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된 저층 주택 중 △자치구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70% 이하 취약가구 거주 주택 △반지하주택이 대상이다.
저층 주택에는 단독주택(다중·다가구 포함), 공동주택(다세대·연립)이 포함된다. 주거 취약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 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이다.
취약가가 거주하는 주택은 공사비의 80...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서울 취약계층(중위소득 85% 이하·재산 3억2600만 원 이하)을 대상으로 중위소득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지원하는 제도로, 국내 최초로 시행한 소득보장 정책실험이다.
시는 지난해 중위소득 50% 이하 대상으로 1단계 시범사업 지원 가구 484가구(비교집단 1039가구)를 선정했고, 같은 해 7월 첫 급여 지급을 시작으로 3년간 안심소득을...
또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에 지원하던 생활지원·유급휴가비 지원을 종료한다.
확진자에 대한 5일 격리 권고는 유지한다. 검사비 유료화, 생활지원·유급휴가비 중단에 따른 검사 회피 우려에 대해 지 청장은 “선별진료소에서 60세 이상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 보호를 위한 선제검사도...
또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에 지원하던 생활지원·유급휴가지 지원을 종료한다.
백신·치료제는 지금처럼 정부가 일괄 구매해 무상으로 공급한다. 질병청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이 밖에 일일 확진자 신고·집계(전수감시)는 표본감시로 전환한다. 대신 한시적으로 양성자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17개 시·도 64개...
가입자 편의를 위해 가구중위소득이나 우대 금리 등의 복잡한 제한 조건은 최대한 단순화 했다.
‘한화생명 2030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은 5년간 연 5%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저축보험이다. 월 보험료 10만~50만 원까지 가능하고, 추가 납입을 통해 매월 최대 75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여기에 결혼을 앞둔 청년이나 자녀 계획이 있는 신혼부부들에게 더 많은...
신청 대상은 고용보험 가입 후 2023년 1월 이후 육아휴직을 사용해 육아휴직급여를 6개월 연속 수급하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엄마·아빠다.
일례로 6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 시 60만 원을 받고, 12개월 육아휴직 사용 시 60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분할신청 없이 육아휴직 12개월 사용 후...
지원대상은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의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다. 친인척 육아 조력자의 범위는 돌봄 아이를 기준으로 4촌 이내의 19세 이상 친인척이며, 타 시·도에 거주해도 육아 조력자로 활동할 수 있다. 시는 육아 돌봄자 1명당 월 30만 원 씩 최대 13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민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가입 대상은 개인소득이 연 7500만 원 이하, 가구소득은 중위소득의 180% 이하인 만 19~34세이다.
매월 가입신청과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이달 계좌개설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청년들은 추후 재신청을 하면 가입요건 확인절차 등을 거쳐 재가입 할 수 있다. 가입 신청은 여러 개 은행에서 가능하지만, 계좌 개설은 1개 은행만 선택해야 한다....
지원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인상으로 2만5000가구, 생계급여 선정기준 상향으로 3만8000가구 늘어난다.
복지부는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임기 내 기준중위소득의 35%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해 현 정부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선정기준을 기준중위소득의 47%에서 48%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선정기준...
올해 중위소득은 5.47% 인상돼, 4인 가구 기준 지난해 512만원에서 올해 540만원으로 28만원 올랐다. 올해 이상의 인상분을 내년에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4년도 복지사업기준 설정 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기초생활보장과 73개 복지사업 선정 기준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 법은 소득 8구간(지난해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인정액 1024만 원) 이하 대학생에게까지 혜택을 주는 내용인데, 정부‧여당이 대상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소득 1~5구간)로 한정하는 법안을 새로 제안한 상황이다.
정부‧여당은 월 1000만 원 이상 버는 고소득 가구 학생까지 이자를 면제해선 안 된다는 취지로 이를 제안했으며, 민주당은 예산 차이가 크지 않다면...
1인 가구중위소득의 180%는 2021년 기준 연 3948만1140원에서 2022년 기준 연 4200만7932원으로 올랐다. 연 소득이 4000만 원을 소폭 넘는 1인 가구 청년은 가입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이달 가입대상으로 확인된 신청자들은 8월 7일부터 18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금융위는 청년도약계좌의 이자소득 비과세 요건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현재는 전년도...
가입대상은 가구소득 중위 200% 이하인 만 20~39세로, 은행의 ‘청년도약계좌’(개인소득 7500만 원·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인 만 20~34세)보다 대상을 더 확대했다.
월 10만~5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연 5%의 확정금리를 지급한다. 보험기간 내 결혼 또는 출산 시에는 납입금액의 최대 2%를 보너스로 지급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 저소득...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대상이라 지원하지 않는다.
또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만 지원돼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최근 3년 이내에 지원받은 가구도 신청이 불가능하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창호, 물막이판, 침수경보기 등 총 18종이다.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만 19~34세 청년 중 개인소득(7500만 원 이하)과 가구소득(중위소득 180% 이하)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자격심사를 통한 고객에 한해 10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4.5%(3년 고정, 2년 변동금리), 우대금리 연 1.5%포인트(p)로 최고 연 6%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급여이체(연 0.5%p) △기업은행 최초고객(연 0.3%p) △지로·공과금...
안심소득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중위소득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50%)을 지원해 소득이 적은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이 집중되도록 설계됐다. 기존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고려해 재산의 소득 환산을 없애고 근로 능력과 부양가족 입증 절차를 간소화했다. 지원대상 범위와 소득보장 수준을 확대해 복지 수혜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사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총 615가구다. 본인 또는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가족 돌봄의 공백이 발생한 경우 우선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신청은 패밀리서울 사이트,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총 6회(1회당 4시간·30분 휴게시간 포함)의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 가능...
가구소득의 경우 지난해 기준 가입 신청자 본인을 포함한 가구원 소득의 합이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하는 지난해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가구원은 원칙적으로 가입 신청자의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된 배우자, 부모, 자녀, 미성년 형제·자매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6월에 가입을 신청한 약 76만1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청년도약계좌는 6000만원 이하·가구중위소득 180% 이하 조건을 충족하는 만 19∼34세 대상으로 최고 6.0%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다만 모든 우대금리 요건을 만족해 6%의 금리를 받고, 월 70만 원씩 부어야만 5년 뒤 5000만 원을 모을 수 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6%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기본금리 4.5%에 △총급여...
기초·차상위 가구에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 혜택을 주고, 중위소득 100% 이하인 소득 1∼5구간에는 졸업 후 2년까지 이자 면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1140억 원 규모의 국가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초·차상위 가구는 모든 자녀의 등록금을 국가장학금으로 전액 지원하고, 저소득 가구(소득 1∼3구간)와 중간소득 가구(소득 4∼6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