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은 납품대금 연동제 본격 시행 후 현장의 혼선과 애로가 가중될 것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공정거래는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 존립의 근간이자, 국가 경제의 합리성과 사회의 윤리적 수준을 드러내는 핵심 지표”라며 “법은 엄격하게 적용돼야 마땅하지만, 현장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잘잘못을 판단함에 있어 분야...
중견련은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은 이호준 상근부회장의 ‘챌린지’ 실천 약속과 포스터를 중견련 공식 페이스북 등에 17일 게재했다고 밝혔다.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각계의 다짐을 SNS에 공유하는 환경부 주관 실천...
중견련은 “법인세법 과세표준 구간별 법인세율을 대폭 인하하고, OECD 주요국과 같이 최저한세를 폐지하거나, 중견기업의 최저한세율을 최대 17%에서 8%로 낮춰 투자에 따른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미국, 일본 등 OECD 주요 10개 국가가 투자 확대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법인세율을 경쟁적으로 인하하는 까닭은 자명하다”며...
중견련은 2억48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에, 2억1800만 원 규모의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수해 복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특별 성금 모금에는 유라코퍼레이션을 비롯해 SIMPAC, 삼구아이앤씨, 주성엔지니어링, 태경케미컬, 한국카본, 풍전비철 등 28개 중견기업이 참여했다.
이호준 중견련...
중견련에 따르면 올해 6월 탄소중립이 추가된 신성장·원천기술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R&D, 설비 투자 공제율은 각각 30~40%, 12%인데, 3년 평균 매출액 5000억 원 이상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R&D 공제율은 20~30%, 매출액 3000억 원 이상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설비 투자 공제율은 3% 수준이다.
중견련은 “우리나라의 주요 경쟁국으로서 2021년 6월...
선 대상 자체에 집중하는 일, 두 발로 서게 된 인류가 앞을 바라보고 손을 내밀 수 있게 된 까닭일지도 모른다. 최근 산업부와 중견련의 젊은이들이 ‘산중호걸’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정책 토론과 업무 협의의 장이라는데, 아마 밥도 먹고 가끔은 소주도 한잔 기울이리라 믿는다. 때로는 풍경화보다 인물화가 더 근사하다. 역지사지의 시간이 깊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중견련은 추경호 부총리에게 투자 활성화 촉진, 노동 정책 선진화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지속가능경영 지원 등 네 개 분야 스물다섯 건의 정책 과제로 구성한 ‘투자 촉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견기업 정책 건의’를 전달했다. 현장에 참석한 중견기업인들은 전략 산업에 대한 과감한 세제 지원, 핵심 기술 유출 처벌 강화, 법인세 과표 구간 단순화 및 세율 인하...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에서 최진식 중견련 회장 등 중견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기업활동의 걸림돌 제거 등 경제규제 혁신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또 "물가·고용 등 민생지표는 나아지고 있으나 반도체 경기 회복 지연,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 제한 등...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한다.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함께하는 만큼 윤...
‘I’M Challenge’는 중견련이 5월 10일 서울경제진흥원, 한국표준협회와 체결한 ‘대·중견기업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스타트업 매칭 기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사업이다. 스타트업에는 1대 1 밋업(Meet-up) 등 다양한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제공하고,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서울창업허브 입주·사업화 검증...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한다. 이 중 중소·중견기업이 81%에 달하는데...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5일 최진식 중견련 회장이 지난 24일 열린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비상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가치에 대한 명확한 인식 아래 적극적인 R&D, 시설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세행정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세행정은...
‘안녕하세요, 중견련 상근부회장 이호준입니다. 미국 출장 중이라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감쪽같다. 답신을 보냈다면 이내 피싱 작업이 진행됐으리라. 지인들의 확인 전화가 쏟아졌다. 대부분 미국 출장이냐고 물었다. ‘위장된 나’를 믿고 송금하려다가 ‘진짜 나’와 연락이 닿아 간신히 피해를 막은 경우도 있었다.
SNS와 메일 계정 비밀번호를 길고 복잡하게...
이날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SIMPAC, 유라코퍼레이션, 이랜텍, 고려제지, 고영테크놀러지, 능원금속공업, 티맥스소프트, 코다코, 티에스이 등 업종별 주요 중견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중견기업계는 내년 대내외 경제 상황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자금 경색, 규제 강화, 전기료 인상, 인력난 등과 원자재 가격 상승...
중견련, ‘2023년 중견기업 투자 전망 조사’ 결과 발표
중견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투자가 지난해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확대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한 곳은 10곳 중 1곳에 불과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8일 발표한 ‘2023년 중견기업 투자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4%는 올해 투자 규모가 지난해 수준에서 유지될...
중견련은 “이번 방미에 소재·기계·장비·IT·패션 등 다양한 업종의 중견기업이 대거 함께한 것은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주축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미래 산업의 핵심 주자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한 소중한 계기로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반도체법에 관한 한국 기업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미·중 패권 경쟁, 공급망 재편, 기후 변화 등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성장과 상생을 이어가는 중견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중견기업 발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며 “올해는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화를 계기로 민간주도성장의 핵심인 중견기업 육성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첫발을 내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