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15~29세)실업률은 8.8%로 전년 동월 대비 0.4%P 하락했다. 다만 확장실업률인 고용보조비표3은 22.7%로 1.2%P 상승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기도 하다. 고용보조지표에는 일반적인 실업률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는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 잠재 경재활동인구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일반 실업률보단 체감 실업률에 가깝다.
여기에 9월 고용률은 61.2%로...
이를 통해 지역 청년 고용률을 30% 늘린다는 목표다.
동서발전과 울산시는 산업육성, 혁신창업, 역량강화, 지역상생이라는 4대 가치를 중심으로 에너지플러스시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상생모델이 단지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으로 연결돼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울산시 및 지역기업들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반면 8월 기준 실업률과 청년(15~29세)실업률은 1999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0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3000명 느는 데 그쳤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4만4000명), 정보통신업(+7만2000명), 농림어업(+6만9000명) 등에선 취업자가 늘었으나 도소매업(-12만3000명)과...
20% 이상 치솟던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노동계의 양보를 이끌어내고, 정부는 사회보장을 강화하여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노조와 기업, 정부의 대타협으로 50% 선이던 고용률을 75%까지 늘려 재정 안정과 10년 이상 고성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합의를 위한 길은 이미 열렸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표류해왔던 노사정위원회를 대체하는...
고용률과 취업자수가 증가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증가 규모가 둔화된 원인이 무엇인지 평균가계소득과 임금근로자의 소득이 늘었는데도 저소득층의 소득은 감소하고 자영업자가 어려운 원인이 무엇인지를 밝혀서 정책을 세심하게 보완하겠습니다.
특히 일자리를 갖지 못한 분들과, 경영상황이 어려운 소상공인, 규모가 작은 자영업들의 고통을 덜어드리도록...
수와 고용률, 상용 근로자 증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증가 등 전체적으로 고용의 양과 질이 개선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요즘 들어 우리 경제, 특히 고용에 대한 걱정의 소리가 크지만 성장률도 지난 정부보다 나아졌고 전반적인 가계 소득도 높아졌다”면서 “올 상반기 수출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청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참석자들은 다만 7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5000명으로 감소하고, 고용률도 67%로 감소하는 등 일자리 상황이 어렵다는 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자동차, 조선업 등 경기부진, 자영업 업황 부진, 인구구조 변화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고, 최저임금 인상 등도 경제 심리에 영향을 끼쳤을 점을 고려해, 정부-경제단체 간에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예정처는 일자리 정책 환경 관련 분석에서 “2010년 이후 경제성장률이 낮아짐에 따라 국내 고용 증가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경제성장률보다 고용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져 고용 탄력성도 감소했다”며 “청년의 고용률은 전체 인구와 비교해 낮고 최근 10년간 격차는 확대됐는데 각종 청년 일자리 종합 대책 시행에도 실업률은 증가...
그러나 현재 국내 여성 고용률은 남성보다 20%포인트 정도 낮고, 여성기업(「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제1항에 따라 여성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기업)의 생존율도 타기업들보다 6%포인트가량 낮다.
중기부와 여가부는 이 같은 문제의식 아래 두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을 보유한 여성창업인재와 여성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여성일자리...
전체 청년층 인구는 915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만5000명(-1.6%) 감소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47.7%로 0.3%P 상승했으나, 고용률은 42.7%로 0.3%P 하락했다.
이들 중 전문대를 포함한 대졸자의 평균 졸업 소요기간은 4년 2.7개월로 전년 동월 대비 0.4개월 증가했고, 휴학 경험 비율은 44.4%로 1.3%P 상승했다. 평균 휴학기간은 2년 1.0개월로 0.9개월 감소한...
협회는 “종량세를 찬성하는 이유는 지속적으로 새롭고 품질 좋은 맥주를 만들고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수제맥주의 철학과 부합하기 때문”이라며 “현재 맥주 시장에서 1%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수제맥주 업체들이 5000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을 고용(청년고용률 50% 이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종량세 도입 시 인건비에 대한 주세 부담완화로 수제맥주...
자영업자도 1만5000명 줄었다.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경기적 흐름이나 인구구조 변화 등을 고려했을 때 좋지 않은 흐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실업자 수는 103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6000명 감소했다. 실업률도 3.7%로 0.1%포인트(p) 하락했다. 15~29세 청년의 경우 실업자가 7만4000명 줄고 실업률은 1.4%p 하락한...
청년층(15∼29세)의 취업자 수와 고용률은 계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13년을 지나면서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여성 취업자 수와 고용률은 남성에 비해 낮지만, 최근 여성의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50세 이상 장년과 노인은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2003년을 지나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취업자 수는 증가 폭이...
OECD는 한국의 직업 이동성이 낮은 이유 중 하나로 청년과 여성이 고용시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지목했다. OECD 회원국 중 한국의 청년(15∼29) 고용률은 평균 이하이고, 청년 니트족 비율도 평균을 상회했다. 니트(NEET·neither in employment nor in education or training)족은 일자리가 없으면서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는 청년을 뜻하는 신조어다.
윤종원 수석은...
2014년부터 2016년 중 일본과 독일의 청년고용률은 각각 55.7%와 57.9%로 금융위기 이전(각각 55.4%, 53.9%) 수준보다 높았다.
반면 중장년 대비 불리한 고용여건과 비자발적 시간제 근로 및 임시직 비중 확대 등 고용 불안정성은 여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OECD 회원국 청년고용의 비자발적 시간제 근로 비중은 2000년 3.4%에서 2016년 6.0%로 상승했다. 임시직 비중도...
또 그는 “분모가 줄어들고 있으니까, 분자를 늘리기가 더 어려워진 것이다”며 “보다 객관적으로 고용상황 판단하기 위해서는 생산 가능 인구 중 취업자 수가 얼마인가 보여주는 고용률을 중심으로 살펴볼 필요 있다”고 주장했다.
통계적 요인과 관련해 반 수석은 “전년 동기대비 취업자수 증가는 전년도의 증가 규모에 따라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지난해...
특히 대구의 경우 같은 기간 청년 고용률이 2%포인트 이상 하락해 청년층 고용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업 및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청년 고용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 생산 증가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대비 제조업 생산 증가율이 높았던 광주, 대전 등의 경우 청년 고용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전체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5%로 0.3%p 상승했다. 실업자는 116만1000명으로 6000명 줄었다.
15~29세 청년고용률은 42.0%로 1년 전보다 0.1%p 내려갔다. 청년실업률은 10.7%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p 하락해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청년층 취업자는 1년 전보다 6만8000명 줄어들며 심각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