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회장,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 수훈

입력 2014-11-20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수여하는 훈장인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수훈식은 21일 서울 정동의 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리며 영국 여왕을 대신해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가 훈장을 수여한다.

대영제국 훈장은 영국의 이익에 공헌하거나 경제, 문화예술, 기술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이 중 지휘관 훈장은 기사(Knight) 작위 다음으로 높은 훈장이다.

신 회장은 영국에 대한 롯데그룹의 투자를 비롯해 전경련 부회장으로서 한·영 양국 기업체간 공동의 번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됐다. 신 회장은 1980년대 초반 노무라 증권 런던 지점에서 6년간 근무하여 영국과 개인적인 인연이 있기도 하다.

롯데그룹은 2006년 롯데쇼핑을 국내와 영국 런던 증시에 동시 상장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기반을 닦았다. 2010년에는 롯데케미칼이 영국 화학섬유업체 아르테니우스를 인수해 운영하면서 해당 지역의 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롯데백화점은 2012년 ‘롯데 브리티쉬 페어’를 개최해 국내에 영국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 회장은 핀란드 국민훈장 백장미장(2006),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 훈장(2007)을 수훈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9,000
    • -2.88%
    • 이더리움
    • 2,514,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293,000
    • -2.24%
    • 리플
    • 1,669
    • -2.28%
    • 솔라나
    • 104,500
    • -5%
    • 에이다
    • 227
    • -5.81%
    • 트론
    • 497
    • -1.19%
    • 스텔라루멘
    • 297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5.22%
    • 체인링크
    • 11,470
    • -4.02%
    • 샌드박스
    • 79.49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