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유틸렉스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방법을 통해 확인한 신항원(neo-Ag) 발현에 차세대 mRNA벡터ㆍ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본 플랫폼 기술을 통해 mRNA 대량생산 및 체내면역기관 집중발현 유도가 가능하다.
송민석 마이크로유니 대표는 “마이크로유니가 개발 중인 mRNAㆍLN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나노스가 독일 코든파마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을 활용해 신약 허가에 도전한다.
나노스는 미국 현지에 세운 나노스바이오텍이 솔크연구소가 개발한 조절 T세포의 미세조정 단백질 후성유전체 조절 기술을 이전받고, 2종의 항암치료 후보 물질 제형을 최적화하는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솔크연구소와 공동개발을 통해 얻은 물질에 코든파마 LNP...
이혁진 교수는 코로나19를 비롯해 다양한 감염병과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물질을 효과적으로 체내에 전달하는 지질나노입자(LNP)를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오는 18일 약의 날을 맞아 유전자치료제, 항암치료제 등 제약바이오 핵심원천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이혁진 교수의 수상이 뜻깊다.
mRNA 약물은 세포 배양을...
반면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을 활용한 모더나, 화이자 백신을 주입한 경우 주사 부위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mRNA가 발현했다.
아이진은 ‘EG-R’이라는 전달시스템을 통해 단백실 백신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양이온성 리포좀(Proprietary Cationic Liposome)을 기반으로 mRNA를 전달한다. 이를 활용한 대상포진백신(EG-HZ)의 긍정적인 호주 임상 1상...
K-mRNA 백신 컨소시엄에 참여중인 에스티팜은 해당 제품을 mRNA 백신의 LNP(Lipid Nano Particle, 지질나노입자) 기술에 사용할 계획이다.
LNP는 mRNA 백신 물질의 인체 내 전달 목적으로 활용되는 기술로, 파미셀이 생산중인 mPEG(2K)가 이에 사용된다. mPEG(2K)가 포함된 지질나노입자는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고 체내에 안정적으로 장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이 관계자는 이어 “1/2a 임상시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백신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EG-COVID’는 mRNA의 전달체로 지질 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가 아닌, 아이진이 개발한 고유의 양이온성리포좀(Cationic Liposome)을 사용하기 때문에 백신 투여 후의 발현 양상이 전체 장기로 확산되지 않는다"라며 "전통적인 백신 방식처럼 백신 접종...
엑소좀은 생체분자들을 주변 세포에 전달하는 나노입자 크기의 작은 세포 소포체로 체내 다양한 체액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특히 세포 내부의 단백질, 핵산, 지질, 펩타이드, miRNA 등 여러 가지 활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연구팀은 태반 유래 엑소좀을 간독성 유발 물질로 처리시킨 ’HepG2’ 세포에 처치한 결과, 엑소좀이 농도 의존적으로 간세포를...
양이온성 리포좀은 기존 mRNA 백신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질나노입자(LNP)에 포함된 PEG 성분이 없어 과도한 전신면역반응이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EG-COVID는 동결건조제형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2~8℃ 사이의 냉장보관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다.
아이진 관계자는 “9월 중 임상참여자 등록이...
아이진이 개발 중인 ‘EG-COVID’는 RNA 전달체를 지질 나노입자(LNP)가 아닌 면역증강제로 개발된 아이진 고유의 양이온성 리포좀을 적용했다. 양이온성 리포좀을 전달체로 사용하면 지질 나노 입자에 포함된 화합물 성분인 폴리에틸렌 글리콜(PEG)을 배제할 수 있다. 이 성분은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어 아이진의...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에스티팜은 5프라임-캡핑(5’-Capping) 및 지질 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 전달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고, 임상부터 상업화 이후 mRNA-LNP 백신 원액의 CDMO를 담당할 계획이다. 테라젠바이오는 인공지능(AI) 유전자 서열분석을 통한 신항원 예측법으로 mRNA 항암백신 후보물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신항원 mRNA 항암백신의 원리는...
