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문재인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에 동행한 기자와 수행원이 중국 측 사설경호원으로부터 폭행당한 것과 관련해 “말이 국빈방문이지 나라 밖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여실히 보여줬다”며 “역대급 굴욕”이라고 청와대를 비판했다.
한편, 임 실장은 지난 9일 2박 4일 일정으로 UAE와 레바논에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파견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3년 6월 박근혜 대통령 당시에도 중국측이 과잉경호를 하며 청와대 취재기자를 밀쳐내는 폭행사건도 거론되고 있다. 중국에서 일어난 기자폭행은 일부에서 알려진 것처럼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에 덧붙여 해당 사건이 당시에는 그다지 크게 부각돼지 않았으나 엊그제 중국경호원 기자폭행과 관련해 다시 보도되고...
개막 연설을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경호팀과 함께 혁신 기업들이 모여 있는 부스로 이동했다.
취재 비표를 찬 한국 취재진도 문재인 대통령을 따라 들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중국 경호원들은 취재진을 아무 설명 없이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진 것. 중국 경호원들은 매일경제 사진기자를 복도 쪽으로 끌고 가 집단 구타했다.
특히 해당...
코트라 측도 “중국 공안이 코트라가 고용한 용역을 관리·감독하도록 하고 있다”며 “ 우리는 중국 측 요구로 실비를 들여 사람을 고용한 것이고, 총괄 관리는 중국 공안이 맡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누가 폭행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해 그 경위를 확인해서 보고하도록 지시했다”며 “사설경호원인 경우에도 현장에서 경호의 지휘는 공안이 담당하고...
한국의 사진기자가 14일 오전 베이징 국가회의 중심 B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서 스타트업관으로 이동중, 중국측 경호원에게 일방적으로 폭행 당해 장내가 어수선하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중국측 경호원이 발길질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국의 사진기자가 14일 오전 베이징 국가회의 중심 B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서 스타트업관으로 이동중, 중국측 경호원에게 일방적으로 폭행 당하고 있다.
사진 위쪽부터 한국경호원이 들어오자 가해자가 뒤로 밀려나오다 발로 얼굴을 가격하는 모습. CBS 노컷뉴스 제공
당시 청와대 경호팀은 문 대통령을 경호하느라 현장에 없는 상태였고 취재기자들과 춘추관 직원들이 제지하려고 했으나 경호들의 완력에 밀려 한국 측 경호원을 불렀지만 연락을 늦게 받은 경호들이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다.
중국 측 경호원들에게 심한 폭행을 당한 사진기자 두 명은 댜오위타이 2층에서 대통령 의료진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나서 상태가 심각해...
사족(蛇足) 하나. ‘꽃중년 대통령’ 나라답게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대통령 행사 사진도 좀 매력적이면 안 되나 싶다. (이왕이면 잘 생긴 경호원도 배경으로) 현재 5ㆍ18기념식 사진 4장은 너무 무미건조하다. 좌절하는 모습도 어리숙한 모습도 '우리 대통령' 이니까 보고싶다.
16일 중국 웨이보에는 문재인 대통령, 조국 민정수석, 임종석 비서실장, 최영재 경호원을 주인공으로 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한 영상, '꽃보다 청와대'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 최영재 경호원, 조국 민정수석, 임종석 비서실장의 모습이 차례로 나온다. 영상이 끝난 후 '청와대 F4'라는 내용의...
이날 방송에서 이수련은 청와대 여성 첫 경호원으로서 대통령은 물론 각국의 국빈을 경호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약 10년간 대통령경호실에서 근무한 이수련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근무를 시작해서 3명의 대통령을 거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수련은 “원래는 지상파 리포터로 활동했다. 언론...
이들 소식통에 따르면 샤오젠화는 경호원 2명과 함께 지난달 27일 오전 1시께 홍콩의 포시즌스호텔의 서비스 아파트인 워터프론트에서 사복을 입은 중국 공안 요원 5~6명에 의해 납치돼 중국으로 연행됐다. 샤오 회장이 잡혀간 이유는 불분명하다.
포시즌스호텔은 홍콩 경찰에 샤오 회장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제출했다. 한 소식통은 “샤오는 항상 여성 경호원들을...
예정
경호원의 멱살을 잡아 논란이 된 한선교 의원이 오늘(5일) 경찰에 고발될 예정입니다. 장신중 전 총경은 4일 자신이 운영하는 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에 "한선교 의원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형사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전 총경은 한 의원에게 멱살을 잡힌 사람은 국회 경비대 소속 현직 경찰관이며, 근접 경호를 담당하는 경찰관에게 손을 댄...
8. 강승현, 톱모델도 참을 수 없는 간지러움
매력적인 베이비 페이스의 톱모델 강승현은 길게 늘어뜨린 십자가 목걸이가 간지러웠던 탓일까. 포토타임 중에도 손가락 끝으로 가려움을 해결해 인간미를 더했다.
9. '윤아'는 우리가 지킨다!
단독 팬미팅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는 윤아를 수호하는 특급 경호원들. 그 위압감에 윤아도 왠지 움츠러든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