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통상정책포럼 2차 회의 개최

입력 2014-06-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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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성균관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통상정책포럼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추진중인 Mega FTA에 대한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선 김한성 아주대 교수가 ‘한·중 FTA, 한·중·일 FTA, RCEP과 중소기업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협상을 앞두고 있는 한·중·일 FTA, RCEP 등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메가 FTA가 우리경제에 미칠 영향과 이에 따른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김대종 세종대 교수가 ‘TPP와 중소기업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최근 TPP 협상 동향과 우리나라의 TPP 참여시 예상되는 중소기업계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중소기업 통상정책포럼은 환율·FTA·중소기업 글로벌화 등 광범위한 통상현안이 중소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논의하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상시 자문기구로 2월 출범했다.

통상정책포럼은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과 중소기업계 위원 17명으로 구성돼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위원장은 김성한 성균관대 교수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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