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자 할 경우 기본 청약통장은 해지하고 신규로 가입해야한다. 또 2개 이상 은행에 중복가입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장기 주택청약저축 가입자의 경우 그대로 통장을 유지해야하는 게 좋다.
또 청약예부금 가입자들도 청약가점제에서 통장가입기간에 따른 추가점수가 1점인 것을 감안할 때 통장가입 기간이 오래되지...
국토해양부가 주택종합청약저축 1호 가입자들에게 통장 전달식을 가졌다.
국토부는 6일 오전 10시 정종환 장관의 입회 하에 각 주택종합청약저축 수탁 은행 행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5개 수탁 은행별 주택종합청약저축 1호 가입자들이 모두 모였다. 각 수탁은행의 1호 가입자는 ▲우리은행 이정민(32세)씨...
'만능청약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오늘부터 출시된다. 국토해양부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를 기념해 제1호 통장 전달식을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종환 국토부 장관과 우리은행 이종휘 행장 및 기업은행 조준희 전무 등 주택기금을 취급하는 5개 은행(우리·농협·기업·신한·하나)의 임원들이 참석, 각 은행별로 1호 통장과 기념품을...
따라서 상당 기간이 지난 청약통장을 해지하고 종합저축에 가입할 경우에는 그만큼 가입 기간을 손해 보게 된다.
현재 민영주택의 ‘청약 가점제’, 공공주택의 경우 ‘순차제’ 등에서 볼 수 있듯 입주자 선정 방식은 모두 가입 기간이 길수록 유리하게 돼 있다. 때문에 기존 장기 가입자의 청약통장 ‘갈아타기’는 득보다 실이 많다.
다만, 청약예금이나...
새로운 유형의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은 통합 통장으로서 가입시 편리함은 있지만 활용방법에 대해서는 오히려 과거 개별 통장보다 더 복잡해졌다. 이에 따라 주택마련 계획, 기존 통장 납입 횟수와 기간 등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 새로 출시되는 종합통장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과 대답(Q&A) 방식으로 풀어 봤다.
Q:주택청약종합저축이란
A:85㎡ 이하...
만능청약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오는 6일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전에는 청약저축자에게만 공공주택 청약 기회가 돌아간다는 등 불만이 있었으나 무주택자는 물론 유주택자, 미성년자 등 1인1통장으로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청약 시 국민주택 또는 민영주택 어디에나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규가입자는...
예비청약자들로선 새로 나올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의 모든 것을 꼼꼼히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청약전략이 필요한 만큼 사전 정보의 충실함은 당연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실제로 주택청약저축통장 출시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최근에는 은행마다 청약통장 가입자 유치경쟁이 본격화됐으며, 국민은행 등 과거 주택기금을 담당했던 은행 중...
우선 내집 마련을 위해서 5월 초 판매 예정인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에 가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통장은 가입대상 자격조건이 없으며 민영주택과 공공주택 어떤 것이든 청약이 가능한 상품이므로 사전가입을 통해 우선순위를 유리하게 확보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더불어 계획적인 자금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결혼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으로 아파트 청약에 나설 경우는 기존 청약 예부금과 달리 최초 청약시 희망주택규모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500만원을 예치하고 있는 경우 최초 청약시 주택규모에 제한없이 하나의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택규모를 선택 또는 변경한 후에는 현행 예ㆍ부금제도와 동일하게 2년이 지나면 선택한 주택규모를 변경할 수 있으며...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내달 6일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판매가 예정된 가운데 기존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는 가입 연수가 짧거나 상대적으로 우선 순위가 뒤쳐지는 가입자들이 새롭게 판매되는 이른바 '만능 통장'으로 갈아타고 있기 때문이다.
◆ 예금·저축·부금을 하나로
실제로 3월 말 현재 주택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이에 따라 민간 주택공급이 위축될 경우 주택공사가 1만2000가구의 85㎡ 초과 중대형 분양주택을 공급하고 무주택 세대주가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에 가입하면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12일 국토해양부는 10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주택의 건설 및 택지공급, 주거복지 지원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2009년도 주택종합계획’을...
있는 투자자들에게 인터넷으로 본인의 투자성향도 파악해 보고,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은 기존 청약 상품가입자를 제외한 누구나 가능하며, 통장 하나로 공공 및 민간 건설 주택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시점에 평형을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금리는 2년 이상 유지시 4.5%가 적용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청약통장과 달리 민영주택 청약시 최초 청약시에 희망주택규모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500만원을 예치하고 있는 경우 최초 청약시에 주택규모에 제한없이 하나의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택규모를 선택(변경)한 후 현행 예ㆍ부금제도와 동일하게 2년이 지나면 선택한 주택규모를 변경할 수 있다.
면적을 늘리기 위하여...
반면 기존 청약저축 및 예·부금 가입자는 기존 통장을 해지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로 가입해야 해 논란의 소지를 남기고 있다. 기존 통장의 전환도 안된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기존 예·부금을 유치하고 있는 은행의 급격한 유동성 악화와 청약통장 전환 급증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해지 후 가입을 기본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9.19대책 발표 당시 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은 공공 주택인 만큼 청약저축 통장 가입자만 청약이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24일에는 예부금 통장 가입자도 청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국토부 일각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엔 당-청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23일 기획재정부는 당정협의에 따른 세제개편안을 내놓고 참여정부 때 만들어진 종합부동산세에 대해...
청약저축 통장의 경우 납입총액이 청약예금의 지역별 예치금 이상이면 입주자모집 공고일 전까지 청약예금으로 전환하면 청약자격이 발생한다. 청약예금의 경우 입주자 모집 공고일 전까지 큰 면적형 통장에서 작은 면적형으로 변경하면 작은 면적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다
◆은평뉴타운, 광교신도시, 청라지구의 청약가치는 ?
입지.호재가 뛰어난...
부동산써브 나인성 연구원은 “향후 송파신도시나 동탄2지구 등 저렴한 신도시 아파트 공급이 계획됐기 때문에 청약저축 통장의 인기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가입자 수가 많고 순차제이기 때문에 본인의 납입총액, 주택마련 계획 등에 따라 적절한 청약전략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약저축 가입자들에게 말 그대로 건질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청약예.부금 가입자 대상은 서울 강남권, 인천 청라지구, 광명 소하지구, 파주 운정신도시, 아산신도시 등 알짜 분양물량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예상된다.
부동산정보업체'닥터아파트'에 따르면, 6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한편, 직장인우대종합통장 가입고객이 인터넷을 통하여 주택청약예금 등의 상품을 가입할 경우 연 0.3%p의 우대이율과 직장인 고객으로부터 인기가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 20대 자립통장 등을 창구에서 가입할 때도 연0.2%p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또한, 급여이체 고객에게는 대출시에 연 0.2%p의 대출금리 할인, 환전수수료 30% 우대 등의 다양한 부대 서비스를...
한편 직장인우대종합통장 가입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주택청약예금 등의 상품을 가입할 경우 연 0.3%P의 우대이율과 직장인 고객으로부터 인기가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 20대 자립통장 등을 창구에서 가입 시에도 연 0.2%P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급여이체 고객에게는 대출 시에 연 0.2%P의 대출금리 할인, 환전수수료 30% 우대 등의 다양한 부대 서비스를 제공한다.