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증착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 캐논 도키에 수년 분의 증착 장비를 재빨리 발주한 탓이었다. LG는 증착기를 확보, 올해 양산 시설에 설치할 수 있게 됐지만 당장 애플이 요구하는 수량을 맞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으로 애플의 요구 수량을 맞출 수 있는 생산력을 확보하는 것이 LG의 향후 과제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지적했다.
그간 LCD...
시장에서는 증착기 소스 기술을 보유한 에스엔유와 에스에프에이의 클린 물류 장비 포트폴리오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에스에프에이가 에스엔유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 많아지면서 에스엔유의 주가에 미치는 최대주주의 영향도 커졌다. 투자자들이 에스엔유 자체보다는 에스에프에이의 상황에 연동해서 판단하는 경향이...
야스는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제조업체로 OLED 증착기 및 증착원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829억8200만 원이며 순이익은 130억6400만 원이다. 정광호(53.4%) 대표 외 4인(60%)이 주요주주로 있으며 공모예정금액은 465~522억 원,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200~2만2700원이다.
에스엔피월드는 화장용 스펀지 등을 생산하는...
여기에 선익시스템의 증착기가 도입됐다. 애플은 패널 공정 기술력을 확보해 향후 플렉시블, 폴더블, 롤러블, 투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차별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선익시스템은 1990년 창업이래 차세대 유력 디스플레이인 OLED의 핵심장치인 OLED증착장비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중소형 OLED 증착장비 시장에서 일본 TOKKI 다음으로 높은...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 공동기술 개발로 pOLED용 증착기 장비 국산화, OLED TV향 증착기 개발 등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냈다.
회사 측은 또 암이나 희귀질환 등에 대해 LG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2,3차 협력사 직원에게도 자사 임직원과 차별 없이 의료복지를 지원키로 했다. 이 밖에 2,3차 협력사도 제조업 최고 수준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수...
6세대 플렉시블로 방향을 잡았고, 애플이 선호하는 일본 캐논도키사의 증착기를 들여올 것으로 전해졌다. LG디스플레이는 최대 고객사인 애플과 OLED 장기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애플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OLED 생산이 뒷받침 돼야한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P10의 생산품목을 결정할...
중국 비전옥스(GVO)의 6세대 증착기 수주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국 국제 입찰 사이트에 따르면 캐논토키가 GVO의 6세대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라인 증착기 입찰 경쟁에서 1위 입찰자로 선정됐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에스에프에이가 올해 1조4200억 원의 신규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 가운데 약 1500억 원에...
야스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OLED 증착기를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830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 순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다.
이즈미디어는 측정, 시험, 항해, 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업체로 카메라 모듈 테스터를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398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순이익 41억 원을 달성했다.
지니언스는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PC...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에스에프에이를 디스플레이 장비 업종 톱픽으로 유지한다”며 “이는 2017년 국내외 주요 패널 업체 중소형 OLED 투자 수혜, 중국 패널 업체 대형 LCD 투자효과, OLED 증착기 입지 강화 등을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OLED 핵심 공정장비인 6세대 증착기 수주 성공시 멀티플 익스팬션(Multiple...
다만 중소형 OLED 생산의 핵심 설비인 증착기의 확보가 쉽지 않아 후발업체들의 설비 투자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가장 적극적으로 시장 진입에 나서고 있는 곳은 대만 홍하이가 인수한 일본의 전자업체 샤프다. 샤프는 OLED 생산을 위해 2000억 엔(약 2조2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중국에 OLED 공장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액은...
대표이사 장인화씨로 변경
△서산, 5000원→100원 주식 분할
△에스에프에이, 1044억 규모 OLED 증착기 낙찰
△코닉글로리, 3Q 영업익 4억원…흑자전환
△유니테스트 120억원 규모 태양광발전소 공사 계약
△에프엔씨애드컬쳐, 28억원 규모 드라마 공급 계약
△오스코텍, 백혈병 치료제 美 FDA 임상 1상 승인
△판타지오, 골드파이낸스코리아가 300억원에 인수
3D NAND와 AMOLED가 향 후 4년간 산업 전체의 부가가치를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LD와 AMOLED 봉지장비, TFT증착기를 라인업으로 보유한 동사는 이 같은 환경 변화 속에서 균형잡힌 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다.
뉴지스탁은 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 394% 오른 643억 원, 94억 원으로 예상했다.
2분기 동아엘텍의 매출액이 608억원, 영업이익 78억원으로 각각 전 분기 대비 188%, 585% 성장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하반기 북미 전략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2분기부터는 빛샘 검사장비 신규 공급을 기대했다.
이어 동아엘텍의 비상장 종속회사인 선익시스템은 6세대 플렉서블 OLED 증착기 수주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폰용 증착 장비 전문기업 한일진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규모 장비 공급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한일진공은 9일 스마트폰 부품 생산 업체들로부터 30억 상당의 대형 증착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증착기는 국내 스마트폰 부품 주요 생산업체에서 신뢰성과 생산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해외 및 국내 생산 밴더에 납품돼 광학박막 및 외관...
새로 지정된 OLED 관련 설비기자재는 건식 식각기와 물리적 증착기, 화학적 증착기, 이온주입기 등 4개로 할당관세율은 0%다.
올 상반기에 2%의 할당관세율이 적용된 LPG제조용 원유와 LPG는 국제유가 안정화 추세를 반영해 하반기에도 할당관세율이 동일하게 유지된다.
올 상반기에 할당관세율 2%가 적용된 염료는 국제가격 상승으로 중소 염료업체의 어려움이...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가 중국 트룰리와 519억원 규모의 OLED 증착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본격적인 OLED 투자에서 대규모 수주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본업체들이 지배하고 있는 모바일용 증착기시장에서 중국업체향 수출을...
2015년에는 사파이어 사업 확대에 더해 프랑스 소이텍과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는 GaN 템플리트 기판용 고효율 HVPE(수소기상증착기) 시스템과 SiC 결정성장로 등의 신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 10억달러 이상을 전망한다. 또한 2016년에는 매출이 2014년의 2배에 가까운 12억~16억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2013년 전망치의 최대 5배에 해당한다.
이처럼...
주성엔지니어링도 공간분할플라스마화학증착기(SDPCVD)를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SDPCVD는 반도체 제조의 주요 공정인 증착 과정(플라스마화학증착, 저압화학기상 증착 등)에 모두 적용가능한 장비라는 점에서 활용성을 제고했다. 증착시 온도를 낮춰 웨이퍼 손상 문제를 해결했으며 양질의 막질을 형성하는데도 성공했다.
마이크 핵심부품인...
실제로 최근 삼성전자에 증착기 20대를 납품한 데 이어 2014년 삼성전자 베트남 제2공장 신축으로 추가 증착기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
그는 “광학분야에서도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전ㆍ후면 카메라의 채택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로 이와 관련한 장비의 매출도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일진공기계는 스마트폰 완성업체에서 부품업체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