지이다.
반면 한글문화자원이 보관 전시된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 2013) 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 광화문, 2012)은 내진설계가 반영됐다.
현재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내진성능평가를 거쳐 내진보강을 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