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옴부즈만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 규제 및 애로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09년 양 기관이 맺었던 업무협약을 보완하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중소기업 규제개혁 과제 발굴 △중소기업 경영애로 과제 발굴 △정보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ㆍ홍보 사업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박성택...
이어 오는 13일에는 '협동조합 글로벌화 대토론회'를 통해 업종별 협동조합이 중소기업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중심창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규제ㆍ경영애로 발굴과 상호 정보 공유를 위한 '중기중앙회-중소기업옴부즈만 MOU'도 체결한다.
14일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세미나'가, 마지막 날인 15일엔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기업 옴부즈만 관계자는 "중소기업들 입장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이기 때문에 TV홈쇼핑사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행동을 할 수가 없다"면서 "사례가 접수되더라도 공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고 설명했다.
실제 중기청이 이달 초부터 약 3주간 TV홈쇼핑 불공정거래 사례 신고를 받아보니 약 2~3건에 불과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해당 업체들이...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지방규제 개선 및 규제개선 시스템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옴부즈만과 제주도는 지자체의 강점을 살리고 특수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규제개선’을 위해 △불합리한 중앙규제 공동 발굴 △규제원탁협의·원클릭 알림 등 규제개선 시스템 구축 △규제개선 우수사례 전파 등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규제...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28일 창조경제 성장환경 구현을 위한 기술규제․제도 선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체결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해 기술규제·제도 선진화방안을 함께 마련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신산업 창출과 신기술 개발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애로를 공동으로 발굴·개선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원희룡 제주지사와 면담 후 세월호 이후 애로를 겪고 있는 제주 현지 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치규제 개선과 지역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실제 세월호 사건의 여파로 단체여행객이 급감해 전년 동월대비 매출액의 40%가 감소한 특산품 제조·가공업체 A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자치규제 개선을 위해 22일 원희룡 제주지사와 면담 하고 지역 기업을 찾아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치규제 개선과 지역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지방 규제 개선을 위해 99개 지역을 방문한 바 있다.
제주도는 2006년 제주특별법 제정 이후 3839건에 달하는 권한이양, 규제일몰제 확대...
중소기업옴부즈만,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 임충식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은정 회장은 새해 인사를 통해 “올해는 벤처기업 역사가 20년이 됐다고 하는 뜻 깊은 해”라며 “올해를 새로운 벤처 20년의 출발이 되는 시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밝혔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특성상 재무구조가 취약한 것을 감안해 ‘완전자본잠식’ 예외기준을 창업 2년에서 3년 미만으로 확대했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이번에 경제부처가 건의한 규제를 처리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제단체와 지방 중기청, 옴부즈만이 건의하는 규제·애로사항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청은 올 상반기 중기청장의 현장 간담회를 통한 95건, 지방 중기청ㆍ유관기관 278건, 중소기업 옴부즈만 213건 등 총 586건의 중소기업 현쟁 규제ㆍ애로를 발굴해 이 중 117건을 개선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청은 전체 586건 중 290건을 종결 처리했다. 분야별로는 기술ㆍ인증 51건, 수출ㆍ판로 45건, 창업ㆍ입지 43건 등이 다수를 차지했고, 부처별로는 중기청...
국무총리가 위촉하는 중기 옴부즈만은 중소기업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에 따른 고충처리, 관계 기관에 대한 규제 개선 건의ㆍ권고, 이행실태 점검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에 3대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김 교수는 지난달까지 제2대 옴부즈만으로 활동한 바 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옴부즈만은 2대 옴부즈만 시절 총 133회 지역현장을 방문해 1719명과...
한정화 중기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규제개혁은 일자리 창출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중기청, 옴부즈만, 지방청, 유관기관 모두 중소기업 현장의 숨은 규제 발굴해소에 적극 노력해 규제개혁이 중소기업의 피부에 와닿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엔 한국산업기술대 이경원 교수를 초빙해 ‘창조적 발상을 통한 규제개혁 실행방안’을 주제로...
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옴부즈만과 산단공은 △규제애로 신속처리 및 전문성 있는 규제대안 개발 △산단공 직원 옴부즈만 파견을 통한 양 기관 업무성과 시너지 제고 △중기옴부즈만과 산단공 이사장 합동간담회 권역별 진행 △옴부즈만 지역규제개선위원회와 지역산업단지 협업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김문겸 옴부즈만은 “산업단지는 지난 50년간 우리...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13일 반월공단에 소재한 도금단지를 방문해 뿌리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으로, 각 산업의 뿌리가 된다는 의미로 이름 붙여졌다. 최근엔 자동화 공정기술 개발, 오염물질 처리기술의 발달로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지만...
중기 옴부즈만은 이날 1600여개 봉제공장이 밀집한 서울시 종로구에 봉제업체들의 원단 폐기물 배출부담 감소를 건의했다. 이에 서울시 종로구는 ‘폐기물 관리조례’를 개정해 합성섬유 폐기물의 회수를 촉진해 업체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원단폐기물 전용봉투 제작, 재활용 우수 영세업체에 대한 원단폐기물 봉투 무상지급 등을 종합 검토해 업체들의...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방향은 전체적으로 옳지만 문제는 실효성을 담보로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TV홈쇼핑 채널이 처음 출발한 명분이 중소기업의 판로를 위한 것이었는데 이것이 변질해 수수료가 백화점만큼 높아졌다”며 “정부의 대체판로 정책 취지를 끝까지 살리기 위해서는 강제하는 수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해외 수출...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과 주요 6개 협·단체는 4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민·관 다자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6개 협·단체가 참여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6개 협·단체는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정부는 중기중앙회에 접수된 ‘손톱 밑 가시’ 이외에 주요 부처에서 접수한 건의사항도 함께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464건이 접수된 중소기업청 옴부즈만의 건의사항 개선 여부도 파악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종결된 과제 이외에 검토 단계에 있는 194건에 대해서도 국무총리실에서 개선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이...
이어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 조유현 중기중앙회 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각각 정부·학계·경제계·현장 기업인 관점에서 종합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감시 옴부즈만 뜬다
△금융·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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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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