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4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지역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지역 홍보 활성화 및 케이블TV의 지역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후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 진상규명 특검법)'과 '언론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법)을 발의했다. 이날 오전 민주당 정책의원총회에서 해당 법안들이 당론으로 채택된지 한나절 만이다.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한준호 언론개혁TF...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팹리스 스타트업 대표, 서울대학교 시스템 반도체 산업진흥센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 간 총력전이 전개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핵심 분야인 팹리스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팹리스 스타트업 대표들은 기업 성장 단계에...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이성윤 의원이 발의한 '김건희 종합 특검법' 논의가 잠깐 있었지만 일단 원내지도부 제안대로 주가조작과 명품백에 한정한 특검법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김용민 원내 정책수석부대표가 대표 발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정상화 4법'은 기존의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
경희대는 국가 연구기관 연구 수행, 다양한 정부 기관과 파트너십 체결 및 사회 활동 등을 통해 SDGs 관련 정부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에너지·녹색금융 이슈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기획재정부) △국내 영년생 혼파초지 형태별 토양 탄소 흡수량 정량화 방법 개발 및 산정·평가(농촌진흥청) 등을 수행했다.
경희대는 THE...
영화진흥위원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영화사를 여러 방면에서 조명하는 4권의 영화 이론 총서를 발간했다. 총서에 참여한 저자들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영화사를 다채로운 관점에서 조명한다.
에로방화의 은밀한 매력
1980년대 주로 제작됐던 '에로영화'는 미학적 가치가 없는 B급 영화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전두환 정권의 '3S 정책...
국토부는 앞으로 공간정보 인력양성사업 수탁기관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대학, 기업 다자간 협약을 통해 △기업 주도형 기술교육 △대학과 기업 간 채용연계 강화 △학생과 기업 매칭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협력 사례를 통해 지역 공간정보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인재 양성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3일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APEC 역내 중소기업의 규제혁신을 위한 성장 경험과 각 국의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2024 APEC 중소기업 규제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공동 주최, 중진공 주관으로 현장 참석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날 포럼은 ‘규제혁신, APEC...
중견련은 12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2024년 중견기업 수출·금융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정책 분야를 주제로 하는 제2차 설명회는 이달 27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견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초기 기업과 내수 중견기업의 수출·금융 부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기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4월 발표한 2023 인공지능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AI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2354곳 중 81.9% 기업이 인력 부족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기업이 사업상 어려움을 겪는 애로사항 9가지(기타 포함) 항목 중 'AI 인력 부족'이 5점 척도 기준 4.25점으로 가장 높았다. 5점 척도 기준 중 4점을 넘은...
민선 8기 경기도는 민간투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존 외자 유치 중심에서 국내외 기업은 물론 정책펀드, 테크노밸리 조성 등 전방위 투자유치 전략을 세웠다.
도는 먼저 반도체, 바이오, AI, 모빌리티 등 맞춤형 산업육성을 위한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G-인베스트추진단 설치 등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투자기업들과 소통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광화문 CLK 스테이지에서 ‘2024 콘텐츠산업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인공지능 일상화, 콘텐츠 창작 현장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안희수 CJ ENM 팀장도 이날 포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AI 생성 배경에 대해 “AI 아티스트 1명이 이틀 걸려...
3개월 이상 소요되었던 구매 기간이 1개월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수요자인 기업과 연구기관이 R&D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해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일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이번 요령 개정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대출수요를 정책서민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해 지난해 3월 27일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출시했다.
올해 5월 말까지 소액생계비대출을 받은 사람은 18만2655명으로, 총 1403억 원 지원됐다. 이용자 중에는 상대적으로 소액인 50만 원을 대출받은 사람이 79.9%에 달했다.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자금용처를 증빙해 50만 원...
중소벤처기업부는 판교 창업 존에서 지역창업전담기관인 전국 19곳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진흥원 임직원이 참여한 ‘지역창업 활성화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창업 전담기관인 창경센터의 지역 창업 활성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12일 김 부위원장은 오전 서울 중구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소액생계비대출 운영 1주년 간담회'에서 "'시장실패'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정책서민금융이 서민 등 취약계층에 대해 자금을 지원해 그 어려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정책서민금융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유럽연합(EU)도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도 EU의 탄소 중립 정책을 고려하면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2025년 540만 대, 2030년에는 106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구동모터코아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종류의 친환경차 구동계의 핵심 부품으로 향후 수요는 지속 증가할...
정책관은 “중기부는 중남미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발전과 한-중남미 기업 간 교류 증진을 위해 중남미 지역에 대한 ODA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콜롬비아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 및 운영 ODA 사업은 그 시발점을 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공적개발원조 중점 협력국 중 최다인구 보유국으로 창업진흥공사...
인사 담당자들 "직원이 행복해야지 회사도 성장한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ㆍ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 저출생 위기 극복 세미나에는 여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저출생 복지 제도를 포함, 인구 위기로 인해 기업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을 공유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균형’ 세미나에서 기업우수사례 발표를 하고있다. 이투데이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 및 정책 등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