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향후 필리핀펩시에서 밀키스, 처음처럼 등 자체 음료와 소주 브랜드를 현지 생산, 유통하는 등 동남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으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IT 인프라 구축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자동화 설비 도입, 물류 네트워크 최적화 등 수익성 개선 활동을 통해 2025년까지 필리핀펩시의...
그러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처음처럼 새로가 예상을 뛰어넘자 자신감을 회복했다.새로는 출시 이후 약 1년 간 매 분기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25억 원에서 4분기 155억 원에 이어 올해 1분기 280억 원, 2분기 320억 원으로 늘었다. 월 100억 원 이상 매출로 ‘메가 브랜드’가 된 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맥주 신제품이 단순히 라벨을...
SNS 업로드 제격 포토존 곳곳에4월 기준 누적 판매량 1억 병 돌파연매출 1000억 원대 '메가브랜드'로
롯데칠성음료 효자 ‘새로’의 성대한 1살 생파(생일파티) 속으로
8일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데어바타테에서 열린 '처음처럼 새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 입장하자, 강원도의 한 서늘한 동굴에 들어온 듯 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 새로' 약진…맥주ㆍ와인은 부진
롯데칠성음료가 음료 부문 선방에도 맥주와 와인 사업이 부진한 실적을 내며 2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7961억6100만 원, 영업이익 591억5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 늘고 영업이익은 7.2% 줄었다.
사업별로...
최근 인기를 끈 제로 소주 '처음처럼 새로'와 '진로이즈백 제로'는 에리스리톨로 단맛을 냈다.
실제 이런 인공감미료가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수크랄로스는 혈당을 올리고 제2형 당뇨병을 에리스리톨은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세설팜칼륨은 관상동맥심장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연구의...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소주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증가, 처음처럼 새로 페트병 판매 실적 반영 본격화 등 기대
하반기 필리핀 법인 연결 편입 및 맥주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등으로 매력 높아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한화솔루션
태양광 수요 증가로 2분기 이후 판매 물량 측면 개선 효과 발생 예상
발전사업과 전략 방향은 운영보다는 매각에 집중
국내 전구체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시장점유율 경쟁은 맥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롯데칠성은 연결 매출에서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5%미만에 불과해 실질적으로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우려만큼 크지않다”면서 “제로 탄산 선호도 증가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음료 사업부문 실적 개선, 처음처럼 새로 페트 판매 실적...
한 연구원은 “4월 이후 새로 월평균 매출액은 120억 원, 올해 새로 MS는 7.8%로 추정한다”며 “7.8% 중 2.8%포인트(p)는 처음처럼과의 카니발, 5.0%p는 경쟁사 점유율 확보분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그는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전망했지만, 시장 경쟁 심화로 맥주 실적 부진이 예상돼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면서도 “대부분 사업에서 견조한 실적...
소주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40.3%가 ‘참이슬’을 가장 선호한다고 뽑았으며 그 뒤로는 ‘진로’ 19.3%, ‘처음처럼 ’ 18.7%, ‘새로’ 9.7%, ‘좋은데이’ 6.7%, ‘대선’ 5.3% 순이다.
‘소주를 얼마나 자주 마시나요?’라는 질문에 ‘거의 매일’이라고 답한 이들이 27.3%로 가장 많았고 ‘주 2~3회’가 22%로 2위를 차지했다. ‘주 1회’는 19.1%, ‘2주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처음처럼 새로’는 무설탕 소주의 대표주자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마시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아이스크림과 과자제품도 ‘무설탕’ 제품이 대세입니다.
알게 모르게 먹는 ‘당’, 이미 넘친다
이처럼 무설탕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늘면서 설탕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예상이...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9월 중순 첫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억 병의 ‘처음처럼 새로’를 옆으로 줄 세우면 경부고속도로(416㎞)를 7.2회 왕복할 수 있고, 위아래로 세우면 롯데월드타워(555m)를 약 3만7000개 세울 수 있다. 20세 이상 우리나라 성인 인구 4300여만 명이 모두 1인당...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새로’ 640㎖ PET 제품을 새롭게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가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PET 제품에 360㎖ 유리병 제품의 디자인을 동일하게 적용해 연속성을 살렸다. 이 제품은 4월 중순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1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처음처럼 새로’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으며, 서울과 수도권의 중심 상권을 시작으로 지방 상권으로의 입점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가정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640ml PET 제품을...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배우 이도현을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이도현의 부드럽고 산뜻한 이미지가 ‘처음처럼 새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처음처럼 새로’는 그동안 새로구미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앞세워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에 관한...
지난해 9월 롯데칠성이 기존 제품에 들어가는 과당을 쓰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 ‘처음처럼 새로’를 내놓고 저칼로리 소주의 물꼬를 트자, 하이트진로도 지난달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제로슈거 ‘진로’를 첫 출고했다. 진로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제로 슈거’ 콘셉트를 적용해 당류를 사용하지 않았다.
편의점 CU도 지난달 PB제품 ‘40240 독도소주...
다만 '처음처럼 새로' 매출이 추가되며 소주와 청주의 성장세가 돋보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새로' 매출액은 지난해 9월 24억 원→10월 26억 원→11월 56억 원→12월 76억 원→올해 1월 93억 원으로 매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오 연구원은 "올해 제로 탄산 예상 매출액은 2500억 원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월 밀키스제로, 펩시제로 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