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펀드 모두 국내외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ETF, 원자재펀드 등 다양한 국내외 펀드 및 ETF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다양한 지역과 자산군에 걸쳐 수익추구 기회를 다변화한 점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의 포트폴리오 관리역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재간접펀드 운용역량을 결합, 시장 국면별로 적합한 펀드를 선별해 투자한다. 시장 저평가 국면에서는 주식 관련...
초저위험에는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30%, 국내 채권형 펀드에 70%를 배분하고, 저위험 성향엔 채권 관련 혼합 파생상품을 일부 포함했다. 중위험부터는 주식형 펀드가 추가되고, 고위험에는 해외 주식·채권형 펀드를 넣었으며 파생결합증권 편입도 검토 중이다.
국민은행은 초저위험부터 초고위험까지 10개 모델포트폴리오를 마련했다. 국민은행은 10개 중 6개에서...
‘피델리티 코리아 증권 모펀드’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주로 잔존만기 1년 미만의 국고채와 통안채에 주로 투자하는 ETF를 주요 투자자산으로 한다.
권준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공모펀드 시장에서 국내 주식형과 해외 채권형 펀드의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와 국내 채권형 펀드는 긍정적인...
삼성자산운용 이정환 Passive 운용본부장은 “그 동안 당사가 지수추종, 레버리지, 테마 ETF 등의 상품을 적극 개발하면서 국내 ETF 시장발전을 주도해왔다”면서“향후에는 스마트베타형, 액티브채권형 등 투자자들이 ETF로 자산배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ISA에 편입 가능한 상품은 정기예금 8종, 채권형을 포함한 펀드 17종, 상장주식펀드(ETF) 3종, 주가연계증권(ELS) 3종이다.
정기예금은 우량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상품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펀드의 경우 채권형·채권혼합형·해외주식형 등 자체 추천한 대표 펀드로 마련했다.
투자상품의 경우 국내외 채권상품 위주로 공모형 펀드 중 우수...
ISA 계좌에 담긴 주식형·채권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 복잡한 상품들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창구 직원들도 눈에 띄었다. 그동안 지적돼 온 불안전판매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직원 교육을 계속하고 있지만, 생소한 상품에 대해서는 아직 완벽히 숙지하지 못해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라고...
ISA는 한 계좌에 예·적금, 주식형·채권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 여러 금융상품을 담아 관리하면서 계좌별 손익을 따져 200만∼250만원의 수익까지 비과세하는 새로운 개념의 종합 금융상품이다.
먼저 만능통장 ISA 가입대상은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 가운데 지난해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 금융소비자가 가입할 수 있다. 1인 1계좌만...
◇ISA, 절제효과 '톡톡'…14일부터 가입 = ISA는 한 계좌에 예·적금, 주식형·채권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 여러 금융상품을 담아 관리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계좌별 손익을 따져 200만∼250만원의 수익까지 비과세가 적용된다. 한도를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선 기존의 15.4%에서 9.9%로 낮아진 세율로 분리과세된다....
이렇다 보니 금융사들이 상품 구성과 수수료 등 혜택을 앞세워 자사 ISA를 홍보하기보다 ‘일단 고객을 유치하고 보자’는 식의 경품 경쟁이 다른 금융상품 출시 때보다 두드러지고 있다.
ISA를 가입할 생각이 있다면 은행의 권유나 경품에 휘둘리지 말고,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ELS, ETF, 채권형 펀드 등의 투자를 이번에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이 적합하다.
배재규 패시브총괄 전무는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기관이나 개인투자자의 자산배분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고려되는 종목인 만큼, 앞으로 더욱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 해외형, 스마트 베타형, 전략형, 액티브 채권형, 인버스 레버리지 등 신규 ETF를 출시하여 상품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ODEX 단기채권은 MMF의 대안 상품으로 부상하면서 채권ETF뿐만 아니라 국내 채권형 펀드 중 최대 수준의 규모인 순자산 1조3000억원으로 성장했다.
배재규 패시브총괄 전무는 “올해는 스마트베타 ETF 등 약 2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 이라며 “앞으로도 ETF로 모든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혁신적인...
ETF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정 펀드가 한 ETF의 50%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국채·통안채 등 초우량 자산에만 투자하는 채권형 ETF에는 100%까지 투자가 허용된다.
사모펀드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전문 투자자 범위도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입법예고와 규정변경 예고 기간을 거쳐 4월 초까지 개정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국내 채권형 ETF 설정액은 1조3935억원 늘었으나 국내 주식형 ETF는 6315억원 감소했다.
내년 통화 상품 관련 ETF가 인기를 끌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현대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화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주요...
대표적인 고금리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쉐어스 아이박스 달러 고금리 회사채(HYG)’와 ‘SPDR 바클레이즈 고금리회사채 ETF(JNK)’ 가격은 지난 11일과 14일 2거래일간 모두 3%가량 급락했다.
브라이런 배틀 퍼포먼스트러스트 캐피털파트너스 트레이딩 부장은 “더 많은 정크본드들이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며 “특히 위험한 단기 은행 대출이나 에너지...
지난해 말 약 1조원 수준이던 KODEX 채권형ETF 순자산이 연초 이후 2배 가까이 늘었다.
현재 업계 전체 채권ETF 순자산 규모는 약 4조 7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삼성운용 채권 ETF는 약 2조으로 43%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KODEX 단기채권 △KODEX 국고채권 △KODEX 10년 국채선물 등 채권ETF 5종을 운용하고 있다. KODEX 단기채권은 순자산 1조2000억원으로...
신흥국과 채권형 대신 선진국 권역의 자산을 중심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이번 한 달간 전체적으로 관망세가 짙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유동성이 있는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 권역에서의 상장지수펀드(ETF) 활용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며 “중국은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기대가 있긴 하지만 신흥국 자산 선호가 낮아지는...
투자하는 자산별로는 개별 주식에 60% 이상 재산을 투자하는 ‘주식형’, 주식관련 재산이 일체 편입되지 않고 채권성 자산에만 투자(만기)하는 ‘채권혼합형’, 단기 입출금 수요에 대응해 국공채, 금융채, CP, 콜론 등 단기채권자산에 투자하는 ‘채권형 MMW’, 재산의 90% 이상을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형’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는 것은 여러...
인도시장의 채권펀드 등 다양한 중위험 중수익 라인업을 통해 저금리, 변동성 장세의 투자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설정된 성과 우수 새내기펀드들이 대부분 해외주식형, 채권형 유형으로 압축되는 와중에 국내 주식형 중에서는 스팍스자산운용과 NH-CA자산운용이 체면을 세웠다.
설정이후 스팍스밸류파워주식형(12.72%)과 NH...
아울러 주식에 투자하지 않은 나머지 금액은 채권형 ETF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펀드의 기준가격이 4%만큼 오를 때마다 매도를 통해 주식투자 비중을 다시 20% 수준으로 축소하는 운용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확보한 수익을 안전하게 쌓아 나갈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매매 타이밍을 잡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