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열성 지지자조차 조국 법무 장관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며 “(국민들은) 청년들의 꿈을 꺾어 버린 그의 위선이야말로 법무부 장관 자리와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었다. 이것이 추석 민심”이라고 말했다.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도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당이 조국 정국에서...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들 청년대변인이 20·30세대와 현장에서 적극 소통하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더불어민주당을 통해 대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게 별도 공지를 통해 “장종화 씨는...
의원님들께서 스타트업CEO들의 엔젤(Angel)이 돼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청년 스타트업 CEO들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박 회장은 16일 김성준 렌딧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 손보미 콰라소프트 대표, 한정훈 홈스토리생활 대표 등 청년 스타트업 CEO 10여 명과 국회를 찾아 규제로 인한...
1978년 설립된 유엔 해비타트는 각 나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도시개발과 도시재생, 주거환경 개선을 주된 업무로 하는 유엔 산하 기구로, 박 실장은 청와대 대변인으로 재직하던 2017년 이 기구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박 실장은 오는 8월 청년 50여 명을 이끌고 케냐에 있는 유엔 해비타트 본부도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2월 청와대...
청년 실업자 수가 통계집계 이후 역대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약속이고 생생한 거짓말"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은 국회 복귀를 촉구하는 민주당 압박에 여당의 태도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6월 민생 국회 개회 필요성에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내...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6.25에서 전사한 호국영령 앞에서 김원봉에 대한 헌사를 낭독한 대통령이야 말로 상식의 선 안에 있느냐”고 반문했다. 전 대변인은 “이 정부에서 김원봉에 서훈을 안기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은 보훈처를 넘어 방송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펼쳐지고 있다”며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가 종지부를 찍은 것”...
조속히 확정돼 민간에서 시작되고 있는 혁신성장과 제2벤처 붐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 장관은 “애로나 건의사항은 꼼꼼히 살펴 바로 개선이나 실행이 가능한 것들은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타부처 등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은 혁신기업의 대변인으로서 서로 머리를 맞대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는 연결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의 발언이 다소 예의가 없고 거슬렸기로서니, 당에서 대변인 논평을 내서 저격하고 분란을 만든 것 자체가 선거를 열심히 하려는 의도가 있던 것인지 의문이다. 손학규 대표가 결과에 자신감이 없으니 ‘면피 장치’를 만든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사실 당에서 발끈하기 전까지 이언주 의원 발언을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 바른미래당을 어떻게...
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벤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지금 절체절명의 시간을 견디고 있다"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강력한 대변인을 바라며, 박영선 장관 후보자가 내정된 직후 중소기업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단체들의 환영 성명으로 기대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노조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후보자는 27년 법관 재임 동안 부산, 경남 지역에서 재판 업무만을 담당한 정통 지역법관”이라며 “우수 법관으로 수회 선정되는 등 인품과 실력에 대해 두루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대법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대법관 후보, 대법원 헌법재판관후보추천위원회의 헌법재판관 후보로 추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후보자는 평소...
앞서 홍 수석대변인은 지난 15일 국회 토론회에서 '지난 정권에서 1960∼70년대 박정희 시대를 방불케 하는 반공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적대감을 심어줬기 때문에 20대가 가장 보수적이다'라는 취지로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홍영표 원내대표는 25일 최고위에서 "요즘 20대 청년과 관련해 우리 당 의원님들의 발언이 논란이다....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설훈 최고위원과 홍익표 수석대변인의 '20대 청년' 발언 논란에 유감을 표하며 머리를 숙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 민주당에 대한 20대 지지율이 고꾸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터져나온 악재라 당 차원에서 서둘러 수습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야당의 공세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원내를 책임진 홍 원내대표가 대표 격으로 유감과...
김홍균 바른미래당 청년대변인은 논평에서 “여당의 ‘청년 혐오’에 설 최고위원이 동참했다”면서 “청년들의 건전한 불만을 전 정권의 교육 탓으로 매몰시키는 것은 참으로 비열한 언사”라고 지적했다.
그는 “설 최고위원은 민주화운동의 주역들과 마찬가지로 이승만과 박정희 정부가 설계한 교육을 받았다”면서 “그렇다면 이승만, 박정희 정부의 교육제도가...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촛불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와 다를 바 없는 발언을 마주하는 국민은 당혹스럽고 황당하기 그지없다"고 했다.
그는 "청년과 국민의 불만을 해소하기는커녕 이를 탓하고 탈조선을 조장하는 발언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 커다란 방해물"이라면서 "김 보좌관은 국민께 정중하게 사과하고...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포용적 성장을 강조했지만 2년간 29%나 오른 최저임금으로 폐업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 자리도 구하지 못해 허덕이는 청년들, 문재인 정부는 그 누구도 포용하지 못했다"며 "국민은 반성문을 원하는데 대통령은 셀프 용비어천가를 불렀다"고 말했다.
김 수석 대변인은 "지금 국민들이...
이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인들은 △스마트공장 지원확대, 경쟁력 제고 △SW(소프트웨어)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최저가 입찰 개선, 인재양성) △소설벤처 등 청년창업에 대한 지원 확대 △성장 중인 중소기업 지원 △원자력발전 중 비발전 분야(원전안전기술), 원전 건설 분야 외 산업 모색 등을 제안해 이에 관한 토론이 있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이정미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우리 시대의 가장 긴급한 민생 과제는 청년과 비정규직"이라며 "월급이 반값이라고 사람 목숨마저 반값으로 취급받는 비정규직이 청년의 일상이자 미래가 된 데 대해 국회는 이제 입법으로 반성문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죽음의 외주화를 막는 김용균 3법을 12월...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어제 민주당을 포함한 교섭단체 3당은 12월 임시국회를 열어 유치원 3법 처리, 공공 부문 채용 비리 의혹 국정조사 위원회 구성,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처리 등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야 5당 합의로 야 3당의 농성과 손학규·이정미 두 대표의 단식이 풀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