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수궁 돌담길, 이르면 연내 전면 개방
덕수궁 돌담길이 이르면 연내 전면 개방된다. 서울시 도로계획과 관계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 대사가 지난달 돌담길 개방에 구두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달 초 와이트먼 대사와 만나 영국 대사관 부지에 속한 돌담길을 시민에게 개방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1963년 개관한 워커힐호텔과 주한미군의 대구 비행장인 캠프 워커도 그의 이름을 딴 것이다. 미군의 경전차 M41 워커 불독도 워커 사령관을 기린 것으로, 지금도 태국 등 여러 국가들이 워커 블독을 사용하고 있다.
청나라의 주문모 신부, 조선 최초 사제로 입국
◇ 나라 밖 역사
스위스 칠레 등 아탈리아 로마 주재 외국 대사관 2곳에 소포폭탄 테러 발생...
이를 위해 주한영국대사관 프란시스 우드 참사관과 김앤장 이성규 변호사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우드 참사관은 “영국 뇌물방지법에는 부패와 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며 “처음에는 뇌물을 제공한 직원 뿐만 아니라 그 직원이 속한 기업에게도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예방실패죄를 묻는다는 것이 다소 지나치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입법취지가 예방에...
수훈식은 21일 서울 정동의 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리며 영국 여왕을 대신해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가 훈장을 수여한다.
대영제국 훈장은 영국의 이익에 공헌하거나 경제, 문화예술, 기술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이 중 지휘관 훈장은 기사(Knight) 작위 다음으로 높은 훈장이다.
신 회장은 영국에 대한...
이에 양국은 데이터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해 영국외무부의 영국 국제교류 지원 기금인 번영펀드를 지원받고, 주한영국대사관과 연수 세부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했다.
영국은 오픈데이터 및 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기업육성 및 신산업 창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특히 ODI는 오픈데이터를 이용한 창업, 기술연구, 교육 등의 역할을 통해...
이밖에 코웨이, 한국전력공사, 서울시, 한국남부발전, 주한영국대사관, SH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작품도 공개됐다.
한국생산성본부 진홍 회장은 “전시회를 통해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절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업계의 노력을 확산시키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열린...
또한 주한 아일랜드 정부 국제교육원, 영국 런던 비즈니스 전문대학(LCIBS), 킹스 컬리지,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호주의 그린위치 컬리지, 비바 컬리지, 와이드베이 주립전문대학 등 전통적으로 유명한 어학연수 교육기관들도 참여한다. 이외에도 스위스호텔학교 IHTTI,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주요...
지난 4월 한국과 호주가 FTA에 서명함에 따라 한호 FTA 발효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주한 호주대사관이 6월 1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호주 와인 시음회’를 열고 호주 와인의 우수성 및 다양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져 관심을 모았다.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가 주관하고 호주정부관광청과 트레져리 와인 이스테이트의 후원으로 열린 이...
국토교통부는 주한 영국대사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한·영 녹색건축포럼을 오는 11일 서울 프라자호텔(다이아몬드홀)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1월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시 서명한 한·영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의거 녹색건축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구환경 및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이날 진행된 용역계약 체결식에는 발주처 호주 렉스 미네랄즈의 마크 패리(Mark Parry) 사장, 영국 엔지니어링업체 AMEC사의 그렉 해이즈(Greg Hayes) 이사,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현대로템 김종한 전무 등 발주처 및 업체 관계자, 그리고 주한(駐韓) 호주, 영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초기 용역 수행에는 현대건설과 현대로템, 영국 AMEC사가 공동으로...
이날 진행된 용역계약 체결식에는 발주처 호주 렉스 미네랄즈의 마크 패리(Mark Parry) 사장, 영국 엔지니어링업체 AMEC사의 그렉 해이즈(Greg Hayes) 이사,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현대로템 김종한 전무 등 발주처 및 업체 관계자, 그리고 주한(駐韓) 호주, 영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초기 용역 수행에는 현대건설과 현대로템, 영국 AMEC사가 공동으로...
방문단은 터키, 사우디, 인도,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독일, 인도네시아, 스페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콜롬비아, 룩셈부르크 등 14개국 국장·과장급 인사 15명과 국제기구 관계자 4명, 학계·연구계 인사 3명, 주한 G20 대사관 관계자 9명으로 구성된다. 내외신 취재진도 동행한다.
이번 방문은 기재부와 호주 재무부가 18~19일 공동 주최하는 G20 서울 콘퍼런스의...
박진 한영협회 회장(전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과 영국간 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다고 주한영국대사관이 11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영연례만찬에서 영국 여왕을 대신해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와이트먼 대사는 "박진 회장은 한국과...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계열사 임직원 1400여명과 주한 영국 대사 부인 앤 와이트먼, 주한 브루나이 대사 부인이자 주한외교관부인회 회장인 다틴 시티 아이샤 압둘라를 포함해 벨라루스, 베네수엘라 등 각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 재한 외국 유학생 100여명이 동참했다.
주요 행사는 서울 강서구에 있는 88체육관에서 열리며,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등...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2013’은 KISA가 미래부, 구글, 주한영국대사관, 국내 포털사, 통신사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인터넷 분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선발된 35개의 유망 스타트업은 5개월 간 개발인프라, 전문가멘토링, 기술ㆍ경영 교육, 특허출원 등의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해 한국국제교류재단이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주한 미국대사관과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와 최영진 전 주미대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 의장은 서울사이버콘퍼런스 참석차 방한 중인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 일행과도 만나 양국 의회 간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