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부지 활용 도시 생활물류시설 공급(석간)
△전국 집중 호우 피해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 수사 중간 발표
△배수성포장 활성화를 위한 지침 제정
27일(목)
△국토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국토부, 한국 고속철도 수출을 위한 한국-터키 협력회의 개최(석간)
△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한 HUG...
서울아레나 사업이 축소되면 창동 일대 개발사업 동력도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창동 일대 부동산시장은 대규모 개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중랑천을 경계로 서쪽엔 서울아레나가, 동쪽 창동차량기지ㆍ도봉운전면허시험장 부지엔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창동역에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내년 말 착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덕정역(예정)도 인근에 있어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인근 양주 IC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고덕로∙평화로 등을 통한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 30분거리에 홍죽일반산업단지를...
세부적으로 구의자양재정비촉진(1300호), 창동창업문화산단(200호), 왕십리유휴부지(300호), 도봉창동(300호), 창동역복합환승센터(300호), 신내3지구(100호) 등이 있다.
태릉CC는 철도와 도로, 대중교통 등 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 중이다. 공원녹지도 적극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공공택지를 통한 입주자 모집 물량은 올해 1만3000호를 시작으로 내년...
또한, 김종천 시장은 정부의 어려움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택지개발로 협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청사 부지에 주택을 재공급한다는 것은 최악의 개발방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종근당 '나파모스타트'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종근당이 '나파모스타트' 복제약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단국대학교 병원 감염내과 이지영·장석빈 교수는 4일...
용산역 정비창은 8000가구에서 1만 가구로, 서울의료원은 부지를 넓혀 공급 물량이 기존 800가구에서 3000가구로 확대된다.
역세권 준주거·상업 지역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복합용도 개발 지구 단위계획'을 역세권 주거지역으로도 확대하고 용적률도 최대 700%까지 완화한다. 서울에선 철도역사 주변 300여곳 중 100여 곳의 일반주거지역이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용산정비창은 8000가구에서 1만 가구로, 서울의료원은 부지를 넓혀 기존 800가구에서 3000가구로 확대한다.
역세권 준주거·상업 지역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복합용도 개발 지구 단위계획'을 역세권 주거지역으로도 확대하고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완화한다. 서울에선 철도역사 주변 300여곳 중 100여 곳의 일반주거지역이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도심 공실...
또한, 신규 주택 입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교통편익이 늘어나도록 철도, 도로, 대중교통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함께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 외 용산 미군 반환부지 중 캠프킴 부지도 주거공간으로 조성하여 3,100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② 아울러, 우수 입지에 위치한 국유지·공공기관 이전부지를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
특히, 서울지방조달청(1천호) 등...
우선 유휴지와 지자체, 공공기관 부지를 활용한 신규 택지 공급의 경우 그간 거론됐던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 외에도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부지 △개포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본사 △구로역·효창공원앞 철도 유휴부지 △송파·탄천 유수지 행복주택 시범단지 △상암 DMC 유휴부지 등이 유력 후보지로 꼽힌다.
또 △서울 서초구 옛...
문재인 대통령이 택지 개발 검토를 지시한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은 개발이 확실시된다. 건설업계에선 태릉신도시를 1만 가구 이상 '미니 신도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 본사, 송파구 잠실ㆍ탄천 유수지, 용산구 옛 국립전파연구원, 마포구 DMC 유휴부지, 철도 유휴부지 등도 개발 후보지로 오르내린다.
신규택지 후보로는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부지 △강남구 개포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본사 △구로역과 효창공원앞 역 등의 철도 유휴부지 △송파·탄천 유수지 행복주택 시범단지, 상암 DMC 유휴부지 등이 거론된다.
기존에 나온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5개 3기 신도시...
송파구 잠실ㆍ탄천 유수지, 용산구 옛 국립전파연구원, 철도 유휴부지 등도 유력 후보군으로 오르내린다.
한편 국토부는 29일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본격 시행한다. 서울 322개 동, 경기 과천시 5개 동, 하남시와 광명시 각각 4개 동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됐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선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비를 반영해 분양가 상한선이...
한국철도는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시범사업부지로 부산 철도차량기지 등 전국 16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부지는 부산차량정비단 정비고 건물 옥상이나 물금역 승강장 지붕, 구미역 옥상 주차장 등 총면적 16만1829㎡에 달한다.
한국철도는 올해 3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철도시설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부지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확보된 부지 면적을 고려하면 향후 추가적인 생산 및 물류 시설 증설도 가능하다.
해당 복합센터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철도 연계시설을 생산과 유통에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지누스는 2021년 초부터 생산설비를 가동해 연간 180만 개 이상의 매트리스를 생산,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미국 조지아주, 헨리 카운티도 다양한 인센티브 패키지와 조속한 인허가 등...
일부 언론에서 서울 용산역 철도 정비창 부지개발 시 용적률을 최대 1500%까지 높여 2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용산 정비창 부지 용적률 상향을 통한 추가 공급방안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힌 것이다.
정부는 지난 5월 용산 철도 정비창 부지에 일반 분양과 임대주택 등 총 8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토부 측은 이...
반월3지구(옛 두산건설 부지)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8만 9234㎡ 규모로 조성된다. 남측에는 동탄1신도시, 북측으로는 수원 영통지구가 위치한다.
차량 10분 거리에 분당선 망포역과 1호선 병점역을 이용할 수 있고, 망포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약 40분, 서울 강남까지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가 인접하고...
우정사업본부는 부지 처분을 위해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민간 기업 몇 곳과 접촉했다.
개발업계 관계자는 "시간이 문제지 서울 시내에서 이만한 부지를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전파연구원 부지는 8000가구 규모 '미니신도시'가 들어서는 용산역 코레일 정비창 부지와 도보로 15분 거리(1㎞)에 있다.
국토부가 이 땅에 눈독을 들이는 것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 용인역(가칭)은 오는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향후 용인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차량 15분 거리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비롯해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마트, AK&기흥, 롯데시네마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있다. 초등학교 역시 도보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대전역 철도 노선을 기준으로 좌우로 나눠진 도시 축을 복원시키기 위해 중앙로부터 대전역, 광장과 역사공원까지 이어지는 연계 동선과 오픈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대전역 대합실에서 사업부지를 관통해 환승센터 부지까지 연결되는 공중보행통로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최고 69층 규모의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를 건립하고, 호텔, 오피스, 컨벤션 시설을 포함한...
이 계획에는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를 개발해 아파트 8000가구 공급계획도 함께 포함됐다.
국토부는 추가로 공공택지를 확보하기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그간 국토부와 LH는 주택 추가 공급의 필요성에 대비해 계속 신규 택지 후보지를 물색해 왔다. 국토부는 정책적 판단이 내려지면 얼마든 추가로 택지를 지정하고 개발하겠다는 기조를 유지해왔다. 이에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