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우즈의 아들 찰리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끝난 US 키즈 골프 사우스 플로리다 투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고 26일 보도했다.
7살 찰리는 이 대회 9개 홀에서 55타를 쳐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대회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우즈가 아들의 경기를 지켜보려고 직접 대회장을 방문했다고...
만약 올해 마스터스마저 제패한다면 잭 니클라우스(1965ㆍ1966), 닉 팔도(1989ㆍ1990), 타이거 우즈(2001ㆍ2002)에 이어 사상 4번째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한다.
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맥길로이는 디 오픈 챔피언십(2010)과 US오픈(2011), PGA 챔피언십(2012년)에서 각각 우승했지만 마스터스 그린재킷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맥길로이는 최근 열린...
세 명의 골프 황제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약 107억4000만원) 첫날 경기에서는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조던 스피스(22ㆍ미국)의 동반 부진 속 맥길로이의 선전이 빛났다.
맥길로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파72ㆍ721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조던 스피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97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코스레코드 타이)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찰리 호프먼(39ㆍ미국ㆍ9언더파...
우즈’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스피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97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코스레코드 타이)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찰리...
최대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국) 등 전 세계 톱 프로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은 차세대 에이스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과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재미동교 제임스 한...
흑인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멤버 찰리 시포드(미국)가 92세의 나이로 4일(한국시간) 별세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백인들이 독점하던 골프에 도전, 인종의 장벽을 허문 시포드는 ‘골프계의 재키 로빈슨’으로 불렸다.
1922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태어난 시포드는 캐디로 일하며 골프를 시작했고, 1952년 흑인이 출전할 수 있는 몇...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지난 2009년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스캔들의 장본인이다. 우즈는 ‘황제’답게 수많은 내연녀를 거느린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됐다. 그의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은 우즈와 바람 핀 여성이 121명에 달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의 병적인 섹스홀릭 때문에 결혼생활은 파경을 맞았고 한동안 필드에서도 그를 볼 수...
(23·허찬수) , 찰리 위(41·위창수), 제임스 한(32·한재웅) 등 재미교포들도 출전을 예고했다.
특히 국내 골프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세계 골프계를 호령하는 선수들도 거의 대부분 출전한다. 6일 기준 세계 골프랭킹 중 20위권 내 선수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이 대회에 모습을 보인다.
골프 황제의 자리를 놓고 다투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맥길로이...
찰리 바틀렛 상은 2007년 타이거 우즈(미국), 2008년 그레그 노먼(호주), 2009년 잭 니클라우스(미국), 2010년 어니 엘스(남아공), 2011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등 전 세계 골프스타들이 받은 바 있다.
한편 시상식은 마스터스 대회 기간인 4월에 대회 장소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올시즌 순항을 예고했다.
우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올시즌 처음 출전한 PGA 투어 대회에서 첫승을 신고 했다.
아울러 우즈는 1999년 이곳에서 열린...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또 우즈가 최근 엘린의 집에 들러 부부 관계도 가졌다며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내다봤다.
우즈와 엘린은 2001년 처음 만나 2004년 결혼했다. 2007년 딸 샘 알렉시스, 2009년에는 아들 찰리 액셀을 얻었다. 그러나 2009년 11월 우즈의 불륜 행각이 드러나면서 2010년 8월 이혼했다.
찰리 벨잔, 버드 컬리, 테드 포터 주니어(이상 미국)와 함께 신인왕을 놓고 경쟁했다.
1990년 PGA투어 올해의 신인이 선정된 이래 아시아 선수가 신인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존 허는 올해 2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로버트 앨런비(호주)와 8차 연장까지 치르는 대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페덱스컵 랭킹 29위로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PGA투어...
존 허 외에도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 찰리 벨잔, 버드 컬리, 테드 포터 주니어(이상 미국)이 신인왕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존 는 올 시즌 PGA 투어에 본격 데뷔해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신인 중에서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등 활약해 상금 랭킹 28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22), 찰리 위(40),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배상문(26·캘러웨이),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등 6명이 PO 1차전에 티켓을 획득했다. 반면 양용은은 21일 끝난 PGA 투어 마지막 정규 대회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37위(6언더파)를 기록, 페덱스컵 랭킹 127위에 그치며 내년 PO를 기약해야 했다.
한편 바클레이스 1·2라운드에서는 우즈와 매킬로이가 한조로 편성...
위창수(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승을 앞두고 필 미켈슨(미국)에 발목이 잡혀 역전패를 당했다.
전날 15언더파로 미켈슨에 6타 앞서 있던 위창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크스(파72·6818야드)에서 끝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4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첫 승이...
위창수(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4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첫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가 최고 성적인 위창수는 이번 대회에서 3일 연속 선두를 달리며 최종일 경기를 맞게 됐다.
위창수는 신한동해오픈 등 국제대회 우승을 9회를 기록중이지만 PGA 투어는 아직 우승이...
위창수(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40만달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PGA 첫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위창수는 신한동해오픈 등 국제대회 우승을 9회를 기록중이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2위가 최고 성적이다.
위창수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크스(파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