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이 1명, 외국인은 5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3명, 유럽은 1명, 미주는 2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98명 늘어 누적 2만3180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441명으로 2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53명 줄어 1414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85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10명 증가한 2만4988명을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5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22명), 인천(11명), 경기(6명) 등 수도권(39명) 확산세가 진정됐지만, 부산에서 하루 새 54명 급증했다. 전날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50명 넘는 집단감염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02명 증가한 2만4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9명, 해외유입은 33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32명과 서울 18명 등 수도권에 51명이 집중됐다. 이어 대전에서 9명, 강원 4명, 충남 2명, 부산과 광주, 충북, 전북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20만 명을 넘어선 날, 트럼프는 코로나 대응과 관련해 스스로에게 A+를 줬다. 그러면서 제대로 하지 않았으면 250만 명이 사망했을 것이라는 황당한 논리를 폈다. 이유를 막론하고 확진자와 사망자 세계 1위만으로도 이미 낙제점 아닌가.
트럼프의 기막힌 정신승리는 1921년 중국 작가 루쉰이 발표한 ‘아Q정전’의 아Q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7명 증가한 2만47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8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29명과 경기 16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 48명이 집중됐다. 이어 대전에서 13명, 부산 3명, 광주와 강원, 전북, 경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8명 증가한 2만46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6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9명), 인천(1명), 경기(18명) 등 수도권(38명)에 집중됐다. 부산(3명), 대전(2명), 강원(2명), 충남(1명)에서도 소수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발생은 검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9명 증가한 2만44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0명, 해외유입은 9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22명과 서울 19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에 46명이 집중됐다. 이어 대전에서 7명, 부산 5명, 경북과 전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중국은 지난달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다. 이는 중국 내 지역사회 일부에서 ‘조용한 전파’가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완치자는 251명 늘어 누적 2만2334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425명으로 3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40명 줄어 1594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02명으로 확인됐다. 전날보다 사망자가 3명 증가함에 따라 중증 이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14명 증가한 2만43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4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49명)를 중심으로 서울(29명), 인천(5명) 등 수도권(83명)에서 큰 폭으로 늘었다. 전북(6명)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기타 지역은 부산(2명), 대구...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75명 증가한 2만42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6명, 해외유입은 9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3명), 인천(4명), 경기(34명) 등 수도권(51명)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전북(9명)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 밖에 부산(3명), 대전(2명)...
그 결과 미국은 세계를 위기에서 구하기는커녕 가장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를 배출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도 ‘리더십의 부재’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홍콩 중문대학 중국연구센터의 윌리 람 교수는 “코로나19에 대한 서투른 대응으로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은 공산당 일당 체제의 두 가지 핵심 약점을 드러냈다”며...
내국인이 7명, 외국인은 2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3명, 유럽 4명, 미주는 2명으로 조사됐다.
한편, 완치자는 41명 늘어 누적 2만1886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422명으로 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31명 늘어 1856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07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세계 최강국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에 대해 1월에만 두 차례나 위험성을 보고했지만 “곧 지나갈 문제”라며 사실상 묵살했다. 보건전문가들이 올해 1월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 매우 심각하다며 우려를...
작년 말 중국 우한에서 창궐한 코로나19는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 11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지 7개월이 지나는데도 악화일로다. 세계 확진자수는 3500만 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100만 명을 넘었다. 하루에만 5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다.
지구의 생태환경 변화에서 비롯된 전례 없는 환란(患亂)의 종식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다. 사람들의 일상이 바뀌고, 수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64명 증가한 2만40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7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6명), 인천(5명), 경기(14명) 등 수도권(35명)에 집중됐다. 부산(2명), 대전(2명), 울산(1명), 충북(1명), 경북(3명)에서도...
내국인이 3명, 외국인은 12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9명, 아메리카 4명, 유럽 2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07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완치자 수는 178명 늘어 누적 2만1470명이 격리 해제됐다. 격리 중 확진자는 141명 줄어 1822명이 됐다. 이중 중증 이상 환자는 115명으로, 전날보다 5명 감소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도 8월 말 코로나19 사망자 가운데 94%가 기저질환과 같은 다른 사망원인을 갖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각국 정부와 제약회사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경쟁적으로 뛰어들었지만, 단기간에 성과가 나올지는 미지수다. 치료제의 경우 렘데시비르, 덱사메타손 정도가 사망률 감소 측면에서 인정받았지만 확실한 치료제라고는 단언할 수...
27일(현지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100만202명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지 약 9개월 만이다. 중국은 273일 전인 지난해 12월 31일 WHO에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27일(현지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100만202명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지 약 9개월 만이다. 중국은 273일 전인 지난해 12월 31일 WHO에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코로나19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