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의 건강한 투자문화 정착과 미래 60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이 참여해 세션별 주제발표를 하고 박영석 한국증권학회장(서강대 교수)이 사회자로 참여해 초청된 자본시장 관련 전문가 패널들과 토론을 진행할...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박영석 교수(사진)가 한국증권학회 제 3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26일 제 40차 정기총회를 열어 박영석 교수를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76년에 창립된 한국증권학회는 재무·금융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로, 회원 수는 2016년 현재 1370명에 달한다.
이날 삼성증권은 부광약품에 대해 "높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임상 개발 및 상업화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며 첫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매수'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승우 연구원은 "목표주가에 반영된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7435억원이지만 모두 글로벌 론칭에 성공하면 총...
하이투자증권은 18일 셀트리온에 대해 램시마의 미국 FDA 허가 승인이 임박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구완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5일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9일 회의 안건으로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상정될 것임을 공지했다"면서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한국거래소 전신인 증권거래소 상근 고문변호사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 고려대 법학 박사 과정에서 증권집단소송과 관련한 다양한 저술활동을 펼쳤다.
이후 숭실대학교 법학과 부교수, 한국증권법학회 이사,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회 증권분과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비상임위원 임기는 2018년 12월 21일까지 3년이다.
그러나 증권업계는 자산관리 시장 위축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증권학회는 16일 ‘금융회사의 자산관리업 현황 및 발전방안’ 주제로 은행의 투자일임업 허용과 관련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은행이 일임업 진입을 위해 움직이자 증권업계가 즉각 반격에 나선 것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한국파생상품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법인식별기호(LEI)의 국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증권사, 은행, 선물사 등 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LEI의 글로벌 동향과 국내 활성화 방안 등 3가지의 주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증권학회와 금융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기술금융의 활성화 방안' 정책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실장은 미국의 경우 무형자산이 기업가치 비중의 80%를 넘는 등 세계적으로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특허의 양적 성장에 치중해 질적...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한국증권법학회와 함께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의결권 시장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주주총회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부ㆍ기업ㆍ금융업계ㆍ학계 등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해 의결권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국제학회에서 임상자료를 발표하고 해외 기술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2.8%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팍스넷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 업계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상품으로...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초 증권법학회에 ‘증권범죄 부당이득 산정 방법’에 대한 연구 용역을 발주해 진행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월부터 자본시장연구원을 통해 ‘부당이득 산출 모델’을 마련하고 있으며 대검찰청도 금융 범죄를 주로 다루는 남부지검의 제의에 따라 부당이득 산정 관련 연구 용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범죄...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한국증권법학회와 함께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의결권 시장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정부, 기업, 학계, 금융업계 및 유관기관 등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주주총회 선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NGO, 학회 등 ‘CYFI Movement’로 불리는 파트너들에게 자문 또는 지식공유의 역할을 수행한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CYFI 회원 가입으로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들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청소년 금융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예탁결제원은 과거 10년 동안 증권박물관 관람교육, 드림스타트 금융교육...
서태종 수석부원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등 20여명의 금융당국 및 협·학회 고위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민 재산 늘리기 프로젝트'는 판매 일변도의 금융회사 거래 관행을 △판매 △자문 △운용이 균형 있게 융합된 종합자산관리 형태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 서비스의 전문성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상품의 판매 위주...
유 사장은 이날 아시아 역내 채권시장과 펀드시장, 환매조건부채권매매(Repo) 시장의 통합 관련 주요 움직임과 그 필요성, 그리고 중국의 RMB(위안화) 국제화에 따른 자본시장이 아시아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한국 자본시장이 위안화 국제화 및 아시아 증권시장 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한국예탁결제원은 6일 유재훈 사장이 위안화 허브구축과 관련된 구체적 업무협의를 위해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과 중국인민은행(PBOC), 중국채권예탁결제회사(CCDC) 등 자본시장 관련 주요 감독당국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CSRC와 면담해 최근 중국 주식시장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결제주기 및 결제방법의 표준화, 리스크를 감안한...
까페를 만들어 온라인모임을 갖는 동시에 매년 정례적으로 최 교수와 만남을 이어왔다.
한편 최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무관리 박사학위를 받고 1982년 서강대 부교수로 부임했다. 1995~2002년 한국증권연구원장, 2001~2002 제18대 한국증권학회 회장, 2002~2003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2006~2009년 서강대 부총장 등을 지냈다.
뉴사우스웨일스대 경영대학원의 글로벌금융 학회 이사인 파리보즈 모시리안은 “유럽당국들이 현재 그리스에게 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면서 “그리스와 국제채권단 양측 모두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보험 및 금융관련주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그 외 상당수는 EU 정상회의 결과를...
전임 사외이사였던 이현승 전 SK증권 대표가 최근 코람코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선임되자 이에 따른 후임자를 영입한 것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전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현 원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1959년 부산 출생인 현 원장은 재정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그는 1981년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노스캐롤라이나대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