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만4501㎡ 규모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0층, 20개 동, 1707가구로 구성돼 있다. 주민들은 주택 노후화가 진행되자 지난해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지난해 6월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같은 해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이 진행되면 지하 5층~지상 21층, 총 21개 동, 1963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현재 서울에는 101.2km, 총면적 4.6㎢에 달하는 지상철도 선로 부지와 차량기지가 자리 잡고 있다.
필요 재원은 공공기여 등을 활용해 공공재원 부담을 최소화한다. 비용이 많이 드는 지하화보다 철도 상부에 데크(인공구조물)를 설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구간은 데크를 통한 입체복합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기능 강화를 위한 3도심 기능 고도화도 추진된다....
오 시장은 “철도 지하화 사업 시 서울 중심부 내 새 공간을 창출해 가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재원 확보를 위해선 지상철도 부지의 높은 토지가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공공재원 부담 최소화를 달성하고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하화가 힘든 곳은 철로 상부에 데크(인공구조물)를 설치해 입체복합개발을...
현재 서울에는 101.2km, 총면적 4.6㎢에 달하는 지상철도 선로부지와 차량기지가 자리 잡고 있다.
필요 재원은 공공기여 등을 활용해 공공재원 부담을 최소화한다. 비용이 많이 드는 지하화보다 철도 상부에 데크를 설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구간은 데크를 통한 입체복합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 기능 강화를 위한 3도심 기능 고도화도 추진된다. 기존 중심지...
수도권광역급행망철도(GTX) C노선(의정부역 예정), 고속터미널(예정) 등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편의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위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 단지 주변 민락지구에는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가까워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리듬시티 내 대규모 점포 개발과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단지 내부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대지면적 2953.09091㎡(893.31평) 부지에 용적률 687.83%, 건폐율 63.66%를 적용해 건설되며 2022년 4월에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주상복합은 영남권의 대표적인 교통허브로 편리한 교통과 대규모의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km 내 대구광역시 지하철 1호선 신천역, 동대구역과 2호선 범어역이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불광5구역 재개발은 은평구 불광동 일대 11만7939㎡ 규모 부지에 아파트 총 2387가구(임대 374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 6391억 원 등 총 사업비가 무려 8200억 원에 이른다. 올해 예정된 재개발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규모가 큰 만큼 사업을 진행하는데도 부침이 많았다.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불광5구역은 2010년 12월 조합이 설립됐다. 하지만...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청년층을 위한 공공주택을 짓는 것을 비롯해 대법원-대검찰청 부지, 용산 철도정비창과 구로차량기지, 용산미군기지 일부 등을 후보지로 고려하고 있다.
후보들의 부동산 규제에 관한 입장도 제 각각이다. 이 후보는 투기 근절을 위한 규제 강화, 윤 후보는 거래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 후보는...
이 후보는 공공택지와 수도권 주요 부지를 개발한다는 계획이고, 윤 후보 역시 공공택지 개발과 함께 철도차량기지를 개발해 부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해 주택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인데 두 후보가 내놓은 용적률 상향 기준이 무려 500%, 700%다. 시장에서는 주거의 질 악화와 함께 난개발 우려를 표하며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제주까지 철도를 잇는 해저터널이 그것이다. 소요재정은 밝히지 않았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7조 원으로 추산한 바 있다. 그러나 2015년부터 이어져오는 제주 2공항 논란이 여전하다는 점, 김포공항 이전과 얽혀있다는 점에서 항공업계와 공항 부지 확보 등 이해관계가 복잡한 상황이다. 당 관계자는 “해저터널을 만들면 김포공항 이전의 발단이 되고 제주공항...
이 후보는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항일운동의 거점, 충절의 고장 안동에 육군사관학교를 이전해 애국 정신을 이어가겠다”며 “안동에는 약 40만 평 규모의 구 36사단 부지가 있어 육군사관학교를 이전한다면 안동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 후보는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구미-포항 연계 이차전지...
총 2만9000㎡에 이르는 철도 유휴부지에 최고 38층 높이의 고밀복합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열람공고를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에는 앞으로 지하 6층~지상 38층, 총 5개 건물로 이뤄진 연면적 35만㎡ 규모 복합단지로 바뀐다. 도심과 강북권 최초로 2000명 이상을 수용할...
당초 선거대책위원회는 김포공항을 인천국제공항과 통합하고 이전부지에 대규모 개발을 한다는 계획을 검토했지만 내부 논쟁 끝에 공항 존치로 결론 난 것이다. 이 후보는 공항 이전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
이 후보는 “김포공항 존치 여부는 계속 검토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철도 효율성과 탈탄소 때문에 공항 국내 노선을 폐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
당초 선거대책위원회는 김포공항을 인천국제공항과 통합하고 이전부지에 대규모 개발을 한다는 계획을 검토했지만 내부 논쟁 끝에 공항 존치로 결론 난 것이다. 이 후보는 공항 이전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
이 후보는 “김포공항 존치 여부는 계속 검토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철도 효율성과 탈탄소 때문에 공항 국내 노선을 폐지하고 있는 추세이기...
이재명, 공항 주변 20만호 주택공급 공약하면서도…"존치 여부는 계속 검토"국내 항공 폐지 추세ㆍ제주도 해저터널 등 철도 확충 제시…장기검토 입장김포공항 이전 전제인 1000조 개발이익 기반 가상자산도 묶여 장기검토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3일 김포공항 주변부지에 주택 20만 호 공급을 약속하면서도 공항 이전을 계속 검토한다는 입장을...
△충청내륙철도·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내포신도시 탄소 중립 시범 도시 지정 △천안 성환 종축장 이전부지에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추진 △국립경찰병원 설립 △가로림만 국가 해양정원 조성 등이다.
그는 "저 윤석열 충남이 국토의 중심을 넘어 대민의 미래를 견인하는...
△충청내륙철도·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내포신도시 탄소 중립 시범도시 지정 △천안 성환 종축장 이전부지에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추진 △국립경찰병원 설립 △가로림만 국가 해양정원 조성 등이다.
특히 충청내륙철도와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를 통해 낙후된 중부권과 동서 간 교통망...
이번에 공급하는 부지는 4개 기관이 관리하는 고속도로 고가하부(4개소, 1만8000㎡) 및 철도 역사(4개소, 3만5000㎡) 유휴지로 중소규모 택배분류장 등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해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경기 화성 양노3교 하부(2811㎡)와 강원도 강릉 강릉IC 4, 5, 6교 하부(6100㎡)와 신공항하이웨이가 관리하는 인천광역시 서구 장도교...
안양시에 따르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동주택단지를 비롯해 공원, 녹지, 유치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미 입주를 끝낸 덕천지구(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와 소곡지구(안양씨엘포레자이) 등을 포함해 만안구 일대는 총 약 1만4000가구를 품은 주거단지로...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완공 시 삼성역까지 두 정거장, 약 7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북의왕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과천대로 등도 인접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자연 친화적 환경도 장점이다. 청계산, 관악산, 근린공원이 인접해 ‘숲세권’이 조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