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세 자릿수…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영향

입력 2020-10-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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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95명, 해외유입 15명…수도권 확진 30명대로 줄었지만 부산서 54명 급증

(자료=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자료=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10명 증가한 2만4988명을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5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22명), 인천(11명), 경기(6명) 등 수도권(39명) 확산세가 진정됐지만, 부산에서 하루 새 54명 급증했다. 전날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50명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탓이다. 기타 대전(1명), 강원(1명)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 격리 중 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3명, 외국인은 12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7명, 유럽은 3명, 미주는 4명, 아프리카는 1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52명 늘어 누적 2만3082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439명으로 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57명 늘어 1467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82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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