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는 물론 그랩바디-T, 그랩바디-I를 기반으로 퇴행성뇌질환과 면역항암 분야에서 또 다른 빅딜을 기대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행사 마지막 날 '기업발표 무대 3'에서 업계 관계자 및 잠재적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13분 가량의 대면 기업 소개 발표가 확정됐다. 차세대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인 BBT-176과 BBT-207...
ABL001(CTX-009)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한국 내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2월부터 담도암에 집중해 한국 임상 2상을 주도하고 있다.
한독의 관계사인 미국 바이오벤처 콤패스 테라퓨틱스는 한국 임상 디자인과 결과를 토대로 2022년 1월 미국 FDA에서...
이엔셀은 임상등급의 세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CMO로 2018년 설립됐다. 현재 14개 회사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등의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임상시험용 CAR-T 제품과 AAV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박찬희 JW중외제약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그동안 비임상(세포주, 동물) 모델을 중심으로 한 유전체 인포매틱스 플랫폼인 ‘클로버’와 ‘주얼리’를 자체적으로 구축하며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 오가노이드 플랫폼이 더해져 JW의 R&D 방향성인 항암·면역·재생 3대 분야의 환자 맞춤형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고...
차세대 항암제 등 혁신 신약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기획 창업하거나 발굴해 통합형 액셀러레이팅 및 관련 투자를 추진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아벨로스테라퓨틱스, 메디치바이오, 니오바이오파마슈티컬스 등 바이오텍 3개 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 항체치료제 스타트업을 기획 창업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우정바이오는...
CAR-NK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라 항원 수용체)와 NK(Natural Killer, 자연살해)세포를 결합한 차세대 면역 항암 세포치료제이다.
유씨아이테라퓨틱스가 보유한 핵심기술인 ‘CellTaCT’ 플랫폼은 세포치료제와 항암제를 함께 투여하는 기존 병용요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세포 기반 융합 치료제 개발 플랫폼이다. CAR-NK...
핵심 기술로 ‘듀얼 LB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N-LBP’ 플랫폼과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킨 차세대플랫폼 ‘E-LBP’를 활용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리비옴은 주력 파이프라인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LIV001’의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항암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북경한미약품은 이번 학술행사에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해 개발한 면역항암신약 ‘BH3120’이 강력한 항종양 효과와 영장류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을 통해 우수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는 전임상 연구결과도 공개했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 표적에 동시에 결합할 수 있는 차세대 이중항체 기술로...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이 차세대 혁신치료법으로 불리는 세포 리프로그래밍을 통한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 기업에 투자했다.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턴 바이오테크놀로지스(Turn Biotechnologies, 이하 턴 바이오)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는 혁신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집중 R...
앤디포스의 관계사인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NeoTX)의 종양 표적 초항원(TTS) 플랫폼 기반 차세대 면역 항암제의 임상 2상 관련 내용이 이스라엘 언론에 비중 있게 다뤄졌다.
28일 앤디포스는 최근 이스라엘 주요 일간지인 예루살렘 포스트에 ‘이스라엘 바이오 기업 네오티엑스가 암치료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제목으로 아셔 네이단 네오티엑스 최고경영자...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통해 발굴된 차세대 FLT3 돌연변이 표적항암제 'PHI-101'을 개발하고 있다. PHI-101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대상 국내, 호주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NCT04842370).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해 미국 혈액암학회(ASH)에서 초기 용량 40mg으로 시작한 임상1상에서 AML 환자 5명에게 PHI-101를 투여했을 때...
노바백스를 위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3상 임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개발을 연내 완료하고, 차세대 기술로 떠오른 mRNA 플랫폼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상용화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업체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 수혜를 톡톡히 누린 진단업체들은 곳간이 넉넉한 만큼 M&A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파멥신은 차세대 면역항암제 'PMC-309'의 항종양 효능 관련 연구 결과를 추가 공개한다. 회사는 PMC-309로 인해 종양 미세환경 내 면역 활성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파멥신의 박천호 박사는 "기존 PD-1/ PD-L1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가 될 것이며, 병용투여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임상 1상을 위한...
이번 MOU는 양사의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K(Natural Killer, 자연살해)세포는 선천 면역을 담당하는 강력한 면역세포 중 하나다. 인체 내부의 세균, 암세포 등 해로운 물질을 공격하여 사멸시키는 역할을 한다. 항체약물복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에 화학항암제를...
이 방식은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시간이 짧고 △제조에 드는 비용을 현저히 낮출 수 있으며 △백신 뿐 아니라 항암제 같은 다양한 질병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어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 플랫폼으로 기대받고 있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mRNA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스템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식약처에...
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 벤처 큐어에이아이(KURE.AI)와 손잡고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CAR-T를 비롯한 다양한 신약 물질 발굴에 나선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2일 큐어에이아이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사전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CAR-T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세포치료제와 항체치료제의 병용요법 개발...
프로탁 플랫폼 기술과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의 저분자 의약 설계 및 의약 최적화 연구개발 강점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현섭 엘젠테라퓨틱스 대표는 "인터파크바이오와 프로탁 기반의 신규 항암제 공동연구개발의 파트너로서, 차세대 혁신적인 표적단백질분해 항암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좋은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핵심 기술은 RNA 치환효소(Trans-Ribozyme)로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 RNA를 편집하고, 동시에 잘린 부위를 다른 치료 RNA로 지환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항암제, 퇴행성, 유전질환 등을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유의 비선형 RNA 구조체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자체적인 고유 기술을 보유한 두 회사가 협력하면서 차세대 백신...
mRNA백신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올해 12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존 국가필수백신(NIP) 사업 기반에 더해 차세대 치료제 개발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루카스바이오(세포치료제), 비피진(mRNA 대사항암제 및 백신) 등 자회사들을 통해 R&D를 강화함으로써 중장기 성장동력을 만들고 있다.
이영 보령바이오파마 경영본부장은...
ABL001(CTX-009)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에이비엘 바이오가 개발한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한독과 콤패스 테라퓨틱스는 각각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한독은 ABL001(CTX-009)의 한국 내 권리, 콤패스 테라퓨틱스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에서 ABL001(CTX-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