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7.9% 늘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22억 원으로 14.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74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실적이 인적분할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국내외 종속회사들이 고유 사업영역에서 영업실적 및...
차바이오텍은 해외 의료법인 인수의 진위여부를 묻는 조회공시에 대해 “지난 8일 기존 투자자에게 유상감자 대금을 지급하고 16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보건의료와 헬스케어서비스를 영위하는 SMG(Singapore Medical Group Limited) 주식 121억원 규모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답변했다.
이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목적이며 3월 말까지 신규 재무적...
차바이오텍의 자회사 차헬스케어가 전문클리닉 운영회사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Singapore Medical Group, 이하 SMG)에 투자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을 공략한다.
차바이오텍은 차헬스케어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SMG와 주식인수계약 체결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차헬스케어는 SMG사에 1500만 싱가포르 달러(약 120억6720만 원)을 투자하게 되며, SMG사는...
코스닥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 차바이오텍이 나스닥 상장사 플루리스템(Pluristem Therapeutics)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간헐성 파행증 세포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2상의 마지막 피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3일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태반유래 간헐성 파행증 세포치료제(PLX)의 글로벌 임상2상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총 30개...
차바이오텍은 나스닥 상장사인 플루리스템사(Pluristem Therapeutics)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간헐성 파행증 세포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의 마지막 피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태반유래 간헐성 파행증 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총 30개의 임상기관에서 전세계 총 172명의 피험자가...
식약처는 지난 2014년 알바이오(옛 알앤엘바이오)에 무허가 의약품(줄기세포치료제) 제조·판매를 이유로 전 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을 내렸고 최근에는 차바이오텍이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식약처는 기존에는 온라인 위주 점검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줄기세포치료제 불법 제조판매 현장 점검을 통해 불법 유통을...
1%↓
△코리드, 90억 단기차입 결정
△차바이오텍 “우선주 100 유상감자 실행 예정”
△디에이테크놀로지, 코리드에 45억 금전대여 결정
△나이벡, 항암기능성 펩타이드 관련 특허 취득
△제일테크노스, 롯데건설과 15억 규모 공사 계약 체결
△에코바이오, 51억 규모 매립가스 운영관리 계약
△빅텍, 한화시스템과 23.6억 규모 양산 공급계약 체결...
차바이오텍은 종속회사인 차헬스케어가 상환전환우선주 585만4801주를 100% 유상감자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사측은 “3월 말까지 신규 재무적 투자자를 영입해 이번 유상감자 규모 이상의 유상증자를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헬스케어는 이번 유상감자를 통해 2013년 12월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투자받은 지분 전량을 소각한다. 자본금은...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 차바이오텍은 미국 병원(HPMC)을 소유하고 있는 종속회사인 차헬스케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집중투자와 조속한 투자집행을 위해 기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상 감자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차헬스케어는 유상감자를 통해 2013년 12월 27일에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투자 받은 지분 전량(585만 주)을 소각한다. 이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업체 차바이오텍 대표 최모씨(남ㆍ만 60세)를 약사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발 배경은 차바이오텍이 제조한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를 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과 가족에게 분당 차병원이 투약했다는 정보를 입수, 조사 결과 사실로 판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분당 차병원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에 관련...
보건당국이 바이오업체 차바이오텍을 무허가 세포치료제 불법 제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차바이오텍과 분당차병원이 무허가 세포치료제를 불법으로 제조ㆍ 투약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조사한 결과, 세포치료제를 무허가로 제조‧판매한 차바이오텍 대표 최 모씨를 약사법 위반으로 고발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이 제조한...
계약
△차바이오텍 “中의료진출 프로젝트 잠정중단… 싱가포르에 주력”
△인트론바이오, 연쇄구균증 원인균 처치법 특허권 취득
△초록뱀, MBC와 60억원 드라마 제작 계약
△디에스케이, 中 업체와 71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계약
△수성, 주당 최대 70원 현금배당 계획
△우진비앤지, 주당 0.05 주식배당 결정
△테스, 25억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차바이오텍은 12일 해외 의료법인 인수보도 조회공시 답변에서 “종속회사인 ‘차헬스케어’(전 씨에이치오)가 2013년 12월27일자로 유상증자(1100억 원)를 납입 완료하고 이 자금으로 해외 의료기관 인수와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음을 지난 9월12일에 공시한 바 있다”며 “현재까지 중국 내 유력 기업과의 공동투자를 통한 중국· 홍콩 지역의 의료기관 진출을 위한...
23일 차병원 계열의 차바이오텍은 주요 경영진들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을 위해 총 5000주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는 차움 병원의 계열사에 속한다. 이 때문에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에 차바이오텍측은 “이번 자사주 매수는 최근...
국내 최대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은 최종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주요 경영진 3명이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을 위해 총 5000주 규모의 자사주(보통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를 장내 매수한 차바이오텍의 경영진은 최종수 대표이사(CEO) 이외에 이수형 경영관리실 전무(CFO)...
차바이오텍은 차병원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기업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특혜 의혹의 중심에 섰다. 이에 21일 네이처셀과 차바이오텍의 주가는 전일 대비 각각 9.85%, 8.46% 하락했다.
증권업계는 박근혜 정부의 줄기세포 정책 관련 특혜 논란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정부가 현재까지 줄기세포 연구 지원금으로 내놓은 금액이 200억 원에 달하고, 임상 2상이...
차바이오텍은 급성 뇌졸중 치료제 'CB-AC-01)’의 임상 1·2a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뇌경색 발생시점으로부터 7일 (168시간) 이내의 급성 뇌경색 환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임상시험은 무작위배정 및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국내 10대 연구중심병원인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김옥준, 오승헌, 김진권 교수)에서 보건복지부의...
국내 최대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이 ‘급성 뇌졸중 치료제(CB-AC-01)’ 임상시험의 마지막 피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실험은 뇌경색 발생시점으로부터 7일(168시간) 이내의 급성 뇌경색 환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작위배정 및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분당차병원에서 보건복지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