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화학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9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10억100만원의 현금배당을 실시, 배당성향이 1696.61%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일정실업(1500%) △대웅(660%) △풍산홀딩스(330%) △샘표식품(257%) △두산건설(190%) 등이 배당성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가배당률의 경우 외환은행이 8.7%로 가장 높았고 △진양폴리우레탄(8.10...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POSCO, 기아차,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S-oil이 하락하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 한국전력, LG전자는 상승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동서의 주가만 떨어지고 셀트리온, CJE&M,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SK브로드밴드, 네오위즈 게임즈, 태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손해를 본 화학 회사는 삼성정밀화학, KPX화인케미칼, 진양화학 등이다. 대한유화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 구입단가의 인상으로 제품마진이 축소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고 삼화페인트는 "유가 상승과 공급 부족이 원가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사조해표 등 식료품 업종은 농산물 가격...
16일 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고(高)배당주'는 오랜 기간 높은 배당을 해온 KT·SK텔레콤·KT&G를 비롯해 LG유플러스·WISCOM·무림페이퍼·율촌화학·외환은행·신도리코·강원랜드·휴켐스·풍산홀딩스·웅진씽크빅·한국쉘석유·진양화학 등이다.
통상 배당주 투자는 9~10월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배당이 가까워지는 12월이 되면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