이번 협력에 따라 항암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에스티팜은 5프라임-캡핑(5’-Capping) 및 지질 나노 입자(Lipid Nano Particle, LNP) 전달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고, 임상개발부터 상업화 이후 mRNA-LNP 백신 원액의 CDMO를 담당할 계획이다. 테라젠바이오는 인공지능(AI) 유전자 서열분석을 통한 신항원 예측법으로 mRNA 항암백신 후보물질 도출을 담당할 계획이다.
신항원...
아이진이 개발 중인 ‘EG-COVID’는 RNA 전달체를 지질 나노 입자(LNP)가 아닌 면역증강제로 개발된 아이진 고유의 양이온성 리포좀을 적용했다. 양이온성 리포좀을 전달체로 사용하면 지질 나노 입자에 포함된 화합물 성분인 폴리에틸렌 글리콜(PEG)을 배제할 수 있다. 이 성분은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어 아이진의 양이온성...
코로나 백신 ‘모더나’의 핵심 물질 mRNA 패키징 지질나노입자(LNP) 원료를 생산하는 독일의 코든파마가 나노스의 생산시설 구축을 점검을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나노스 관계자는 “현재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 한국을 방문한 것이 맞다”고 답했다.
코든파마는 지난 2016년부터 모더나에 mRNA제품 생산에 필요한 지질 비산물을...
오승수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예방 백신에 사용되는 mRNA의 디자인 및 세부 엔지니어링을 통해 백신의 예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고, 화이바이오메드는 기존 LNP(지질나노입자)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mRNA 백신 전달용 LNP 플랫폼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는 “DNA 백신과 mRNA 백신은 둘 다 핵산...
한국콜마홀딩스가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이하 LNP)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
한국콜마홀딩스는 항암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인 인핸스드바이오와 서울 내곡동에 있는 종합기술원에서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 기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콜마...
mRNA 원료 생산에서 ‘5프라임 캡핑’ 기술, 생산단계에서는 LNP(지질나노입자) 기술이 핵심이다. ‘5프라임 캡핑’ 특허기술은 전 세계에서 트라이링크라는 회사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올릭스 자회사 엠큐렉스는 ‘mRNA5-Capping’ 특허를 회피해 설계한 5캡핑 자체 기술에, mRNA 생산 및 정제기술까지 자체 확보하고 코로나19 백신 전임상 진행을 위해...
중이고 후속 임상용 의약품과 상업 생산에 쓰이는 원부자재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상업 생산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 협업해 일부 소재의 국산화 연구 역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아이진은 mRNA 백신의 내년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다. 지질 나노입자 기술(LNP) 대신 면역증강제로 개발된 양이온성 리포좀을 mRNA 전달체로 개량한 백신을 개발 중이다.
에스티팜(ST Pharm)은 29일 mRNA 분자를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로 캡슐화한 백신 원액의 대량생산을 위해, 포스텍 지능형 미세유체 의약합성 연구단과 미세유체공학 기술(microfluidics technology)을 적용한 LNP 구조체의 제조장치 및 공정기술 개발에 관한 자문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향후 2년간 포스텍 연구단의 자문을...
에스티팜은 포스텍 지능형 미세유체 의약합성 연구단과 mRNA 분자를 LNP(Lipid Nano Particle, 지질나노입자)로 캡슐화한 백신 원액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미세유체공학 기술(microfluidics technology)을 적용한 LNP 구조체의 제조장치 및 공정기술 개발에 관한 자문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향후 2년간 포스텍 연구단의 자문을 받아...
mRNA 백신은 mRNA 자체를 지질나노입자(LNP) 등 전달체와 함께 주입해 체내 세포가 항원 단백질을 만들게 하는 원리다. mRNA는 작은 충격에도 잘 깨질 수 있는 구조인 만큼 냉동 보관 등 운송과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 또 전달체(지질나노입자(LNP)나 PEG)로 인한 간독성이나 아나필락시스, 심근염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제넥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