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100명 넘어…집단감염·해외유입 지속

입력 2020-10-13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 확진자 102명…국내발생 69명·해외유입 3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산발적인 집단감염과 해외유입 증가로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02명 증가한 2만4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9명, 해외유입은 33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32명과 서울 18명 등 수도권에 51명이 집중됐다. 이어 대전에서 9명, 강원 4명, 충남 2명, 부산과 광주, 충북, 전북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21명, 지역사회 격리 중 12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은 29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26명, 유럽이 1명, 미주 6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135명 늘어 누적 2만2863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434명으로 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34명 줄어 1508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91명으로 4명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098,000
    • +3.51%
    • 이더리움
    • 4,930,000
    • +6.16%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0.06%
    • 리플
    • 3,198
    • +3.26%
    • 솔라나
    • 212,500
    • +4.83%
    • 에이다
    • 709
    • +8.91%
    • 트론
    • 419
    • -0.71%
    • 스텔라루멘
    • 380
    • +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1.97%
    • 체인링크
    • 21,990
    • +6.8%
    • 샌드박스
    • 221
    • +4.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