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과 함께 '중견기업과의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견련은 1992년 창립해 중견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단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시장 정보공유 △신규 거래처 발굴 및 매칭 △정부 지원 사업 관련 노하우 공유...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코스닥협회 등 국내 5개 경제단체는 'ESG 4법'이 기업 경영에 비효율성을 초래할 수 있다며 법안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4개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민연금법 △국가재정법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조달사업법)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NH투자증권이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중견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ㆍ중견 벤처기업의 금융니즈에 대한 토탈솔루션(Total solution)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와 반원익 중견련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중견련의...
경기전망조사는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견기업 50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전망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다음 분기 경기를 전 분기 대비 긍정적으로 전망한 기업이 더 많고, 100 미만이면 반대라는 의미다.
중견련 관계자는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개선되면서 국내 및 해외 수요 증가 등 투자와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일정 정도...
이날 중기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5개 경제단체는 ‘주 52시간제 대책 촉구 관련 경제단체 공동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가 진정되며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지만 기업들의 경영 활동은 여전히 위축돼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특별한 보완책 없이 50인 미만 기업에도 주...
중견련 관계자는 “ESG 경영이 필요하다는 중견기업의 높은 ‘인식’은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산업계 전반의 변화가 요구되는 현안인 만큼 기업의 자구 노력을 뒷받침할 충분한 정책적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견기업의 23.8%는 ESG 대응 조직을 갖췄다고 답했다. 다만 ‘이사회 전담기구 설치’, ‘사내...
이에 중기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5개 경제단체는 ‘주 52시간제 대책 촉구 관련 경제단체 공동입장’을 통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며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지만 기업들의 경영 활동은 여전히 위축돼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특별한 보완책 없이 50인 미만...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무협)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이 부회장 사면을 건의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손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경제단체들이 이재용...
수소전문기업 최초 지정
△수요-공급기업 간 연대와 협력으로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성과 달성
△10개 혁신국가 대사관들과 기술협력 전략 모색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강화한다
6월 2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중견련 회장 면담(중견련)
△산업부 차관 14:20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방문(경북 안동)
△산업부장관, 한국중견기업연합...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전체 기업의 0.7%, 5,007개, 고용의 약 15%라는 지표는 그 자체로 놀랍다”라며 “중견기업의 비전 안에서 더욱 단단히 벼려질 청년의 열정과 패기가 대한민국 재도약의 건강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지원 서류 접수는 17일부터 시작된다.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웹사이트’에서 참여 기업, 채용 프로그램, 일정...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중견기업 고용 증가율은 대기업 1.6%, 중소기업 0.1%와 비교해 5.2%라는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라며 “좋은 일자리의 산실인 중견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규제 개혁과 보완 입법 등을 추진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10%, 중견기업 3%, 대기업 1%로 공제율이 고정되면서, 신성장기술 사업화 시설, 안전시설, 환경보전시설 등 일부 시설에 대한 중견기업 공제율은 축소됐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설비투자자산 가속 상각 손금 산입 일몰 연장 등 꾸준히 건의한 내용이 일부 반영됐지만, 코로나 19로 위축된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여전히 아쉬운 수준”이라며 “기업...
강승룡 중견련 홍보실장은 “중견기업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에 핵심 메시지를 직접, 일체의 누락 없이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회원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의 참여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창간사를 통해 “기적이라 말하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중견기업 성공 신화는...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과 함께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임석 하에 중견련과 요즈마그룹이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조 역량이 우수한 국내 중견기업과 신산업...
시상은 11월 셋째 주 ‘중견기업 주간’에 열리는 ‘제7회 중견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 19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놓는 중견기업의 성과를 널리 확산함으로써 중견 기업계의 사기를 북돋을 소중한 계기”라며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불합리한 반기업...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회복한 중견기업계의 경기 전망은 희망의 불씨”라며 “기업규제 3법을 포함해 기업 활력을 떨어뜨리는 법ㆍ제도의 합리적 개선은 물론 디지털 혁신, 사업재편 및 전환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중견기업의 자구 노력을 뒷받침할 과감한 정책 혁신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2016년 ‘슈뢰더 전 총리 초청 중견 기업계 간담회’를 시작으로, 2017년 ‘슈뢰더 전 총리 초청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정책간담회’, 2019년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간담회’, ‘중견련-한독상의 중견기업 육성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독일 정부, 기업, 관계 기관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
1993년 요즈마펀드를 출범시킨 에를리히...
중견련 관계자는 “절반 이상인 56.1%의 중견기업이 코로나19에 따른 판매 부진(39%)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자금 상황이 악화했다고 답했다”며 “코로나19 종식 시점을 특정하기 어려운 만큼 공고한 기업 경영 전략의 기본 바탕인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유동성 흐름이 악화했지만, 올해 중견기업의 자금 수요는 줄어들지 않을...
디지털 뉴딜 분야 중견기업은 차세대 반도체 등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 정보 획득(42.9%)’, 태양광·풍력, 수소·전기차 등 신규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그린 뉴딜 분야 중견기업은 ‘자금 조달(40.9%)’을 지목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재도약을 이끌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련 분야 주력으로서 중견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