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는 “벤처·창업기업은 지역의 중요한 혁신 자원이다.”며 “전북은 지역펀드 1조원 조성, TIPS 운영사 유치,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이뤄진 창창자문단 운영 등을 비롯해 이번 포럼에 귀기울여 듣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선배벤처기업인 및 업계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지며 글로벌세션...
한국벤처투자는 21일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역혁신 벤처펀드 결성식은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등 주요 출자자(LP)를 비롯해 안다아시아벤처스, 소풍벤처스 등 펀드 운용사들과 함께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기반을...
벤처펀드의 세제 혜택 확대로 민간기업의 벤처투자 시장 유입을 촉진하고, 네거티브 규제방식을 도입해 규제개혁을 통한 신산업 창출이 이뤄질 수 있다고도 건의했다. 아울러 윤 회장은 “창업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회수시장도 활성화돼야 한다”며 “국민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을 높여 주면 코스닥이 활성화되고, 창업도 활성화되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벤처기업 고용지원 프로그램, 관악S밸리 펀드 투자 확대 등으로 창업기업이 지역 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와 서울대는 2020년 ‘서울대학교 OSCAR 관악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한 이래 현재까지 창업 인프라 5곳을 조성하고, 73개 기업을 육성했다.
앞으로도 구는 사업 목표에 따른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산은 통합벤처플랫폼과 연계한 '부산 혁신창업타운' 보육기업에 대한 직접투자와 전용 투자펀드 조성 등도 계획 중이다.
'부산 혁신창업타운'은 부산 지역 스타트업과 외국인 벤처창업자에게 입주공간뿐 아니라 체계적 보육, 경영 컨설팅, 자금지원 등을 종합 제공하는 대규모 복합 창업공간이 될 전망이다.
민간 전문운영사가 타운 운영을 총괄하고, 보육 파트너사...
하반기에는 지자체, 금융기관 등과 총 1000억 원 규모의 '동남권 지역혁신 재간접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혁신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민간 금융기관의 투자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투자 인프라 확충을 위한 마중물 역할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은이 보유학고 있는 폭넓은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동남권이 수도권에 이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20일 ‘규제자유특구와 지역혁신 벤처펀드 간 연계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의 원활한 자금공급과 지방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지역혁신 벤처펀드와 연계해 개최된 것으로, 대구 스마트웰니스 특구의 원소프트다임 등 투자유치 희망기업 8개사와 SK증권 등...
스케일업팁스 프로그램을 증권사 최초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며, 금융위에서 지정한 중기 특화 증권사로서 창업 및 초기 기업의 엑셀러레이팅 기능부터 IPO 이후 기업까지 성장 단계별로 투자 자금을 공급 중이다.
또한, 모태펀드인 한국벤처투자가 출자하는 대구·제주·광주 지역 혁신 벤처투자 조합 운영사로 선정돼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TF논의를 통해 기 발표된 주요 내용은 △대환대출인프라 구축 △온라인 예금중개서비스 △예대금리차 공시 강화 △고정금리 확대 통한 가계부채 질적구조개선 △경기대응완충자본 부과 △스트레스 완충자본 도입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 도입 △은행의 벤처펀드 출자한도 2배 상향 △임원 성과보수 제도 개선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 △은행점포 폐쇄...
촉진, 지역경제 활력 제고, 내수 활성화 등을 통해 조속한 경기 반등을 꾀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우선 정부는 조속한 수출 플러스 전환에 총력을 쏟는다. 이를 위해 하반기 중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인 184조 원을 공급한다. 중소기업 등의 수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중소기업 및 수출 다변화 성공기업 대상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
관악S밸리 2.0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 관악S밸리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1000개 이상의 벤처·창업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전체를 명실상부한 벤처·창업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구는 지난해 관악S밸리를 통해 370개 기업, 2500명의 일자리를 양성했다. 올해도 60억 원 규모의 ‘관악S밸리 기업 지원 펀드’를 조성해 투자유치에...
전문펀드·초격차 펀드를 신설해 4000억 원 이상의 정책펀드를 조성하고,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임팩트 투자 등 기업 ESG 활동과 연계한 20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한다.
기업 스케일 업을 위한 융자보증 등 기후금융도 2030년까지 8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기후테크 산업 인증 및 K-택소노미 연계인증을 통해 약 135조 원 규모의 민간 5대 금융그룹이...
개관 이후 수도권 12개 벤처기업이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하거나 사업장을 개설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는 자체 보유한 산학연 인프라를 활용해 벤처기업들의 창업보육, 제품개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벤처펀드를 조성해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게 투자하는 등 전주기 선순환 벤처플랫폼을 구축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지역기업에 대한 초기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는 비수도권 지역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된 개인투자조합(자(子)조합)에 출자하는 모펀드로, 자(子)조합별 약정총액 기준 최대 80%까지 출자한다.
규모는 모태펀드 200억 원에 지자체 출자 약...
한국벤처투자는 하반기 내에 영국 런던 지역에 해외 사무소를 개소하고, 신규 글로벌 펀드 결성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 유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벤처투자는 런던테크위크 첫날인 12일, 도미닉 존슨 영국 투자장관과 대면 회담을 통해 하반기 런던에 개소 예정인 해외 사무소가 한국과 유럽 벤처생태계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새로운 사모 크레딧 및 벤처캐피탈 운용사에 자금을 맡길 계획’이라고 답했다.
‘글로벌 사모펀드 바로미터’ 보고서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산군에 투자하는 기관투자자의 계획과 의견을 정리한 보고서로, 2004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2회 발간되고 있다.
콜러캐피탈은 “이번 보고서는 올해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전 세계 110곳 LP들의 견해를...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신생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연내 AC 중심의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200억 원)'을 조성한다. AC-창업투자회사 겸영 회사의 투자의무 및 행위제한 이중규제 해소 등 AC 투자 규제도 완화한다.
특히 민간자금 중심의 벤처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
주 파트너로는 무바달라 펀드, ADGM,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이 있으며, 24개의 벤처 캐피탈과 함께 투자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2월, Hub71은 웹 3에 초점을 맞춘 Hub71 + Digital Assets 프로그램을 출범, 2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펀드를 출시했다. 주요 파트너로는 바이낸스, 폴리곤, 알고랜드, 마스터카드, AWS등이 있다.
위메이드는...
그는 “우리 경제의 역동성, 경쟁력, 미래 산업으로의 진출에서 제일 중요한 건 신산업에서의 창업과 벤처 경쟁력”이라며 “글로벌 벤처를 육성해야 하는데, 이 정부에선 이전 정부에서 잘 하고 있던 것도 없애고 있다. 대표적인 게 이번 정부에서 예산을 줄인 ‘모태펀드’”라고 지적했다. 정 원장은 “세계 경제가 어려우니 이럴 때일수록 재정을 통해 창업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