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의 대여 학자금 규모가 4조원을 넘었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공무원 월급 주고 무이자 대출까지?”, “직장인이 봉인가? 서민들은 시중은행에서 높은 이자에 돈 빌려서 그것 갚느라고 허리띠 졸라매고 있는데”, “이래서 너도나도 공무원 되려고 발버둥 치는구나”, “우리나라 직장의 신, 슈퍼 갑(甲)은 공무원이었어”라며 허탈해했다.
입력 2013-05-27 10:36
공무원연금공단의 대여 학자금 규모가 4조원을 넘었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공무원 월급 주고 무이자 대출까지?”, “직장인이 봉인가? 서민들은 시중은행에서 높은 이자에 돈 빌려서 그것 갚느라고 허리띠 졸라매고 있는데”, “이래서 너도나도 공무원 되려고 발버둥 치는구나”, “우리나라 직장의 신, 슈퍼 갑(甲)은 공무원이었어”라며 허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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