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류 사업은 처음처럼 리뉴얼, 신제품 '새로 살구' 출시를 통한 소주 경쟁력 강화, 크러시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펜데믹 이후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연간 매출 8500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패키지 역시 새로워진다. 처음처럼 로고를 라벨 중앙에 배치함과 동시에 기존보다 크기를 늘려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강조했고, 로고 하단에는 큐브 형태의 수채화 디자인을 통해 처음처럼의 수원지라 할 수 있는 대관령 기슭의 깨끗한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병 제품의 후면 라벨에는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지원 씨, 배우 구교환 씨의...
롯데칠성은 새로의 인기에 힘입어 올 1분기 내 ‘처음처럼’까지 리뉴얼 해, 소주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일각에선 소주 업계가 가격 인상 대신 도수를 낮추는 ‘꼼수’로, 주정(酒精)값을 아껴 원가절감 효과를 노린다는 지적도 나온다. 알코올 도수를 낮추려면 주정에 물만 희석하면 돼 원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실제 알코올 도수를 1도...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과 '새로'의 출고가격을 인하한 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처음처럼과 새로가 진열돼 있다. 처음처럼 출고가는 4.5% 낮아졌으며, 새로는 2.7% 내려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과세표준이 작아져 소주 세금이 10%가량 인하되는 데 따른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연말 주류 가격 조기...
이달 18일에는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과 ‘새로’의 반출가격을 각각 6.8%, 8.9% 인상했다. 그러자 정부는 이달 17일 기준판매비율을 도입, 가격 인하 효과를 노렸다. 기준판매비율 도입으로 국산 증류주에 붙이는 세금을 인하, 소줏값을 최대 10.6% 낮출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보다 앞서 주류업체가 일제히 출고가를 잇달아 인상, 정부가 의도한 가격 인하...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과 새로 소주 출고 가격을 27일부터 선제적으로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기준판매비율 적용 이전인 27일부터 처음처럼은 4.5%, 새로는 2.7% 인하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연말 주류 가격 조기 안정화를 위해 앞서 계획했던 내년 1월 1일보다 이른 이달 27일 출고분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새로는 올해 4월 생산지인 롯데칠성음료 강릉 공장에 브랜드 체험관을 오픈하며 ‘새로’의 탄생 스토리 및 ‘새로’, ‘처음처럼’에 대한 브랜드 히스토리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자도의 형식을 빌려 ‘새로’의 특장점을 알리는 TV C, 애니메이션 형태의 동영상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런 노력 덕에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여기에 기준판매비율을 적용하면 내년부터 출고가는 이전 대비 처음처럼 4.5%, 새로는 2.7% 인하된다. 정부가 10.6% 세금 감면에 나섰지만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가 체감할 인하 폭은 이보다 낮아진 셈이다.
보해와 무학 등 지역 소주들도 최근 줄줄이 7% 안팎 가격 인상을 했기에, 이번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른 출고가 인하 효과는 미미할 전망이다. 전라남도...
다만 내년부터 소주 반출가격을 올리지만,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되면 처음처럼과 새로의 출고가는 이전 대비 각각 4.5%, 2.7% 인하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고 주류 소비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오리지널’ 등 맥주를 포함해 ‘청하’ 등 청주, ‘레몬진’ 등 과실주 등 다른 주종에 대해서는 반출가격을 인상하지...
이날 주류업계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처음처럼’과 ‘새로’의 출고가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클라우드 등 맥주 제품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원부자재 가격 부담 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차례로 인상했다.
오비맥주는 10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1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제품 '처음처럼'과 '새로'의 출고가 인상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인상 폭은 다른 업체들과 비슷한 7%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의 소주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다만 이번 가격 인상은 소주에만 국한하고, 클라우드·크러시 등 맥주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하지만 클라우드가 2020년 '생드래프트'를 출시한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이라는 점, 특정 층이 아닌 대중을 겨냥했다는 점을 미뤄볼 때 시장의 평가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지난해 처음처럼 동생 '새로'로 대박을 터뜨렸던 것처럼 클라우드 동생 크러시로도 다시 한번 웃을 수 있을지 말이다.
최근 기관투자가 대상 컨퍼런스 콜에서 ‘새로’ ‘처음처럼’ 등 소줏값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클라우드’와 ‘크러시’ 등 맥주 가격은 인상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주류가격을 올린 경쟁 업체들의 사례로 볼 때, 소주 가격 인상 폭은 평균 6.9% 내외로 점쳐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줏값 인상을 논의하고 있지만, 정확한...
롯데칠성음료는 E&J 갤로 와인에 대한 한국 시장 내 판매 강화, E&J 갤로는 내년 1월부터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 '순하리'의 미국 로컬 시장 내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2017년부터 롯데칠성음료와 한국 시장에서 협업 중인 E&J 갤로는 75개 계열사와 14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 세계 약 11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세계...
시즌제로 예약이 진행되는 브랜드 체험관은 체험 예약 사이트 ‘강릉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을 통해 예약 진행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9일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를 6.95%(8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 대상은 360㎖ 병 제품과 1.8ℓ 미만 페트류 제품이다. 360㎖ 병 제품은 1200원대 후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에 이어 '처음처럼' '새로' 등의 브랜드를 가진 업계 2위 롯데칠성음료 측은 현재까지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다재다능쿡으로 재탄생…물려가는 입맛 살려주는 '비스포크 큐커'
비스포크 큐커는 남은 요리들을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 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릴,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토스트 기능까지 탑재한 비스포크 큐커의 ‘4-in-1 다재다능쿡’을 활용해 차갑고 딱딱하게 굳은 음식들을 처음처럼 쫀득하게 되돌릴 수 있다. 밀키트나 간편식을 이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롯데칠성음료가 무가당 소주 ‘처음처럼 새로’를 처음처럼 라인업에서 빼고 독자 브랜드로 키운다. 브랜드 분리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이다.
1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브랜드 운영 방침 회의에서 처음처럼의 서브 브랜드였던 ‘처음처럼 새로’의 공식 명칭을 ‘새로’로 변경했다.
이에 앞으로...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음료 업체 중에는 롯데칠성음료가 행사에 참가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수출 주력 제품인 밀키스, 칠성사이다를 비롯해 주류 처음처럼, 처음처럼 새로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