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설계사인 수성엔지니어링, 기술자문사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획기적인 지하 공간 활용 부문'을 수상했다. 이 공사는 경남 창원 욕망산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축구장 75개 크기인 52.2만㎡에 달하는 배후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석재를 신항공사에 활용하게 된다. 학회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하 공간을 다양한 스마트...
1784는 네이버의 업무 공간인 동시에 로봇·자율주행·AI·클라우드 등 네이버가 연구·축적한 모든 선행 기술이 투입됐다. 연면적 16만5000m2(5만 평)의 규모로 지하 8층부터 지상 28층 높이로 세워졌다. 임직원들은 5000명 이상이 근무할 수 있어 네이버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새로운 혁신을 일궈낼 거대한 기술 테스트베드로 평가받는다.
‘1784’는 부지 주소인 정자동...
CGB는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6만6115㎡(2만 평)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단일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위탁개발생산(CDMO) 시설과 cGMP 제조시설, 줄기세포 바이오뱅크 등이 들어선다.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은 이미 제조법이 확립된 항체치료제 CDMO에 비해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준공식에는 박성관 위니아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성명기 성남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는 기존 대유R&D센터 부지 일부를 활용했다. 연면적 2만8006㎡에 지하 2층, 지상 21층 규모로 지난 2019년 6월부터 32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월 말 준공을...
설계 계획이 지하화에서 지상화로 변경된 도봉 구간(창동역~도봉산역) 설계와 관련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검토를 진행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GTX-B노선도 3개 역을 추가하기로 했다. 추가역은 지자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사업자가 제안하도록 시설사업기본계획(RFP)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날 B·C노선에 정차역이 추가된 것과 관련해 다음 달 대선을...
한국개발연구원(KDI) 검토 및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설계계획이 지하화에서 지상화로 변경된 도봉 구간(창동역~도봉산역) 설계와 관련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검토를 진행할 방침이다.
B노선도 3개 역을 추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B노선은 올해 상반기 재정구간에 대해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민자구간에 대해서는 시설사업...
민자구간 시설사업기본계획(RFP) 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국토부는 사업성 확보를 위해 재정사업(용산∼상봉), 민자사업(송도∼용산, 상봉∼마석) 분리한 바 있다.
재정구간은 설계 적정성 검토가 완료돼 총사업비가 확정되면 기본계획 고시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민자구간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RFP(안) 검토를 진행 중으로 이후...
광량과 빛스펙트럼의 소실 없이 고밀도 풀스펙트럼의 태양광을 실내·지하로 전송할 수 있어 지하 식생공원 조성, 도심 스마트팜, 실내 주거 및 생산시설 내 자연광 투사 등 다방면에 활용된다.
실제로 미국 뉴욕 맨해튼에 4000여㎡의 버려진 전차터미널 지하공간을 개조해 35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지하공원인 '로라인 프로젝트', 서울...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경 판교 제2테크노벨리 업무연구시설 신축공사현장에서 승강기 설치 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지상 12층에서 지하 5층으로 추락해 2명 모두 사망했다.
고용부는 사고 이후 작업중지를 명령했다. 사고가 난 건물은 요진건설산업이 시공을 맡아 2020년 5월부터 지하 5층, 지상 12층, 연면적 20만여㎡ 규모로 건설 중이었다....
인덕원역 더리브 디하우트는 지하 4층~지상 13층, 총면적 3만611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262실 △지원시설 94실 △근린생활시설(상가) 14실 등으로 구성된다.
인덕원역 더리브 디하우트는 경기 남부 비즈니스 요충지인 안양벤처밸리의 산업인프라를 누리는 지식산업센터다. 서울 등 수도권 첨단산업 지역과 인접해 관련 업종 간 연계가 수월하다. 또한 대학과 연구기...
연간 최대 2억250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이 시설은 지난 7월 중국 정부로부터 GMP 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중국내 원활한 유통과 생산 관리를 위해 총 면적 6947㎡(지상 5147㎡, 지하 1800㎡), 9층 높이의 대규모 스마트 자동화 물류창고도 완공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사장)는 “코로나19에 따른 전세계적 침체 분위기 가운데서도 한미약품만의...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자 전국 인구의 4분의 1을 넘게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입니다.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는 경기도, 청년이 미래를 꿈꾸며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경기도, 한반도 평화경제를 선도하는 경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경기도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저 이재명이 경기도의 대전환,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첫째, ‘GTX 플러스 프로젝트’로 수도권...
그는 “성수대교 붕괴를 계기로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으나 증축 리모델링 관련 국내 기술은 없고 일본에서 들여온 기술이 전부였다”며 “일본 기술로 대표적인 것이 에폭시 접착인데 부작용이 많아 직접 연구에 뛰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폭시의 문제점은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배출한다는 사실이다. 또 지진 등 큰 하중이 작용해도...
(과천대로) 지하화 △평택~안성~부발 단선전철 신설 등이다.
윤 후보는 경기도 지역 산업 첨단화도 약속했다. 그는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4차산업 중심 클러스터와 융복합 연구개발(R&D) 단지를 구축, 디지털 경제도시로의 전환을 도모하겠다"며 "미개발ㆍ낙후 지역에는 4차산업 R&D 컴플렉스를 구축해 첨단산업을 육성하겠다...
앞으로 이곳에는 6만7000㎡, 지상 7층∼지하 5층 규모 연구소가 들어선다.
아울러 연구소 내 지역기여시설을 활용해 UAM 운영에 필요한 교육·체험 공간 등을 조성한다. 한강 변으로 이어지는 보행환경을 개선하도록 건축한계선을 지정하고 도로 등을 정비하는 내용도 담겼다.
서울시 관계자는 "잉번 결정으로 서울시와 현대차가 UAM 산업의 성공적 실현을...
김병석 건설연 원장은 “이 연구의 핵심은 균열을 탐지할 수 있는 원천 기술과 지하 공간 시설물에 적합한 로봇 설계 및 제어 기술”이라며 “핵심 기술 간의 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장비를 개발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며, 그다음 단계로 단면의 크기가 작은 터널을 대상으로 연구 성과를 점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청사는 정부가 국유재산관리기금으로, 지하의 생활 SOC시설은 강북구가 각각 부담한다. 위탁·건설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담당한다.
이 밖에 경기 성남시 3개 구 선거관리위원회 통합청사와 상업시설인 근린생활시설을 복합 개발한다. 친환경·저탄소 정책기조에 맞춰 건축물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제로 에너지 빌딩으로 건축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18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