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박진규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하며 우수 기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기념식 2부 행사로 진행되는 '중견기업 기업가정신 포럼'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연대·협력 분야의 우수 기업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혁신을 주제로는 19일 '2020 중견기업 혁신 국제콘퍼런스'가 개최된다.
국내외...
중견련은 “4차 산업혁명은 물론 ‘코로나19 이후’라는 문명사적 대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노동, 경쟁과 화합 등 다양한 양상의 기존 관성과 통념을 근본적으로 뛰어넘는 적극적 접근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전문기업, 차세대 전문기업, 매출 100억 원 돌파기업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앵커기업 육성을 4대 추진전략 중 하나로 세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현장 참석자는 포상 수상자로 제한하고, 중견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진행한다.
한편 중견련은 2014년 7월 22일 ‘중견기업 특별법’ 시행과 중견련 법정 단체 출범을 기념해, 2015년부터 매년 같은 날 중견 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중견기업 주간에는 중견련이 주관하는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상생 라운지(20일)...
법무법인 바른이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총 4일에 걸쳐 대전 예람 인재교육센터와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핵심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일환으로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역량 강화 과정’의...
중견련은 한국형 기술 문제 해결 플랫폼인 케이-테크나비 운영 경과를 공유하고, 혁신 사례 확산을 위한 향후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6개월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중견련을 전담기관으로 정식 오픈한 ‘케이-테크나비’에는 11월 현재 정보ㆍ통신, 전기ㆍ전자 등 20개 분야 기술 전문가 15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서 플라스틱 필름 제조...
앞서 중견련은 2018년 5월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를 론칭했다. 매년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중견기업의 위기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해 4월 중견련과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견기업 전담 위기관리팀을 중심으로 위기관리 교육 및...
지난 29일 아이마켓코리아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강석균 안랩 대표이사, 남인봉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 성민수 광성기업 대표이사, 임정현 한국야금 대표이사 등 정부, 인공지능 기술 보유·수요 중견·중소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행 중견기업 금융 제도를 손봐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중견기업 경영 안정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제도 선진화 방안’ 세미나에서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은 “금융은 기업 혁신 성장의 필수 조건임에도 많은 중견기업이 오랜 기간 금융 정책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간담회에는 △유동수 공정경제3법TF 위원장 △김병욱 정무위원회 간사 △백혜련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오기형 의원 △홍성국 의원 △이용우 의원 △송기헌 의원 △강호갑 중견련 회장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김용수 네패스 전무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 △최희문 중견련 전무가 참석했다....
중견 기업계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타계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26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경제 회복의 방향과 시점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코로나19 혼돈 속에 대한민국 기업인의 또렷한 지향으로서 이건희 삼성 회장의 타계를 접하게 돼 아득한 심정”이라며 “이 회장은 초일류 글로벌 기업 삼성의 상징적 현현(顯現)으로 많은...
이날 간담회에는 유 수석부의장을 비롯, 김병욱·백혜련·오기형·홍성국·이용우·송기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선 손 회장 외에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정우용 상장사협의회 정책부회장, 김종선 코스닥협회 전무, 송원근 산업연합포럼 전무 등이 자리했다.
중견기업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손잡고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제1회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상생라운지'를 열었다.
행사는 이달 23일 출범한 '중견기업 디지털 연대' 실행을 위한 후속 조치로 혁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중견기업의 역량·경험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3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중견기업 주도의 디지털 전환 협력·확산을 위한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출범식을 열었다.
중견기업 디지털연대는 디지털 전환 수요가 있는 중소·중견기업 50여개사와 중견기업계를 대표해 디지털 전환 활동을 총괄하는 중견련,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을 공급하는 한컴그룹...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함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입법 추진에 대한 경제계 입장을 고용노동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고용보험 입법안에 의견을 한 차례 전달한 데 이어, 차관회의 등 정부안 최종 확정을 앞두고 경제계 입장을 재차 건의한 것이다....
중견기업계가 정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패키지 프로그램에 관해 중견기업 애로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 정부가 50조 원 규모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 연합회는 “코로나19의 경제·사회적 여파에 대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의원 입법 규제 심사를 의무화해 입법 권력을 막고, 기업상속공제 대상 확대 등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중견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 정책제언을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정의당 등 국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중견기업 정책제언은 △혁신성장 기반 조성...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제2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은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중견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재확인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서 중견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중견련은 2015년 6월 발표한 ‘제1차 기본계획’이 중견기업의 규모 및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내년 신년사에서 중견기업 육성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신년사를 발표한 강 회장은 2013년 2월 8대 회장으로 취임 뒤 올해 2월 27일이면 세번째 임기의 2년차를 맞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체감할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지 못한 무능력에 대한 자탄과, 더욱 왜소하게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