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중동 뷰티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펴 나갈 계획”이라며 “K-뷰티 성장 기회 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며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해외 150여 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역(逆)직구 플랫폼 ‘글로벌몰’을 운영,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게이트웨이로도 활약하고 있다. 취급 품목의 70% 이상이 중소기업 상품이다....
(新)중동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300억 달러의 UAE 국부펀드 유치, 61억 달러 이상의 업무협약(MOU) 체결이 후속투자 확대 효과로 이어지도록 협력채널 가동, 국내제도 개선 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올해 신설되는 수출다변화 특별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절반 이상의 수출 중소기업이 단일시장에만...
아울러 "투자 대상 역시 스타트업, 벤처기업부터 중소, 중견, 대기업까지 기업 규모에 제한을 받지 않고 있다"며 "따라서 우리도 신기술, 에너지, 바이오 등 신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와 규모의 기업들이 UAE와 협력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UAE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에너지, 신산업, 방산, 중소기업(SMEs), 무역투자, 농수산, 문화, 스마트 인프라 등 8대 분야 담당 부처를 지정해 중동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장 진출의 속도를 높인단 구상이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31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 UAE(아랍에미리트)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정상 경제외교 성과...
정부는 입점ㆍ홍보ㆍ물류ㆍ배송 등 온라인 수출 전 과정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항공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착공은 올해 안에 가능할 전망이다. 물류바우처 지원 기업도 지난해 847개 사에서 올해 3배 수준인 2500개 사로 늘린다.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K-콘텐츠 엑스포 in 두바이(가칭)’ 등 국제전시회 참여도 지원한다. 중동·유럽 진출...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오후 한국무역협회에서 관계 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과 함께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실무지원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총 2부로 이뤄진다. 1부에선 16건의 정부 간 양해각서(MOU) 등의 이행방안과 후속 조치 계획을 논의하고 방산, 중소기업, 에너지 신산업 등을 위한 협조 방안을 다룬다. 2부 회의에선 공공기관과...
해당 프로젝트는 오는 2030년까지 8000개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20개의 유니콘 기업이 UAE에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기부는 이를 위한 후속조치로 중기부 및 산하기관 담당자, 중동지역 및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장급 TF를 이달 중 발족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 논의과정에서 구축된 실무협의 채널을 TF 차원으로...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중동 국부펀드의 투자 성향과 국내 벤처투자 유치 가능성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벤처투자 상위 10개 국부펀드 중 4개가 중동 국부펀드다.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중동 국가로부터 적극적인 투자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중동 방문으로 국내 글로벌 펀드 투자 규모를 8조...
정부 간 개별적으로 체결된 MOU 11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외교부, 특허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UAE 측과 체결한 신산업 분야 협력 MOU라고 한다. 대통령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별도로 한-UAE 비즈니스 상담회에 양국의 10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257건의 1대1 상담을 통해 1100만 달러...
개별적으로 체결된 MOU 11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외교부, 특허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UAE 측과 체결한 신산업 분야 협력 MOU라고 한다.
이 수석은 “이와 별도로 한-UAE 비즈니스 상담회에 양국의 10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257건의 1대1 상담을 통해 1100만달러(약 137억원)의 계약...
경제와 투자는 UAE 국부펀드 300억 달러 투자와 함께 한국기업의 UAE 진출 확대, 한-UAE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FT) 체결 환영, 중소기업·스타트업 교류 확대 및 투자 증진 합의 등이다. 국방은 공동 투자·연구·기술개발 등 전략적 협력 강화 의지 표명 내용으로, 전략적 방위산업 MOU(양해각서)와 항공산업 협력 논의를 통한 중장기 국방기술 협력 확대 등이다....
양측은 무역과 투자 협력이 글로벌 위기를 완화하고,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청정 바이오 경제 구축의 핵심 수단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양국간 교역 협력 강화를 위해 「무역·투자 촉진 프레임워크」체결에 합의하였다.o 양 정상은 유망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육성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며, 혁신 및 합작투자, 연구개발 등 신산업 분야에 있어 선도적인...
한국 측 분과위원으로는 E1을 비롯해 △삼성물산 △쎄트렉아이 등 UAE 진출이 활발한 대ㆍ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30개사가 참여한다. UAE 측은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 △알 파힘 아부다비 개발그룹(Al Fahim Group) △와하 캐피탈(Waha Capital) △엠다드(Emdad) 등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UAE의 주요 기업들이 나선다.
이날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한-UAE...
이영 중기부 장관은 “스타트업 육성 경험과 정책 수단이 풍부한 중기부가 Entrepreneurial Nation 2.0을 추진하는 UAE 측에게는 최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중동지역에서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글로벌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두바이 정부 공식 미디어 기업과 업무협약…BI...
중동 시장 개척 노력을 거론하며 “동포 여러분께 더 높은 발전과 성장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의 지원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11월에는 ‘한-UAE 식량안보 및 ICT 기술 상담회 및 웨비나’를 공동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해왔다.
이밖에도, 2021년부터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 전시회(ADIPEC)’에 2년 연속 참가해 중소기업 53개사의 중동 진출을 지원했다. 올해는 ADIPEC을 포함해 UAE에서 개최되는 8개 전시회에 170개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를 위해 이달 실무단을 중동에 파견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책설명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글로벌펀드는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용하는 모태펀드 자펀드다. 중기부는 지난해 기준 6조9000억 원인 글로벌 펀드를 올해 8조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미 이영 중기부 장관이 지난해...
이어 "참가기업 약 70%가 중소·중견기업"이라며 "에너지, 인프라 건설 등 전통적 협력분야 외에 방위산업, ICT(정보통신기술), 게임컨텐츠, 스마트팜, 관광 서비스 등 유망 기업들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윤 대통령은 UAE에 주둔 중인 군사훈련협력단(아크 부대)을 찾아 격려하고, 우리나라가 수출한 중동 최초 원전인 바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