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신동엽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직장의 신' 김혜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고등학교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김혜수가 다닌 고등학교 근처에 살았다며 "등굣길에 모습을 보기도 하고 학교 다닐 때부터 반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혜수의 모든게 다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직장의 신’ 배우들이 다시 한번 뭉쳤다.
7일 2AM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보러 와주신 사랑하는 ‘직장의 신’사원 여러분. 오늘은 제가 왕입니다. 하하하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헤롯’ 분장과 의상을 한 채 김혜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일명 빠마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오지호가 생머리로 돌아왔다.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오지호를 만났다. 그는 드라마 속 장규직의 모습이 아닌 배우 오지호의 모습이었다. 훤칠한 키에 이목구비 뚜렷한 외모, 주위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그의 웃음소리는 인터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최고십니다. 제 주먹은 어디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고 과장’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김기천이 출연한 역할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아의 미친 인맥”, “부녀지간 같아요”, “보아와 어떻게 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제껏 배우생활을 하면서 ‘직장의 신’과 같은 극본은 본 적이 없었거든요. 작가가 천재인 것 같아요. 필력에 센스가 있다고 할까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익숙한 단어들을 잘 조합해 상황마다 절묘하게 맞춰내는 작가의 능력에 감탄했죠. 극중 미스 김은 거침이 없어요. 직장에서 차마 입 밖으로 꺼내기 힘든 말들을 속 시원하게 던져줌으로써 시청자분들에게 재미와 함께...
각자가 ‘직장의 신’이 된다면 우리 회사도 ‘신의 직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가 핵심기간산업의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역량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오는 하반기 채용에서도 일자리 창출, 고졸인재 및 지역인재 채용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그는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관련 심경을 전하며 고개 숙여 사과한 바 있다. 당시 그가 잘못을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에 대중들은 "김혜수답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김혜수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심경 고백, 시원시원해서 좋다" "이제 논란이 일단락되길" "심경 고백도...
불가능해!”
지난 21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을 본 사람들이 보인 한결같은 반응이다. 극중 비정규직 미스김으로 열연한 김혜수도 같은 말을 했다.
2개월간 방송된 16부작의 드라마가 우리 사회 현실에 던진 메시지는 많다. 그 파장도 대단했다. ‘직장의 신’은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강조하는 여느 드라마와는 확실히 달랐다.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을...
27일 '직장의 신' 후속으로 첫 방송 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연출 박찬홍, 차영훈|극본 김지우)에서는 배우 경수진과 연준석의 아련한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준석과 경수진은 각각 김남길과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했고, 특히 '손예진 닮은꼴' 경수진은 손예진을 빼닮은 외모와 뛰어난 표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아역 배우들의 인기는 '히트...
기재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비정규직은 직장에서 차별받고 고용안정성도 떨어지는 ‘저급한 일자리’로 인식돼 왔지만 이제는 근로자가 각자의 개인 사정에 맞춰 일정 시간만 일해도 되는 ‘자발적 일자리’로 개념을 다시 정립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간제 근로자에 대한 차별 요소를 없애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공무원 월급 주고 무이자 대출까지?”, “직장인이 봉인가? 서민들은 시중은행에서 높은 이자에 돈 빌려서 그것 갚느라고 허리띠 졸라매고 있는데”, “이래서 너도나도 공무원 되려고 발버둥 치는구나”, “우리나라 직장의 신, 슈퍼 갑(甲)은 공무원이었어”라며 허탈해했다.
KBS ‘직장의 신’ 이희준(무정한)과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연우진(이재희)은 각각 부드러운 남성미가 느껴지는 오피스 룩과 캐주얼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착한 직장 상사로 활약 중인 이희준의 오피스룩은 정갈하면서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트 스타일링이다. 그처럼 품격 있는 완벽한 수트의 정석을 선보이고 싶다면 쓰리피스 수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김광규는 이날 "노홍철이 KBS 드라마 '직장의 신'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다시 한 번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김광규는 김혜수에게 영상 편지를 받아와 무지개 회원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리기도 했다고.
지난 방송에서 김혜수와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다고 밝힌 서인국은 다른 멤버들보다 유난히 긴장하고 설레는...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신민구 역을 맡았던 배우 나승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장의 신 엠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드라마방송은 끝났지만, 직신soul은 계속될 거에요. 쭈욱!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with 직신밤샘토크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나승호를 비롯해 김혜수, 조권...
하지만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인현왕후는 분노와 절망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김태희는 표독스러운 장옥정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옥정이 장희빈으로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장옥정’이 KBS2 ‘직장의 신’이 빠진 월화극 판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전 출연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6회 '돌아와요 미스김'을 마지막으로 지난 21일 막을 내린 직장의신 배우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사를 비롯한 마지막을 힘하는 마음을 표했다.
미스김을 연기한 김혜수는 “종영이 실감나지 않는다. 이렇게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이 좋아서 종영하기 싫은 작품도 처음”이라며 “미스김을 만나 큰 힘이...
김혜수를 비롯해 ‘직장의 신’ 출연진이 아쉬운 종영소감을 알렸다.
지난 21일 방영된 16회 ‘돌아와요 미스김’ 편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출연진이 22일 종영소감을 전했다.
미스김을 연기한 김혜수는 “이렇게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이 좋아서 종영하기 싫은 작품도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는 “미스김을 만나 큰 힘이...
직장의 신 사과, 욕설 장면 "장애인 비하 의도 전혀 없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진이 극중 욕설 장면에 대해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최근 한 시청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직장의 신 대사와 관련해 시청자 상담실에 의견을 제시했다.
해당 방송에서 장규직(오지호)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으려는 동료 무정한(이희준)에게 “X신 같은 놈아”라며...
이날 방송에서는 무형도관을 지키는 사군자의 매화가 여울(수지 분)의 호위무사 곤임이 밝혀졌다. 더불어 최강치(이승기 분)의 친부 구월령(최진혁 분)이 천년악귀로 변해 아내 윤서화(이연희 분)에 대한 증오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선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직장의 신'은 14.2%의 시청률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장의 신’은 현실에서는 어려워 보이는 직장생활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시해 많은 시청자들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며 인기를 모았다.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냈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직장의 신’ 후속으로는 김남길과 손예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