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중동붐’ 지속 확산(석간)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석간)
△한-에콰도르 통상장관 회담 개최(석간)
△장마철 대비 산지태양광 현장점검 실시(석간)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
△산업부-농식품부 합동 농산업 수출지원 간담회
△첨단분야 일본 소부장기업 대상 IR 추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실증센터 입지 공모
△5월...
중진공은 ‘제 2의 중동붐’을 선제적으로 이끌기 위해 최근 사우디 시장에 대한 많은 중소벤처기업의 관심을 기반으로 연내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를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참석한 24개 기업을 대상으로 리야드 GBC 입주 수요를 조사한 결과 15개 기업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김태준 ㈜에이버추얼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둘째, 현재 상황이 1970~1980년대 중동 건설 붐 때와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과거엔 우리 인건비·자재비가 쌌기 때문에 중동에서 단순시공(EPC) 일감을 많이 수주했고, 이에 따른 인력과 기자재 수출 등의 효과도 컸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비용경쟁력의 상실로 일반 EPC사업에서는 중국·인도 등 개도국 기업을 이길 수 없다. 설령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그는 "300억 달러 투자 유치 등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후속조치에 만전을 다해 우리 기업과 시장에 신(新) 중동붐을 일으키겠다"며 "수출의 경우, 장관급 수출‧투자 대책회의를 통해 전 부처의 정책역량을 결집하고, 역대 최대인 360조원 규모의 무역금융 공급과 함께 업종별 추가 수출지원 방안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추...
최근 중동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필두로 ‘제2의 중동붐’이라 불릴 만큼 주목받는 시장이다. 국내 기업들 역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때 성공적 결과를 내기 위해선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구조적 리스크를 면밀히 분석하는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다.
특히 오는 6월부터 아랍에미리트 법인세 도입과 관련...
그는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성과가 신(新)중동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300억 달러의 UAE 국부펀드 유치, 61억 달러 이상의 업무협약(MOU) 체결이 후속투자 확대 효과로 이어지도록 협력채널 가동, 국내제도 개선 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올해 신설되는 수출다변화 특별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절반...
그러면서 "정부는 순방 성과의 즉각적인 후속조치와 기업들이 경제 전쟁에서 힘껏 뛰고 경쟁할 수 있도록 우리 제도의 글로벌 스탠다드로의 전환을 탄탄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제 2의 중동붐이 이뤄질수 있도록 모두 지혜를 모아주시고, 고견을 제시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는 두산에너빌리티‧넥센 등 UAE 순방 참여 기업, 민간...
우리나라 해외 수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동과 아시아를 양대 주력 시장으로 설정한다. 아울러 중남미, 유럽·미국·호주, 고위험국을 3대 신시장으로 해 최고위급 외교, 무상원조를 사업 수주로 연계, 정부 차원의 협력 및 정보제공 강화 등 지역별로 우선 지원할 정책을 다채롭게 제시한다.
또한, 관계부처들은 수주지원단을 통해 사업 발굴 지원, 수주외교...
네옴시티는 규모면에서 과거 중동 특수에 필적하는 ‘제2의 중동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삼성물산,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네옴시티 더 라인의 핵심 인프라 하나인 터널 공사 일부를 수주했다. 최근 빈 살만 왕세자 방한 시기에 한국 주요 기업과 사우디 측이 300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에 달하는 26건의 투자 협약을 맺기도 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에는...
내 협력업체도 2번 이상 방한해 관련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원자재 공급난으로 전 세계 건설업계가 어려운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보산업과 함께 글로벌 원자재 공급 확대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제2 중동붐이라 일컫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진출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는 원자력 발전, 방위산업 등에서도 한국과 협력을 희망하고 있어 '제2의 중동 특수'가 기대된다.
빈 살만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한국 기업이 사우디 정부·기업·기관과 26개 프로젝트와 관련된 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총 사업 규모가 300억 달러(40조 원)로 추산된다.
이날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빈 살만 왕세자와 주요 기업인...
제2의 중동 붐이 떠오른다.
이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네옴시티 포로젝트의 기초 토목공사에 돌입했지만, 향후 부가가치가 높은 스마트시티 건설에 참여하려면 과거의 토목 공사와는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한국 기업들은 첨단기술로 무장하고, 사우디를 발판으로 토목공사를 넘어선 제2의 중동 붐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빈 살만 왕세자와 재계 대표들이...
원 장관은 “이번 방문은 그간의 건설인프라 분야에서의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우리기업의 우수한 기술이 네옴, 키디야, 홍해 등 주요 프로젝트에 활용돼 제2 중동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과거 '오일쇼크' 당시 경제성장 동력을 유지하는 데 인프라와 건설이 크게 기여한 점을 언급하며 '제2 중동붐'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원 장관은 "경제 위기때마다 큰 역할을 한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해 다른 부처와 함께 최일선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제2수도에 해당하는 신도시 건설...
기본설계는 플랜트의 전체적인 틀을 정하고 설계와 견적의 기초를 설정하는 작업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다. DL이앤씨는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본설계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중동붐을 선도했던 DL이앤씨의 저력을 새로운 시장에서 확실하게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제재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란에서 제2의 중동붐을 기대했던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3일 이란의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개인 13명과 단체 12곳 등을 제재 대상에 추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들 개인과 단체는 앞으로 미국과 모든...
정부가 우리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대(對) 이란 투자유치 확대와 기술 전수에 속도를 낸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서울 양재동 코트라에서 ‘한-이란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세미나를 열어 양국의 교역·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KSP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우리나라의 개발경험을 협력국에 전수하는...
한화건설이 이처럼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은 ‘제2의 중동붐을 일으키겠다’는 김 회장의 강력한 의지와 탁월한 경영 감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 20차례 이상의 출장으로 반 년 이상을 이라크에 상주하면서 실무를 챙긴 김현중 당시 한화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과 협력업체들의 열정이 빚어낸 성과였다. 특히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