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범정부 일자리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동개혁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상별로 청년에 대해선 신산업 분야 중심으로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한다. 또 여성의 출산...
아울러 소상공인과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확대함으로써 영업 애로사항과 취업·창업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민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정부가 함께 고민해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작가 전시회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리얼스 굿즈 판매,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 결과 작년 9월 11일부터 2주간 해당 전시회를 연 양평점의 객수는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다.
강산 롯데마트∙슈퍼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는 “미래 핵심 고객층인 Z세대가 직접 고안한 아이디어를 통해 롯데마트와 슈퍼를 방문하는 젊은 고객들의 수를...
저와 비슷한 또래들은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다”며 “다음 세대가 더 잘 살 수 있는 세대를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윤도현 자립준비청년 지원(SOL) 대표, 구자룡 변호사,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등 지난달...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애드락은 △애드락이 운영하는 ‘운전면허PLUS’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 △‘하나원큐’ 및 ‘하나페이’, ‘운전면허 PLUS’ 등 각 사의 플랫폼 간 연계 및 활성화 △MZ세대의 운전, 금융니즈 관련 서비스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1)
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4:00 본회의(국회)
10일(수)
△부총리 14:00 기획재정부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미래세대와의 대화(서울 중구)
△세계은행(WB) 세계경제전망 주요내용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분석
△제13차 일자리TF 회의 개최
△인구구조 변화 대비 이민정책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대통령실 설명에 따르면 소상공인, 주부, 청년 참석자는 "장기화된 고금리, 고물가로 높아진 생계비 등 부담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중소기업인, 개인투자자는 '소비·투자 촉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관계 부처 장관은 국민이 제시한 의견에 대한 정책 현황과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토론에 참여했다. 윤 대통령도 토론 내용을 메모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서는 건전재정 기조 유지를 위한 재정준칙 법제화를 지속 추진하고, 외국 인력 26만 명 이상 확대, 출산ㆍ육아지원 확대 등으로 인구위기 대응에도 적극 나선다.
민간·공공 일경험 사업 대폭 확대,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취업 인센티브(50만 원) 신설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기회도 확대한다.
청년층 등 미래세대에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선 청년 대상 생애주기 성장지원 패키지와 취업 직접연계 맞춤형 성장경로 프로그램을 마련·추진한다. 일경험 지원은 4만9000명에서 7만5000명으로 확대하고, 타 지역에서 참여 시 체류지원비를 월 20만 원씩 평균 3개월간 지급한다. 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급요건을 완화하며, 청년도전사업 참여자 취업 인센티브...
집합건물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연립·다세대주택) 등을 모두 포함하는 주택 개념이다.
올해는 집값 내림세에 고금리 기조가 줄곧 이어지면서 2022년에 이어 전국적인 거래 절벽이 이어졌다. 하지만 생애 첫 집 매수 건수는 5만 건 이상 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 이런 현상은 무엇보다 정부가 시행한 특례보금자리론을 무주택자들이 대거 이용한...
김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이같이 전하며 "'동행'은 성별·세대․계층 등을 뛰어넘고, 서로가 서로의 사회적 안전망이 돼 우리 사회에 심화되고 있는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통합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회 전반에 내재돼 있는 갈등의 해소는 난제임이 분명하지만, 동행의...
아울러 오 시장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발걸음을 굳건하게 이어나가겠다”라며 “2030 청년세대에 대한 투자,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탄생응원도시, 서울’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시민 누구나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총력을 쏟겠다”라며 “지난해 1인 가구를...
앞으로는 전입하려는 곳의 세대주가 전입신고를 하는 경우, 전입자의 확인을 의무적으로 받고, 전입자의 신분증 원본을 제시해야 한다. 다만, 전입자가 신고자의 가족(배우자 또는 직계혈족)이라면 전입자의 신분증 원본 제시는 생략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가족관계 확인으로 갈음할 수 있다.
경찰청의 교통법규 위반 신고 시스템인 '스마트 국민 제보'가...
최근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한 윤도현 ‘자립준비 청년 지원(SOL)’ 대표는 21세로 최연소 비대위원이 됐다.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과거 학생운동권에서 활동하다 운동권 정치 청산을 주창하는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조국 흑서’ 저자로 유명한 김경률 회계사 등 ‘86’ 세대도 합류했다.
민경우, 김경률...
유인촌 장관,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 발표순수예술 지원 늘리고 청년·지역 문화반경 넓힌다옛 전남도청, 1980년 5월 모습으로 복원…"5·18 가치 공유"
문화체육관광부가 2030년까지 총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전국 문화예술 기반시설 조성 계획을 담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계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고 체감할...
“청년들에게 내일을 약속하지 못한다면 어떠한 미래 전망도 불가능할 것이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8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성장의 원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불필요한 세대·계층 간 갈등을 최소화함으로써, 후대의 번영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확대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본과 노동을...
고졸 영업사원에서 대기업 CEO까지 오른 '영업맨 신화'2015년부터 2억4000만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가입"청년세대 성장, 뒤에서 응원·지지…기부는 계속 할 것"
내가 기부하는 걸 자식과 손주들이 배울 때 뭔가 보람찼다. 손주가 학교 바자회 활동에서 본인이 판 물건값을 전부 기부하고 왔다며 내게 자랑하더라. 자기도 뭘 사고 싶었을 텐데, 그런 손주의...
특히 TV보다 이커머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익숙한 MZ세대 고객을 모으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강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CJ온스타일은 라이브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오픈런’을 열었고, 현대홈쇼핑은 상품 가격을 협상하는 ‘딜커머스’ 형식의 ‘앞광고제작소’의 자체 채널을 열었다.
모바일에도 힘을 주고 있다. GS샵은...
하나금융, 부회장직 없애고 부문 임원 체제 도입
우선 하나금융은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청년 등을 대상으로 금융의 사회적 버팀목 역할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그룹ESG부문' 산하에 '상생금융지원 전담팀'을 신설했다.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 관계사 간에 범그룹 차원의 협력을...
한 전 장관은 청년층을 위주로 비대위원 인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기존 정치인들이 아닌 789세대의 젊은, 잘 모르는 숨은 보석 찾기에 나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새로운 정치신인을 대거 영입해 쇄신의 물꼬를 트겠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한 전 장관의 등판은 긍정적 영향을 부르고 있다. 21~22일 시행된 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