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중소기업 주간행사를 맞아 개최된 이번 상담회는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홈&쇼핑 입점 기회를 부여하고, 판매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61개 기업들이 90여개 상품을 갖고 홈&쇼핑에서 지원한 11명의 전문 상품기획자(MD)들과 상담을 벌였다. MD들은 홈쇼핑 입점절차뿐만...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하는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새로운 역할에 대한 논의와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박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외에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 등 학계·유관기관·기업인 관계자들이...
한편 이날 ‘중소기업 안전문화 확산 및 경제활력 다짐대회’는 ‘제26회 중소기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세월호 사고로 드러난 국내 사회 전반의 안전불감증 현실을 되돌아보고 현장 안전이 사회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드는데 중소기업인들이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중소기업 안전문화 확산 및 경제활력 다짐대회가 12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 같은 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로 중소기업주간 개막 행사로 마련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2일부터 1주일간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36개 중소기업 지원기관·단체가 공동으로 46개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쟁력 강화,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1989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에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중소기업주간에는 최근 벌어진 세월호 참사를 감안해 이벤트성...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내놓은 근절 대책이라는 것이 대다수 주유소를 억압하는 보고 주기 강화 정책일 뿐,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라며 “사실상 가짜 석유의 유통은 제조원료 구입이 용이하고 손쉬운 제조법이 주된 원인으로 거래상황기록부 주간보고와 무관하다”고 지적했다....
전국 1만3000여개 주유소를 회원사로 둔 한국주유소협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제시한 주유소의 거래상황기록부 주간보고는 주유소의 업무 및 비용 부담만 가중시킬 뿐 실효성 없는 과도한 규제”라며 “이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짜 석유 거래를 근절한다는 취지로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중앙회는 내수경기 활성화와 국내관광 수요 창출 방안으로 정부가 지정한 ‘관광주간’에 중소기업계가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운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관광주간은 여름휴가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5월1일~11일, 9월25일~10월5일 모두 22일 동안 휴가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중이다.
이에...
문화관광체육부는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에 근로자들의 휴가 사용 장려를 요청하고 1인당 1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사진에 네티즌들은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좋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관광주간 시도는 좋지만 아직도 그런 혜택도 못 누리고 일해야 하는 국민이 있다는 사실...
문체부는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에 근로자 휴가 사용을 장려하도록 요청하고,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으로 1인당 1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문체부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항공기 1717편 증편, KTX 운행 54회 확대, 시외·전세버스 600여대 투입 등을 추진한다.
김기홍 문체부 관광국장은 "일본은 공휴일이 몰린 4월...
문체부는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에 근로자 휴가 사용을 장려하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휴가 지원제도 사업으로 하여금 근로자 3500여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휴가비가 지급된다.
근로자 휴가비 지원 제도는 근로자와 소속 기업, 정부가 여행경비를 50-25-25 비율로 분담하는 것으로 시작해 향후 근로자와 기업이 절반씩 적립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위해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를 통해 관광주간 내 근로자 휴가 사용 장려를 요청할 방침이다.
김 국장은 "전 국민이 여행을 하루만 더 하면 추가 소비 2조5000억원, 일자리 5만개 창출이 이뤄진다. 관광주간을 활성화해 2017년에는 국내관광지출액 30조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앞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기업과의 나눔에도 앞장선다. 한수원은 2일 중소협력기업 31개 기업 대표와 함께 '한수원 산업혁신운동 3.0' 추진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2017년까지 5년간 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30억 원을 투입해 중소협력기업의 자생력을 키워주는 것이 골자다.
한수원은 또 '소통'을 강화해 국민 신뢰회복에 힘쓴다. 원전을 개방해 대국민...
출품 작품은 중소기업을 바로 알리기 위한 교육자료, 중소기업역사관 기획 전시회, 중소기업주간 행사 등에서 활용되고 우수 수상작품집을 책으로 발간해 학교 등 각급 유관 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동영상 △인쇄디자인(포스터ㆍ팝아트) △홍보(광고) 기획 아이디어 제안서 등 총 3가지다. 작품접수는 다음달 13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27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8개 유관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에너지전시회인 2014년 세계 스마트에너지 주간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공단은 2012년부터 ‘태양광 엑스포(PV EXPO)’에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풍력 엑스포(WIND EXPO)’까지 범위를 확대해 역대 최대규모인 18개기업(럭스코, 탑선 등 17개 중소기업과...
특히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광고비를 70% 이상 할인해주고 해외진출기업에 대해서는 광고 자막 제작비도 지원해 광고산업을 창조경제의 동력으로 자리 매김할 계획이다.
일반인들 콘텐츠 제작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청자미디어센터를 기존 부산·광주에 이어 대전·인천·강원에 추가 설치하고, 다음해까지 서울·울산 지역으로 확대 설치한다.
방통위는 또...
국내 관광지로 휴가를 떠나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정부와 회사로부터 각 10만원씩 총 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정부는 '근로자 휴가지원제도'가 담긴 국내 관광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근로자가 국내 관광지로 휴가를 갈 경우 정부와 회사가 각각 휴가비 10만원씩을 지원하도록 했다. 올해...
중소기업청이 최근 발표한 '2013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주 평균 연령이 50.6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에서도 40대 이상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7년 81.7%였던 40대 이상 사업주 비중은 2010년 81.5%였으며 올해는 87.1%까지 증가해 사업주 고령화가 두드러졌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창업시장에서도 이들에게 알맞은 창업...
중국판 ‘나스닥’인 차이넥스트(ChiNext)의 주가수익비율(PER)은 55.31배다.
CSRC는 전날 성명에서 “IPO를 시행하려는 기업과 주간사는 만일 PER가 해당 산업 평균을 크게 웃돌면 관련 리스크를 별도로 설명하는 문서를 공개해야 한다”며 “이들이 대중에게 제대로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면 IPO를 당장 중단시키고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