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한류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한국 마스크 산업협회가 7일 오후 6시 서울 선정릉 teaspa 타워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창립 총회는 방역한류(마스크, 진단키트 등) 분야 주요 기관과 관련 협회, 대학, 업체 등 한국마스크산업협회 창립회원 등이 참석했다.
창립회원은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대학, 업체 , 개인 등 총 100인으로 구성되어...
과천주공 10단지 추진위가 최근 조합설립 신청 동의율을 채우고 조합창립 총회를 준비 중에 있다. 추진위 승인 3년 만이다.
과천주공 8·9단지 추진위도 연내 조합 설립을 위해 동의서를 모으고 있다. 이들 단지는 10월까지 조합설립 신청 동의율 75%를 달성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조합 설립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연말까지 신청하면 되지만 설립인가를...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협회가 창립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성의 경영 참여라는 목표 아래 똘똘 뭉쳐 여성 이사 의무화 제도를 올해 이뤄냈다. 많은 회원의 노력이 있었지만 법 통과에는 세 의원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세 의원 모두 여성의 경영 참여를 위한 개정안의 입법 취지에 공감하면서 20대 국회에서...
SKC코오롱PI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피아이첨단소재’로 바꿨다고 밝혔다. ‘폴리이미드(PI)로 새로운 미래 연결’이라는 뉴 비전도 선포했다.
피아이첨단소재의 전신인 SKC코오롱PI는 2008년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합작한 조인트벤처(JV)로 출범했다. 올해 3월 코리아피아이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정기총회에서 의학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 상훈인 ‘2020년 의학도서관상(단체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1938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도서실로 문을 연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은 당시 열악한 의학교육 환경 속에서 의학발전에 책임감을 가지고 주요 3개 의과대학 도서관과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1968년 한국의학도서관협회 창립을 주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주주 지분율은 29.3%이며 추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규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전환사채는 100억 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자안홀딩스 주식회사가 87억 원, 안시찬 대표이사가 13억 원 규모의 자급을 납입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20일 사명을 기존 한솔씨앤피에서 자안으로 변경한 이후 지금까지 액면분할을 통한 주식 유동성 개선과 무상증자를 실시하는 등...
협회는 앞서 9일 충북 오송 충북산학융합본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참가한 대학병원은 서울대·충북대·충남대·강원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북대·전남대·제주대 총 10개다.
국립대학병원협회는 각 병원에서 출연한 재원과 연회비로 운영되며 사무국을 갖췄다. 또한 병원장 외에 기획조정, 진료처, 간호, 약제, 행정 등 다양한 회의체를 구성하게 된다. 이를...
대한항공 창립 50주년을 맞아 재무구조 개선 의지를 보였고,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니즈를 신속히 반영해 일하기 좋은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며 젊은 총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해 말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반기로 한진칼 지분 상속 문제 해결과 함께 일단락됐던 경영권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왔다.
조 전 부사장은 KCGI, 반도건설과...
현행 도정법상 총회 의결은 통상 조합원 10% 이상이 참석해야 가능하며 창립총회나 사업시행계획서의 작성 및 변경, 관리처분계획의 수립 및 변경을 의결하는 총회 의결엔 조합원 20% 이상이 직접 출석해야 한다.
이를 전자투표 또는 서면결의서로 대체할 수 있게 하거나 직접 참석자 비율을 5% 이하로 완화해 달라는 것이다. 이 같은 요구는 청와대 국민청원...
고동진 IM(IT·모바일)부문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코로나19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선제적인 5G(5세대)이동통신 기술 개발로 차세대 통신 기술과 5G 시대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폴드2’를 준비하고 있으며, 40만~50만 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A71’도 출시 시기를...
아울러 조 회장은 전 세계 항공업계가 대형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LCC)간 경쟁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시대의 변화를 내다보고 2008년 7월 진에어를 창립했다.
조 회장은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 자체를 바꾸기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이어왔다.
특히 조 회장은 ‘항공업계의 UN’이라고 불리우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신일산업이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31일 신일에 따르면 전날 충남 천안시 신일산업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주총에서는 정관일부 변경의 건을 통해 사명을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주주총회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열 감지...
이지웰페어는 27일 개최된 제 1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2003년 '위더스비즈앤드림워커스㈜'로 창립해 2005년에 '이지웰페어'로 변경 후 현재까지 사용하였으며, 이로써 15년 만에 새로운 사명을 갖게 되었다.
사명 변경의 목적은 회사의 성장에 맞춰 복지에 국한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사업영역으로의 확장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현대상선은 2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열린 제4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바뀐 정관은 이날부터 바로 시행된다.
현대상선은 1976년 3월 25일 아세아상선으로 창립해 1983년 9월 1일에 현대상선으로 사명을 바꿨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37년 만에 다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
배재훈 대표이사...
1956년 창립한 한양증권은 20년래 최대 실적 달성, 기업문화 등 전사부문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증권업계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자평했다. 투자금융부문 및 FICC, IB, MS운용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통해 IB에 강한 ‘강소 증권사’로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 25일 정기주주 총회에서는 임재택 대표의 연임이 결정됐다. 한양증권은...
하이투자증권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3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재무제표 보고를 비롯해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3건의 의안을 모두 원안대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재무제표 주요 내용으로는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849억 원과 지난 2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결정한 1주당 73원의...
조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환매 중단 사태로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테니, 좀 더 믿음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그는 신뢰 회복을 위해 성과평가 체계를 바꾸고, 고객의 실질적인 가치 증대에 초점을 맞춰...
신일은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비용이 늘어난 점도 영업이익에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신일은 60주년을 맞아 지난해 CI를 교체했고,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해 새 캐릭터도 공개했다. 여기에 환율 상승도 매출 원가에 부담을 줬다.
파세코는 2016년에 2015년 대비 역성장하며 매출액 1020억 원을 기록했고, 2017년 1213억...
“생산·판매 차질, 협력사 영향 등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최소화되도록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여러 가지 우려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주주총회에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삼성전자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이 의결됐다.
김기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세계경제는 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