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문융합창작소가 오는 18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서 ‘13년도 제1회 창의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상을 움직이는 새로운 가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엔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의 오프닝 공연, 사진작가 김중만과 SK플래닛 유경상 그룹장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창의융합콘서트는 기술과 인문 분야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여기에 모 공중파방송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도 창조경제의 영역에 포함시켰다. 매주 치열한 경쟁시스템을 도입해 시청률을 끌어올렸다는 점을 인정한 듯 보이지만, 지금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 하락으로 위기에 처했다.
문제는 이후 정부 각 부처가 내놓은 정책 대부분에 창조경제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좀 잘된다 싶은 사례는 모두 창조경제라고 덧칠하는...
‘딜리셔스 샌드위치’는 창의적, 융합적 사고를 중요시 하는 황 사장의 건의에서 비롯됐다. 트렌드를 이끄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미시적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섹터를 아우르는 융합적 사고를 배양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이 바탕이 됐다.
샌드위치에도 깊은 뜻이 담겨 있다. 뉴욕에서 샌드위치는 ‘꿈’을 의미한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중심, 맨해튼 월스트리트의...
‘쁘띠 테크플러스’는 사전등록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은 테크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한편 ‘테크플러스’는 지식경제부·KIAT 공동 주최로 산업기술은 물론, 문화, 예술, 건축 등 다양한 융합지식을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과 시연으로 즐기는 국내 최대의 지식콘서트로 지난해 11월 7~8일 양일간 개최됐다.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인문융합창작소는 기술과 인문학간 교류를 통해 융합형 인재를 키우고 창의적 산업기술 R&D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개소됐다.
이날 포럼은 기술과 인문학간 융합의 필요성, 융합 인재상, 미래 사회의 가치란 주제로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 토크 콘서트에선 지경부 윤상직 제1차관과 이동만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 진중권...
그 이후 ‘시골의사’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청춘콘서트를 열면서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고, 이로 인해 ‘젊은이들의 멘토’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러다 지난해 9월 서울시장 출마를 고려한다는 사실 만으로 압도적인 대중의 지지를 얻으며 정치권의 핵으로 떠올랐다. 당시 박원순 후보에게 후보 자리를 양보하면서 대중의 호감을 샀다....
통한 사회공헌활동 전담 조직인 ‘KT IT서포터즈’와 서울특별시 여성기금과 경기도 여성기금의 후원으로 공동 개최됐다.
KT와 IT여성기업인협회는 지난 3월‘3N-IT 일자리 창출 사업단’ 출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청년들이 창의적인 3N-IT 융합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창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즉, 창의적 사고를 위한 토양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자율 참석을 원칙으로 함에도 월 평균 참여 인원이 200~250명이 될 정도로 그 열기는 뜨겁다. 지난 3월에는 개그콘서트 담당PD, 5월에는 개그맨 오종철이 강사로 초청돼 유익한 내용을 매 순간 ‘빵’ 터지는 재미있는 강의로 전달하면서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식충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했다. 임직원들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나 시골의사 박경철, 방송인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역시 그런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증권·금융권 CEO들의 조언 역시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들은 뭐라고 했을까? 가장 핵심적인 조언은 “쫄지말고 당당하라”는 것이었다.
현대자산운용 이용재 대표는...
예술과 교육의 융합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창의력을 발산하고 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영화, 뉴스 등의 앞뒤 줄거리를 상상한 뒤 연습하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크로마키 기법 및 동영상 촬영 등의 멀티미디어를 적극 활용한다.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에 대한 자연스런 흥미유발로 수업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청담러닝은...
유명 백화점의 공간 디자인 작업을 계기로 최근엔 동대문 두타와 경복궁 내 콘서트장인 오르골하우스 등의 내부 디자인일도 새로 맡게 됐다.
김동규 공동대표는“어떻게 보면 우리 사업은 정말 비효율적이다”라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꿈과 영감을 주는 가구를 만드는 게 꿈이기에 패브리커는 도전과 실험을 멈출 수 없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페이퍼...
금융감독원은 금융교육과 클래식 공연을 융합한 '금융콘서트'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7일 금융콘서트를 서울 여의도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에서는 자매결연 보육원인 서울시 꿈나무 마을 보육원생 등 약 220여명의 청소년들을 초정했다.
청소년들은 초중고별의 맞춤형 금융교육과 함께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