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하는 맞춤형 치료제다.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 인력이 필요해 소수 글로벌 CMO 선두 기업 외에는 진출이 쉽지 않은 분야다.
이포스케시는 유전자ㆍ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의 핵심이자 체내로 치료 DNA를 투여하기 위한 유전자 전달체 생산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SK㈜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첨단 시설을 갖추면 본격적인 상업화를 거쳐 매출이 크게...
테라젠바이오는 이번 장비 도입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게 됐다.
테라젠바이오 관계자는 “자체 진행 중인 개인 맞춤형 항암 표적치료 및 종양 미세환경 연구가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5월부터 국내외 암 연구자 및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들에게도 이 장비를 활용한 단일세포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셀바이오는 중앙연구소에 첨단 연구설비와 스마트 제조공정(smart factory) 개발시설을 구축해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또한 자연살해(NK)세포와 수지상세포(DC) 등을 활용한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향후 기술수출(Licence-out)시엔 면역세포치료제 기술과 함께 스마트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노하우 등이...
박셀바이오는 중앙연구소에 첨단 연구설비와 스마트 제조공정(스마트 팩토리) 개발시설을 완비해 개별 암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을 가속할 전망이다.
이준행 박셀바이오 대표는 “중앙연구소 건립은 글로벌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경쟁에서 퍼스트 무버(시장 선도자)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박셀바이오가 치료제 개발, 임상...
현대바이오는 바이러스 종류별로 Poly-COV01의 투여량을 조절하면 바이러스 활성을 100% 억제하는 혈중유효농도인 'IC100' 실현을 위한 약물농도까지 맞춤형 수준까지 최적화할 수 있어 범용성 동물치료제에 도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RNA바이러스성 질병을 치료하려면 혈액 속에서 IC100을 유지하는 약물 농도가 장시간 유지돼야 하지만 바이러스별로...
백신·치료제 상황 점검회의(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2021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 개최(석간)
△21년 3월 소비자 물가동향(석간)
△2020년도...
지난해 의생명진료연구동을 착공하면서 암환자를 위한 암종류별 전문센터와 첨단치료시설 및 입원실이 함께 운영되는 통합진료체계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EDGC는 혈액 내 Cell-free DNA(세포유리DNA)를 분석해 암을 조기 진단하는 액체생검 혁신기술을 아시아에서 주도하고 있다. 액체생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상품화 승인 절차를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 건강검진...
이 공동대표는 “NGS 액체생검 혁신기술을 활용하면 개인의 유전체 정보 분석을 통해 맞춤 진료가 가능하다”며 “통계에 의한 진료를 넘어 개인의 유전자 특성에 맞는 진단과 치료, 처방이 가능해져 정밀의학을 실현시키는 첨단기술”이라고 말했다.
EDGC는 혈액 내 세포유리DNA(cfDNA) 액체생검 혁신기술을 이용한 조기 암 진단과 추적 모니터링을 모든 암에...
이에 따라 중·소 벤처기업이 개발하는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분석, 품질검사 등 기술적 지원 및 품목별 맞춤형으로 제품화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DNA·RNA 백신 등 첨단기술을 사용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심사기준과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최신 생명공학 제품에 대한 품목분류 기준도 11월까지 마련한다....
이성훈 EDGC CTO(최고기술경영자)는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암 분류와 진단을 유틸렉스의 면역ㆍ종양 치료에 접목함으로써 암환자의 맞춤형 정밀치료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당사의 cfDNA 액체생검 첨단 암 조기진단기술을 면역치료에 접목해 초기 암 치료는 물론 암 예방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이외에도 고형암 타깃의 CAR-T치료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셀센터의 고도화된 첨단 설비 및 생산시설을 갖추고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 수주한 미국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 Inc.)의 ‘AB101’이 지난 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1/2상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했다.
개인별 맞춤형 진료 제공 등 데이터 기반 의학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증·희귀질환 환자 치료에 기여해 국민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등의 공익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하고 플랫폼에 축적해 온 빅데이터·클라우드·인공지능·블록체인 등의 첨단 ICT...
기반 첨단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공장자산(장비ㆍ센서 등) 디지털화, 3차원 공정 가상시뮬레이션 및 XR 활용 작업 지시ㆍ보조 등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제조현장 문제해결 및 사람 중심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해 XR와 데이터(D)ㆍ네트워크(N)ㆍ인공지능(A)을 접목한 수요 맞춤형 융합기술도 개발한다.
타 산업 융합형 XR 분야 석ㆍ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XR...
암 전이를 조기 진단하거나 환자 맞춤형 진단ㆍ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바이오메디컬공학과의 조윤경 교수(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그룹리더)팀이 ‘3D 간 칩’(Liver-on-a-Chip)을 이용해 암 전이 과정에서 나노소포체의 역할을 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노소포체는 세포가 배출하는 나노미터(1㎚) 수준의 ‘행낭’이다....
정부는 개별기업의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분야별 맞춤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내년도 바이오헬스 분야 R&D 예산을 올해보다 30% 증가한 1조7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범부처 협력 연구에 올해(2900억 원)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난 6400억 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의약품은 업계의 가장 큰 요구였던 인력양성에 집중한다. 올해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에...
문 대통령은 "예방-진단-치료 전 주기 방역시스템을 강화하고 감염병 전문병원 세 곳 신설을 비롯해 호흡기 전담 치료시설 500곳을 추가 설치하겠다"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가장 중요한 만큼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서 임상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치료제와 백신이 다른 나라에서 먼저 개발되어...
유방암 예후진단검사는 유방암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가 추가적인 항암제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해주는 기술이다. 유방암은 매년 국내에서 약 2만5000명, 전 세계에서 230만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 여성암 중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암종이다.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검사로 최근 아시아 국가에서도 점차 필수 검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