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대표단은 1주일간의 방한 기간 동안 인천대교 교통센터, 스마트하이웨이 시연장,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현장, 중랑 물재생센터 등 한국의 인프라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의 선진화된 인프라 건설․운영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쿠웨이트는 대규모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중동의 무역...
서울시는 중랑·난지·탄천·서남 등 4곳의 물재생센터에 대해 '물재생센터 부지관리 효율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에 대해 "도심지 가용부지 확보가 어려운 시의 특성상 주요 시책사업과 민간사업을 위한 물재생센터 부지사용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부지사용요구와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분뇨처리장이 설치된 중랑·난지·서남 물재생센터 입구에서 실시한다.
점검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은 즉시 정비될 수 있도록 해당업체에 통보하고, 개선이 될 때까지 분뇨처리장 반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이철해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장은 "분뇨차량의 청결 및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시설개선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시는 오는 25일 서남물재생센터에 소수력 발전기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중랑·난지·탄천 등 3개 물재생센터에도 발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발전기는 2m 미만 낙차에서 유속과 유량을 이용해 수차를 회전시킴으로써 전기를 생산하는 '저낙차 흐름식 발전기'로 국내에서 저낙차 발전기는 아직 보급 단계이다.
시는 이 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정화조 악취 저감을 위해선 매년 300개소를 목표로 대형건물 정화조에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하고, 현재 난지물재생센터에만 설치되어 있는 24시간 ‘자동 악취감시시스템’은 ‘15년까지 탄천·중랑·서남 물재생센터에도 100%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인 물재생센터는 24시간 악취모니터링이 가능한 ‘자동 악취감시 시스템’을 이듬해까지 시내 총 4개...
시는 중랑물재생센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2만6000㎥/일을 예스코에 공급·판매하고, 예스코는 이를 정제해 매년 528만㎥의 도시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일반가정 약 7000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연간 약 15억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로 인해 연간 석유환산 5000t의 화석연료 수입대체 효과와 CO2 1만2000t의...
서울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 일부 부지에 서울 재사용플라자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5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용답동 250-1번지 일대 중랑물재생센터 부지 일부에 재활용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도시계획시설(재활용시설) 결정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지하2층∼지상5층 규모의 '서울 재사용 플라자'는 건물 전체가 재활용이 연상될 수 있는 디자인...
시는 현재 탄천·서남·난지 및 중랑 물재생센터에서 일평균 439만톤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으며, 방류수는 동절기에도 10°C 내외의 잠재열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이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서남물재생센터 등의 하수열 이용사업이 완료되면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48만7000가구의 22%에 달하는 11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냉·난방을 하수열로 공급할 수 있게...
시 산하기관인 중랑물재생센터, 성동도로사업소, 서부도로사업소 등 3곳에는 현지 여건에 맞는 물순환 시설이 들어선다.
중랑물재생센터의 낡은 보도와 주차장 600㎡는 빗물이 스며드는 투수 블록으로 다음달 초까지 교체된다.
성동도로사업소 청사에는 한 번에 약 50㎥의 빗물 담수시설이 설치된다.
서부도로사업소 청사에도 39㎥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이 설치...
해양배출 금지에 따라 늘어난 음폐수는 중랑·서남물재생센터에 400t 우선 반입하고 영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이달 말까지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음식물폐기물자원화협회, 서울시, 각 자치구,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표준단가산정위원회’에서 음식폐기물 처리단가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의 이런...
서울시는 2015년까지 재활용 시설이 밀집한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인근에 연면적 2만8000㎡ 규모의 ‘서울 재사용 플라자’를 건립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재사용 플라자’에는 재활용 작업장, 공방, 소재은행, 박물관, 전시·판매장, 회의장, 음식점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시에 따르면 재활용 작업장은 기부 등을 통해 수집한 의류,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이...
현재 운영 중인 탄천, 서남, 난지 및 중랑 물재생센터에서 일일 평균 439만t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다.
방류수는 동절기에도 10°C내외의 잠재열을 함유하고 있어 지역난방과 연계할 경우 서울지역 22%에 해당되는 약 11만 가구에서 사용 가능한 난방열을 안정 공급할 수 있다.
시는 하수열 활용사업을 2012년도부터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로...
환경부는 또 서울특별시 중랑물재생센터와 부산광역시 해운대소각장, 창원시 덕동공공하수처리장은 우수상을 받게 되며 인천 가좌사업소 등 4개 사업장을 장려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수상을 받은 부산 해운대소각장 등 3개 사업장은 열병합발전설비, 폐열회수 및 하수처리장 효율개선 등을 통해 2만4000여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수상사례에 대해서는...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의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물 재사용률은 약 3.2%로 전국 지자체 평균 약 10% 수준에 미치지 못했으나 서남·중랑 등 2개 물재생센터의 시설 현대화사업과 물재생 공급시설 등이 완료되면 서울시의 물 재사용률은 약 13.1%(48만톤)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서울시 도시안전본부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서 관련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물 산업 신기술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총 20여개의 업체가 접수신청을 했으며, 그 중 수질분야와 관거분야 등 6개 업체의 물산업 신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먼저 수질분야에 대해서는 모두 4개 업체가 발표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서울시도 행사 기간 25개 자치구에서 발생한 분뇨를 처리하는 서남ㆍ난지ㆍ중랑물재생센터에 분뇨 반입을 금지해 비난을 받았다.
이 밖에 경찰이 행사 홍보 포스터에 쥐그림 낙서를 한 대학강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자 온라인상에서는 ‘표현의 자유 침해’논란이 벌어진 점도 너무 강경대응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제1회 발표회는 오는 30일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서 개최된다. 발표분야는 수질, 하수관거, 생태하천복원 등이다.
서울시는 이번 발표회가 물산업 신기술 홍보의 장으로 활용돼는 것은 물론 물 환경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경섭 물관리기획관은 “이번 발표에서 논의된 신기술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중랑물재생센터 지하공동구에 자연채광 장치가 설치된다.
서울시 도시안전본부는 지난달 물재생센터 지하공동구 1400m구간에 자연채광 장치를 설치, 오는 8일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물재생센터 최초로 시도 되는 것으로 햇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지하공동구에 자연채광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다.
중랑물재생센터에 설치되는...
하루 200t의 슬러지를 처리할 수 있는 탄천 건조시설이 가동되면 기존의 중랑ㆍ난지ㆍ서남 물재생센터 및 수도권매립지의 시설과 함께 하루 1700t의 슬러지를 처리할 수 있어 시의 1일 평균 슬러지 발생량인 1660t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월 탄천 슬러지 건조시설이 재가동되면 2011년 해양배출 금지규제가 시행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