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품목은 필러 2종, 지혈제 1종, 유착방지제 1종이며, 계약금액은 5년간 총 149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하비스트 바이오텍은 1986년에 설립된 연매출 1200억 원 규모의 회사로, 의료기기 부문에서 현재 박스터, GE, 메드트로닉 등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국내 출시 예정인...
수출품목은 필러 2종, 지혈제 1종, 유착방지제 1종이며, 계약금액은 5년간 총 149억 원으로 2018년도 전체 매출액의 30%에 해당한다.
하베스트 바이오텍은 1986년에 설립된 연 매출 1200억 원 규모의 대만 제약회사로 의료기기 부문에서 현재 박스터, GE, 메드트로닉 등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국내 출시 예정인...
기술특례상장 기업인 이노테라피는 의료용 지혈제 제조업체로, 지난해 하반기 상장 예정이었으나 증시 침체를 이유로 상장 시기를 올해 2월로 늦췄다. 그러나 상장 후 답보 상태를 보이던 주가는 5월 들어 크게 하락하면서 마이너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지난달 28일 상장한 수젠텍도 상황이 녹록지 않다. 공교롭게도 인보사의 식약처 허가취소가 결정된 날 코스닥...
젤리타 흡수성 체내지혈제의 제품은 지혈 속도를 최소화시켜 혈액손실을 막을 수 있다. 생체 적합성, 생분해성, 무독성 젤라틴이 주원료로 지혈 후 체내 분해 효과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특히 흡수성 체내지혈제는 정부가 환자 안전 향상을 위해 별도 분류해 신규 생성한 품목군이다. 또 최근 정부가 비급여에서 급여로 전환하면서 많은 환자들이...
관절 전문의 및 디자이너 그룹과 한국 및 아시아 환자에 특화된 인공관절 국산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독일 겔리타(GELITA) 사와의 계약을 통해 체내흡수성 지혈제 제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시점에서 양사의 협업 여부를 말할 수 없다”며 “5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인수자 측의 실사 등을 거쳐 향후 계획이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노테라피는 홍합 접착물질이 카테콜아민의 화학구조를 기반으로 외과수술용 지혈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기존 기존 피브린글루(혈액유래) 제품은 혈액응고 인자를 도포해 지혈하는 방식으로, 수술 시 혈액응고장애 환자, 당뇨환자 등에게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면 이노테라피가 개발한 접착제는 빠르게 지혈막을 형성하는 신기술로, 혈액응고장애 환자에게도...
이에 따라 이노테라피는 '외과적 수술 시 복강 내 지혈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현재 의료지혈제 시장을 장악한 단백질 기반의 피브린 글루(fibrin glue) 계열 의료지혈제는 단가가 높은데다 출혈량이 많거나 혈우병 등의 혈액응고장애 환자에게는 지혈이 잘 되지 않는 한계가 있다. 이노테라피는 기존 제품을...
이날 상장식에서 문인근 이노테라피 부사장은 “이노테라피는 창업 5년만에 체외 국소지혈용 드레싱 ‘이노씰’의 국내 허가를 획득하고 이어 미국, 일본 제품허가를 차례로 획득했다. 또한 체내 수술용 지혈제 ‘이노씰플러스’와 내시경 지혈제 ‘엔도씰’의 확증임상을 마치고 국내 허가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기존의 원천 기술과 다년간의 공정 노하우를...
이노테라피가 상장 첫날 장 초반 하락세다.
이노테라피는 1일 9시 49분 현재 시초가 대비 7.66% 하락한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1만8000원보다는 높게 거래되는 모습이다.
이노테라피는 의료용 지혈제 등 의약품을 개발하는 업체로 2017년 매출액은 2억 원, 당기순손실은 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노테라피는 원천기술인 생체접착융합 플랫폼을 활용해 의료용 지혈제, 출혈없는 주삿바늘 등을 개발, 상업화한 국내 기술벤처다. 이노테라피는 창업 8년만에 코스닥 상장을 눈앞에 두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동력을 얻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이노테라피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2017년...
무출혈 주사바늘에 사용한 지혈물질은 단독으로 지혈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2015년 지혈제를 국내에서 상용화한 데 이어 2016년 미국 FDA의 허가를 획득했다.
이 교수는 “홍합의 접착 메커니즘을 모사한 키토산·카테콜은 점막이나 조직에 대한 접착력도 우수해 주사바늘을 코팅하기에 매우 적합한 소재”라며 “이를 단백질과 결합해 혈관주사를 놓으면 타겟팅이...
이노테라피는 의료용 지혈제, 밀폐제 및 접착제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2억 원, 영업손실 26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이어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대신밸런스제6호기업인수목적회사, 하나머스트제6호기업인수목적, 신영해피투모로우제4호기업인수목적, 교보8호기업인수목적회사 등 4개 스팩도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이용해 제조된 의료용 재료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고강도의 의료용 실을 제조하고 이를 다양한 형태의 의료용 재료로 가공함으로써 봉합사, 의료용 필름, 치과용 재료, 조직대체재, 조직수복재, 유착방지제, 지혈제, 약물전달체 등에 널리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갈아 지혈제로 사용…남도 선조들의 동식물 활용 지식 80종 발굴
16일(수)
△김은경 장관 14:00 미세특위 전체회의(국회)
△안병옥 차관 09:00 한-알제리 환경 협력 및 사업 수주지원(알제리)
△복원되는 생태계, 풍요로운 생물다양성
△수도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미래 환경기술의 장’ 환경기술발표회 개최
17일(목)
△김은경 장관 08:30...
의료시설이 빈약한 북한에서 진통-진정제로 사용하거나, 상처 부위에 출혈을 멈추게 하는 지혈제 용도로도 쓰여왔다.
오늘 날 함경북도 교통 요충지로 알려진 청진을 비롯해 회령, 함흥, 무산, 남포, 평성, 단천, 온성, 혜산 등에서 마리화나가 유작물로 분류돼 다양한 형태로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나선경제특구는 마리화나 판매 중심지로 부상하고...
라이프리버는 바이오인공간 연구개발 경력을 비롯해 세포치료제, 지혈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한 차례 라이프리버 인수를 추진하다가 철회한 바 있는데, 이번에 지분 90% 이상을 보유하게 되면서 법률적 걸림돌이 사라지게 됐다.
바이오 업체 제노포커스 역시 신약 개발 관련 기대감으로 높은 상승률(33.78%)을...
지분 인수에 이어 합병이 완료될 경우,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라이프리버가 20년간 연구해온 바이오인공간을 비롯해 세포치료제, 지혈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동시에 LSKB 지분 1.82%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LSKB는 미국에서 표적항암제를 개발 중인 에이치엘비의 자회사로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분 인수에 이어 합병이 완료될 경우,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라이프리버가 20년간 연구해온 바이오인공간을 비롯해 세포치료제, 지혈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동시에 LSKB 지분 1.82%를 추가로 확보하게 됨으로써, 기존 보유분과 합쳐 LSKB의 지분을 총 9.87% 보유하게 된다.
LSKB는 미국에서 표적항암제를 개발 중인 에이치엘비의 자회사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