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를 위해서는 건전재정 기조 유지를 위한 재정준칙 법제화를 지속 추진하고, 외국 인력 26만 명 이상 확대, 출산ㆍ육아지원 확대 등으로 인구위기 대응에도 적극 나선다.
민간·공공 일경험 사업 대폭 확대,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취업 인센티브(50만 원) 신설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기회도 확대한다.
청년층 등 미래세대에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선 청년 대상 생애주기 성장지원 패키지와 취업 직접연계 맞춤형 성장경로 프로그램을 마련·추진한다. 일경험 지원은 4만9000명에서 7만5000명으로 확대하고, 타 지역에서 참여 시 체류지원비를 월 20만 원씩 평균 3개월간 지급한다. 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급요건을 완화하며, 청년도전사업 참여자 취업 인센티브...
집합건물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연립·다세대주택) 등을 모두 포함하는 주택 개념이다.
올해는 집값 내림세에 고금리 기조가 줄곧 이어지면서 2022년에 이어 전국적인 거래 절벽이 이어졌다. 하지만 생애 첫 집 매수 건수는 5만 건 이상 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 이런 현상은 무엇보다 정부가 시행한 특례보금자리론을 무주택자들이 대거 이용한...
김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이같이 전하며 "'동행'은 성별·세대․계층 등을 뛰어넘고, 서로가 서로의 사회적 안전망이 돼 우리 사회에 심화되고 있는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통합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회 전반에 내재돼 있는 갈등의 해소는 난제임이 분명하지만, 동행의...
아울러 오 시장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발걸음을 굳건하게 이어나가겠다”라며 “2030 청년세대에 대한 투자,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탄생응원도시, 서울’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시민 누구나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총력을 쏟겠다”라며 “지난해 1인 가구를...
앞으로는 전입하려는 곳의 세대주가 전입신고를 하는 경우, 전입자의 확인을 의무적으로 받고, 전입자의 신분증 원본을 제시해야 한다. 다만, 전입자가 신고자의 가족(배우자 또는 직계혈족)이라면 전입자의 신분증 원본 제시는 생략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가족관계 확인으로 갈음할 수 있다.
경찰청의 교통법규 위반 신고 시스템인 '스마트 국민 제보'가...
최근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한 윤도현 ‘자립준비 청년 지원(SOL)’ 대표는 21세로 최연소 비대위원이 됐다.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과거 학생운동권에서 활동하다 운동권 정치 청산을 주창하는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조국 흑서’ 저자로 유명한 김경률 회계사 등 ‘86’ 세대도 합류했다.
민경우, 김경률...
유인촌 장관,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 발표순수예술 지원 늘리고 청년·지역 문화반경 넓힌다옛 전남도청, 1980년 5월 모습으로 복원…"5·18 가치 공유"
문화체육관광부가 2030년까지 총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전국 문화예술 기반시설 조성 계획을 담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계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고 체감할...
“청년들에게 내일을 약속하지 못한다면 어떠한 미래 전망도 불가능할 것이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8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성장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불필요한 세대·계층 간 갈등을 최소화함으로써, 후대의 번영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확대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본과 노동을...
고졸 영업사원에서 대기업 CEO까지 오른 '영업맨 신화'2015년부터 2억4000만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가입"청년세대 성장, 뒤에서 응원·지지…기부는 계속 할 것"
내가 기부하는 걸 자식과 손주들이 배울 때 뭔가 보람찼다. 손주가 학교 바자회 활동에서 본인이 판 물건값을 전부 기부하고 왔다며 내게 자랑하더라. 자기도 뭘 사고 싶었을 텐데, 그런 손주의...
특히 TV보다 이커머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익숙한 MZ세대 고객을 모으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강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CJ온스타일은 라이브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오픈런’을 열었고, 현대홈쇼핑은 상품 가격을 협상하는 ‘딜커머스’ 형식의 ‘앞광고제작소’의 자체 채널을 열었다.
모바일에도 힘을 주고 있다. GS샵은...
하나금융, 부회장직 없애고 부문 임원 체제 도입
우선 하나금융은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청년 등을 대상으로 금융의 사회적 버팀목 역할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그룹ESG부문' 산하에 '상생금융지원 전담팀'을 신설했다.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 관계사 간에 범그룹 차원의 협력을...
한 전 장관은 청년층을 위주로 비대위원 인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기존 정치인들이 아닌 789세대의 젊은, 잘 모르는 숨은 보석 찾기에 나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새로운 정치신인을 대거 영입해 쇄신의 물꼬를 트겠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한 전 장관의 등판은 긍정적 영향을 부르고 있다. 21~22일 시행된 리얼미터...
13:30 청년 및 소셜기자단 간담회(증평군)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관리현황 점검(석간)
△미래세대와 새활용 제품 만들며 자원순환 가치 공유
△한강권역 528개 읍·면·동 홍수위험지도 추가 구축
△가습기살균제 노출과 건강피해 간 인과관계 평가 방법, 학술적으로도 인정받아
△‘빛공해 공정시험기준’ 개정·시행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 체험...
모로코와 이집트 등 13개국은 청년층에 의석과 입후보자를 할당하는 쿼터제를 시행하는 등 세대 갈등을 해소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닛케이는 “인터넷에 넘쳐나는 불확실한 정보나 경험 부족으로 인해 젊은 층이 중장년보다 위태로운 언행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세대 장벽은 가급적 낮은 편이 좋겠다”고 전했다.
22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관계부처 위원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2023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30 청년 금융교육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사회초년생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물가와 주거비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무리하게 빚을 내어 투자하고...
이어 “MZ세대 등이 저희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여론 수렴을 통해 공약을 개발할 것”이라며 “공약도 ‘덕질’해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배 전략기획부총장은 질의응답에서 ‘대한민국 터닝포인트 특위’에 대해 “중요한 이슈라 힘을 줘서 총괄 선대위원장이 직접 관란해 하게 하는 체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총괄선대위원장 밑에 원팀 선대위원장 등을...
"노인들이 사회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야"'퇴직 후 재고용' 의무화 제안…직무 중심 급여 체계 필요사회서비스형·시장형 일자리 통해 노인 일자리의 질 개선 가능"노인 일자리, 청년 일자리 전혀 침범하지 않아""민간 노인 인력 활용으로 노인 빈곤 문제 해결"
"노인들이 계속 일할 수 있게 하려면 한 번 정도는 퇴직을 하고...
또 “한 장관은 차기 지도자 여론조사에서 당내 1위를 고수하고 있고 젊은 세대와 중도층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며 “당원과 보수층의 총선 승리에 대한 절박함과 결속력을 이끌어내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지명자가 정치 경험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선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새로운 정치를 하는 데는 더 좋은 조건일 수도 있다”며 “법무부...
하지만 금융에 대한 기초 지식조차 없거나 수준이 낮은 ‘돈맹(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함)’ 상태는 여전히 세대 이전되고 있다. 이들이 자칫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경우 국가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본지는 한국 금융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고 금융당국과 금융기관의 노력을 소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 시리즈를 싣는다.
주력 교육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