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5회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알리기 공모전’ 개최

입력 2014-03-21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중앙회는 ‘제5회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창조경제와 중소기업’으로 창조경제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 창의적 아이디어로 성공한 중소기업 사례, 문화 예술과 함께하는 중소기업 사례 등을 담은 모든 아이디어가 해당한다.

공모전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지도자보고서 부문 등 교수ㆍ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분야도 마련됐다.

대상과 분야별 최우수상 각 한 명씩을 포함해 모두 42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시상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출품 작품은 중소기업을 바로 알리기 위한 교육자료, 중소기업역사관 기획 전시회, 중소기업주간 행사 등에서 활용되고 우수 수상작품집을 책으로 발간해 학교 등 각급 유관 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동영상 △인쇄디자인(포스터ㆍ팝아트) △홍보(광고) 기획 아이디어 제안서 등 총 3가지다. 작품접수는 다음달 13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또는 공모전 공식 카페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전현호 인력정책실장은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창조경제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을 바로 알림으로써 창조경제와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형성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생각이 변화해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일자리 유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86,000
    • +0.52%
    • 이더리움
    • 5,100,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82%
    • 리플
    • 692
    • +0.58%
    • 솔라나
    • 210,600
    • +2.48%
    • 에이다
    • 589
    • +0.86%
    • 이오스
    • 927
    • -0.75%
    • 트론
    • 165
    • +1.85%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0.43%
    • 체인링크
    • 21,340
    • +0.52%
    • 샌드박스
    • 543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