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골프]위창수, 12언더파 페블비치 이틀째 돌풍...우즈 6언더파 공동 16위

입력 2012-02-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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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선두에 나서며 첫승을 기대케하는 위창수가 페블비치 링크스 17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AP/연합
위창수(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40만달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PGA 첫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위창수는 신한동해오픈 등 국제대회 우승을 9회를 기록중이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2위가 최고 성적이다.

위창수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크스(파72·68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0타(61-69)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위창수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269.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100%, 그린적중률 88.78%, 홀당 퍼팅수 1.571개, 샌드세이브 25%를 기록하며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를 작성했다.

스파이글라스 힐GC(파72·6858야드)에서 경기를 가진 대니 리(22·캘러웨이)는1타를 잃어 합계 8언더파 136타(63-73)로 전날 공동선두에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타이거 우즈가 몬테페이 페닌슐라 4번홀 페어웨이 벙커샷을 하고 있다. AP/연합
몬테레이 페닌슐라GC(파70·6838야드)에서 플레이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7·미국)는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타(68-68)를 쳐 공동 16위에 올라 있다.

우즈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312.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84.62%, 그린적중률 88.89%, 홀당 퍼팅수 1.875개를 기록하며 버디 4개, 보기 2개를 적어냈다.

우즈와 같은 홀에서 라운드한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합계 7언더파 135타(66-69)를 쳐 필 미켈슨(미국)과 공동 8위를 마크했다.

‘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몬테레이 페닌슐라에서 보기만 3개 범하며 합계 1언더파 141타(68-73)를 쳐 전날보다 47계단이나 떨어져 공동 6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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