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정부의 국내 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기술 연계 역할도 강조하며 이들 기업의 해외 진출도 응원했다.
판교 일정을 마친 최 장관은 대전 소재 KAIST 융합연구원(KI)도 방문했다. 이날 최 장관은 KI 바이오융합연구소, 나노융합연구소 및 광기술연구소의 랩을 둘러봤다.
이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전 지역의 예비창업자, 창업 지원 멘토 등과 함께 일일 창업...
포스코, 한화S&Cㆍ요즈마 컨소시엄, 엔텔스ㆍ골프존 컨소시엄, 액트너랩ㆍLap IX 컨소시엄 등 4개팀이 '글로벌 창업기획사'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이들 4개팀을 창업기획사로 선정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고급 기술창업 발굴과 글로벌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창업기획사 사업은 민간 선(先)투자와 정부 후속지원을 유기적으로 결합...
경영자문단은 중소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문기관으로 위상을 더 높인다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했다. 또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의 선도자 △중소기업 역량 강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가교 등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혁신과제로 △목표공유형 자문조직 운영 △자문위원 역량 확충...
쓰루타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일본도 아베노믹스에 따라 대기업 중심으로 임금상승이 이뤄지는 등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경영상황을 겪고 있다”며 “4월1일부터 소비세율이 기존 5%에서 8%로 인상됐고, TPP 합의를 위한 교섭 등 중소기업에 영향을 미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설명했다.
쓰루타 회장은 “이런 상황에서 경제 글로벌화는 진행되고 있어 다른 나라...
중소기업 통상정책포럼은 환율·FTA·중소기업 글로벌화 등 광범위한 통상현안이 중소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논의하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상시 자문기구로 2월 출범했다.
통상정책포럼은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과 중소기업계 위원 17명으로 구성돼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위원장은 김성한 성균관대 교수가 맡고 있다.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30여명의 대표단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현지활동을 하게 된다.
오는 10일에는 아일랜드중소기업협회(Small Firms Association)와 공동으로 ‘한·아일랜드 중소기업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와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업가 정신과 지속가능...
이에 대해 쓰루타 킨야 회장은 "일본 경제는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동북아 중요국가로 주목받는 한국 중소기업 관계자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양국 협력체제 구축의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첫 발제에 나선 일본 중기청 마츠나가 사업환경부장은 소규모 기업·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는 오는 2017년까지 수출 1억불 이상 글로벌 전문기업 400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차 후보기업 46개가 선정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후보기업 확대를 위해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최근 3년간 연간 수출 2천만불 이상 1억불 미만 실적이 있는 중소·중견기업 중에서 수출잠재력, 매출 대비 수출비율, 수출확대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2개사를 추가로...
추후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을 추가 선정하여 총 200개 내외의 기업을 후보기업으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김재홍 차관은 축사를 통해 역량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의 글로벌화가 우리 경제 지속 성장의 열쇠임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후보기업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 지원기관의 헌신적 노력을 당부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축사에서 “해외건설 수주실적 누계가 6300억달러에 이르는 등 양적인 측면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대기업간 공동 수주 프로젝트와 대·중소기업 협업 상생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역량 강화 방안과...
광운대 이홍 교수는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국내 중소기업인들의 현실을 보면 너무 열악한 게 사실”이라며 “특히 기술집약적인 기업은 무역, 경영 등 타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르기 때문에 사기를 많이 당하게 되고, 이에 따른 ‘학습비용’도 많이 지불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내...
또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CEO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정책매장 및 해외유통망 운영, 해외기술사업화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등 향후 사업추진 전략도 공유할 계획이다.
더불어 M&A 거래 정보망 운영과 한일기업간 M&A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양 기관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는 중진공의 요청에 의해 중소기업...
둘째 날인 13일에는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성공사례를 통해 중소기업 글로벌 지원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또 홈앤쇼핑은 ‘TV홈쇼핑 입점을 위한 1:1 MD상담회’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홈쇼핑 입점기회를 줄 예정이다.
이어 14일에는 ‘중소기업 창조경제 공감콘서트’를 통해 중소기업을 통한...
이러한 분석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뿐 아니라 블로그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250여명의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손태규 무역협회 e-Biz지원본부 본부장은 “급속도로 글로벌화하는 온라인 마케팅 환경을 이해하고 잘 활용한다면 중소업체에서도 효과적인 수출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250여명의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구글과 무역협회는 전문가들이 바이어를 잘 발굴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 3가지를 소개했다.
이들은 △B2C 쇼핑몰을 활용한 상품의 B2B 수출가능성 실험 △구글의 ‘글로벌 마켓파인터’, ‘구글트렌드’ 등 검색엔진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특정상품에 대한 국가별...
SK C&C가 호주 기업과 합작해 글로벌 온라인 자동차 유통사를 출범시켰다.
SK C&C는 1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호주 카세일즈닷컴과 ‘주주간 계약 체결 및 글로벌 온라인 자동차 기업 에스케이엔카닷컴 공식 출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에스케이엔카닷컴은 SK C&C가 엔카의 온라인 사업부문을 분리한 후, 호주...
글로벌화와 판로확대 분야에서는 지방 수출중소기업이 바이어를 초청해 회의에서 숙박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바이어(Buyer) 하우스 설치를 제안했다. 수출실적이 없는 지방의 기술중소기업도 활용할 수 있는 수출전용펀드와 수출중소기업을 종합적으로 법적기반 마련을 위해 글로벌화지원특별법 제정이라는 과제도 내놓았다. 아울러 중앙정부의...
A : 기존의 NCR은 증권사의 글로벌화를 막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기존 대형사들조차 NCR이 하락될까봐 위험자산 투자를 기피하는 등 해외진출 등에 소극적이었다. 이번 산출방식 개선으로 대형증권사들은 IB업무 등 기업신용공여도 활성화하고 해외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개선안에서 연결회계기준 NCR을 도입한 이유는?
A:다른 업권은...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신한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체결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사업 협약에 이은 후속협약으로, 해외진출 및 해외사업 비중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신한-Korcham 글로벌 비즈니스 카드’출시와 차별화된 서비스 지원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이동근 대한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